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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비맥주가 이천시의 학생들을 위해 740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7년간 꾸준히 이어온 오비맥주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오비맥주는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적립해 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오비맥주의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6월에도 80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오비맥주의 누적 장학금 지원액은 3억 5800만 원에 달한다.
기탁된 장학금은 이천시 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비맥주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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