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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위군 소보면이 지난 11월 24일, 소보면으로 이주한 주민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년, 소보면으로 새롭게 터전을 잡은 주민 약 2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군위군수와 소보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생활 정보와 귀농귀촌 지원 사업, 행정 서비스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전입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일자리 사업 안내와 전입 주민 간의 소통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소보면을 선택한 주민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소보면은 앞으로도 전입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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