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활동에 나섰다.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태극기공원과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일원에서 노후된 태극기와 참전국 국기를 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태극기공원 내 낡은 태극기 54기를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6·25전쟁 참전국 국기들도 새롭게 달았다. 더불어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쾌적한 추모 및 휴식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한상규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깊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태극기공원과 필리핀군 참전기념비가 주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역사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동수 관산동장은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태극기 교체와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국보훈의 가치를 실천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현충일을 전후로 태극기 교체와 환경 정비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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