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2028학년도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 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리는 ‘제3회 용산진학 길라잡이’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대입제도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대부분의 자치구가 단순 설명회 위주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용산구는 전문가 발제와 심층 질의응답을 결합한 ‘심포지엄’ 형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조기에 이해하고 맞춤형 준비 방향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오산고 이민규 교사가 ‘2022개정 교육과정과 학생부 기록의 변화’를, EBS 대표강사인 숭의여고 정제원 교사가 ‘2028학년도 대입의 특징과 학생부위주 전형’을, 상문고 박창욱 교사가 ‘2028학년도 통합 수능과 수능위주 전형’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발표 후에는 6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전문가에게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대학별 전형 계획 공개에 따른 구체적인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용산구 거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11일 오후 4시까지 ‘용산진학패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입시 정보의 격차는 교육 기회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진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용산구는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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