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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가 2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2025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및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건전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구강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안형욱 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드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건전한 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교통안전 계도, 독거노인 생일상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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