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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물야면은 지난 11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유원지 및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물야면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총 6개 단체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약수탕을 비롯한 관내 주요 유원지와 내성천변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물야면은 매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도, 하천, 도로변, 관광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재활용품 수거와 영농폐기물 처리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은경 물야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물야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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