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성남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주거복지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성남시는 지역특화사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든든한 시작, 함께하는 주거복지'를 모토로 성남시 맞춤형 공공임대 운영,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청년·다자녀 가구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 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수상은 성남시의 주거복지 계획 타당성, 추진 노력, 정책의 차별성, 사업 효과성, 향후 확산 가능성 등 종합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주거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