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2025년 전국 최고 자치구로 인정받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수상 쾌거…행정 혁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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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2025년 중앙부처와 인천시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모범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 중앙정부 포상을 휩쓸며 정책 추진력과 행정 신뢰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미추홀구는 행정, 복지, 보건, 청년, 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민선 8기 핵심 기조인 균형 행정과 현장 행정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특히 복지, 보건, 청년정책과 도시, 환경 정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취약계층 지원 강화, 현장 중심 복지 행정, 친환경 지속 가능 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핵심 과제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600여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 조직 혁신, 스마트 행정을 강화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추홀구는 전국 기초 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대상, 정보공개 종합평가 전국 1위 대통령 표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 우수사례 부문 우수 지자체 장관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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