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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예천군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따숨'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따숨'은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호명초등학교 일대에서 플로깅 및 월례회를 진행,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었다.
이번 플로깅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환경 정화 활동 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플로깅 활동은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환경을 가꾸며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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