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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의회가 초기 한부모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관련 조례 개정 후속 조치로, 한부모가족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유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당사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유경희 위원장은 초기 한부모가족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개정된 조례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다영 교수는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의 필요성과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지지동반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달했다.
장희정 대표는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초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권기영 팀장은 정책 보완 과제와 행정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초기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안정과 자립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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