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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이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야간 전시 프로그램, '뮤지엄 나이트: 퇴근 후 미술관'을 28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현대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인사이드 더 스튜디오' 특별전과 연계하여 기획되었다.
평소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한다.
전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해야 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관람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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