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를 오는 8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반을 세계적인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 프로젝트의 핵심 행사 중 하나다.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뷰티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뷰티 및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뷰티 산업 박람회다. 기업 전시, 수출 상담, 전문가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피칭대회 참가 대상은 전국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9개 팀은 서울뷰티위크 현장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진출 팀 전원에게는 전문 투자 심사역과의 1:1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 투자사와의 만남, 기업 간 협력 파트너십 연계 등 실질적인 투자, 유통,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1팀에는 1천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5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4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함께 주어진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59개 유망 기업이 참가했으며, 수상 기업들은 행사 이후 대형 유통사 및 벤처캐피털과의 후속 미팅을 통해 투자 유치, 협업, 해외 진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자가발전형 미세전기자극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 '바른바이오'는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가정용 무선 셀프 헤어 염색 및 관리기로 우수상을 받은 '엔터테이크'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최대 8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참가 신청은 서울뷰티위크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뷰티위크 공식 누리집 또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사들에게 매력적인 파트너로 인식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에 집중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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