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율주행 '주야로'로 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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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활밀착형 자율주행 ‘주야로’…정부혁신 왕중왕전 장관상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인공지능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통해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민원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행사다. 안양시는 '주야로'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주야로'는 주간에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을 연결하고, 야간에는 역세권 상권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주야로'의 안전을 관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선과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안양시는 자율주행 기술 기업과 지역 운수사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자율주행 운영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4월 첫 운행 이후 2만 6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주야로'를 이용했다.

안양시는 '주야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레벨4 자율주행 도입을 통해 'K-AI 시티'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야로'는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시간 정확성, 안전성, 재이용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 분야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UN-ITU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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