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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모든 부서의 임시청사 이전이 완료되었고, 신청사 건립 부지에 대한 보상 및 협의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강북구는 지난 7일 모든 부서의 임시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기존 청사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했다.
이를 통해 2026년 1월부터 예정된 기존 건물 해체 공사 및 본공사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임시청사는 기능별 재배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코스타타워에는 복지, 도시계획, 주거 관련 부서가 입주하여 연계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고, 용신빌딩에는 경제, 환경, 문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서를 배치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
창강빌딩은 민원여권과, 세무과 등 주요 민원 부서와 행정지원 부서를 배치하여 행정 기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은 물론, 체육시설, 문화예술공간, 북라운지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된 복합청사로 조성된다.
강북구는 2020년 5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5년간 신청사 건립 부지 협의취득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1월 보상계획 열람 공고 이후 사유지 및 영업손실 보상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강북구는 2026년 1월부터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건물 해체 및 지장물 이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소음과 분진을 줄이는 특화된 철거 공법을 적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자재를 사용하여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2028년 신청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강북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청사 시대를 맞아 강북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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