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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 소주동 자원봉사캠프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손뜨개 수세미 450개를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수세미는 소주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 8명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제작했다.
소주동 자원봉사캠프는 2020년 6월 개소 이후 자원봉사자 상담,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주동 캠프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정성스럽게 수세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순재 소주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캠프지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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