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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아파트 입주민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지난 9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출범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사정희 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사정희 의원은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수원시 400여 개 아파트 단지 중 절반 가량인 200여 개 단지가 가입된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올해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협회장을 비롯해 4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사단법인 출범을 축하했다.
사정희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주민자치와 문화 활동이 결합된 마을이라고 정의하며, 앞으로도 수원시 공동주택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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