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변광용 거제시장이 민생회복지원금 접수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편의를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원금 접수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변 시장은 접수 창구 운영 방식, 민원 응대 체계, 선불카드 배부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 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변 시장은 오랜 노력 끝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이번 지원금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일반 시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 복지 대상자에게는 20만 원이 지급된다.
변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