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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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환경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가 환경부 지정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올해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환경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감탄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핵심 동력이었다. 총 11명의 주민 활동가가 교육과 자원봉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환경 교육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은평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를 운영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57명이 참여,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권역별 프로그램 결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

행사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의 경과 보고, 감탄리더 활동가 수료증 수여식, 환경 실천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공연, 권역별 동아리 활동 발표,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작품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실천의 기반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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