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RISE 사업의 1차 연도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2회 인천광역시 RISE 위원회'가 지난 6월 1일 시청 본관 나눔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대학 총장, 경제·산업계 대표, 유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RISE 사업 1차 연도 자체평가 결과와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이번 자체평가는 교육부의 성과관리 방향에 따라 사전 수립된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며, 설명회, 대학 실무협의체, 성과지표 회의 등을 통해 대학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평가지표와 배점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평가 결과, RISE 사업 참여 대학들은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 지역 문제 해결, 평생교육, 정주 지원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인하대학교는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IPCC 구축 및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운영했으며, 가천대학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보건 융합교육에 집중했다. 연세대학교는 전략산업 기반 전문인재 양성에 힘썼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외국 유학생 정주 지원과 전국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성과를 냈으며, 경인교육대학교는 늘봄학교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교육 돌봄 체계를 강화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노후 산업단지 가치 재창조 사업을 추진했으며, 인천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과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 교육으로 취업, 자격, 창업 분야 성과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역시 기업 참여형 교육과 재직자 직무전환 교육 등 산업 수요 기반 교육을 추진하며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예산 배분과 연계하는 성과 환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의결된 사업비 집행·관리 기준을 통해 사업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인천의 대학들이 지역 산업과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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