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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수원시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인 ㈜코윈테크와 손잡고 첨단 R&D 시설을 유치한다.
수원시는 10일, 시청에서 ㈜코윈테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코윈테크의 수원 R&D 시설 건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코윈테크 이재환 회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윈테크는 광교에 로보틱스 전담 R&D 시설을 추가로 건립하며, 수원시는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윈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에 이차전지 전체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왔다. 특히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로봇 및 설비 제조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MR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재환 ㈜코윈테크 회장은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우수 인력 채용과 회사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에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담당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4개의 첨단 기업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만 14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들 기업의 총 투자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를 위해 입지 지원, 행정 인허가 신속 처리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금융 지원, 수출 시장 다변화 지원, 인재 채용 지원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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