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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지난 5일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및 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강북구가 지역 기반 문화·독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올해 운영평가 대상 164개 공공도서관 중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 4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같은 기관의 허인영 사서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유공자로 개인 표창을 수상하며 도서관과 개인이 함께 공공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청소년 서비스 기획 및 운영, 독서 문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 및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개인 유공자로 선정된 허인영 사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단순 강연을 넘어 '강연-책읽기-현장탐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형 인문학의 기반을 넓혔으며, 이를 도서관 대표 인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독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기관과 사서 개인이 함께 시장 표창을 받는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도서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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