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예방활동가 양성 교육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치매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선다. 센터는 지난 5월 29일, 1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치매 예방 인력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치매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치매파트너 교육 △책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 △치매예방 운동 프로그램 △걷기를 위한 테이핑 교육 △치매예방 컵쌓기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론 학습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활동 방법을 배우며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교육을 수료한 16명의 치매예방 활동가들은 앞으로 경로당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방문 기관에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치매 예방 활동을 안내하는 등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매 예방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