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PEDIEN] 동작구가 서달산 일대 산림 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구는 흑석동, 사당동, 상도동 일대 아파트와 산림이 인접한 구역을 중심으로 위험 수목 정비에 나섰다. 특히 상도동 429번지 일대에서는 쓰러지거나 고사한 나무 등 총 4.4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반출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위험 수목 제거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 위험 수목을 제거했던 구간에는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 대신 내화성이 높은 활엽수 1,590주를 새롭게 식재했다. 이러한 수종 갱신은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생물 다양성 증진, 토양 보전, 병해충 피해 예방 등 다각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는 지난해 326주의 위험 수목을 제거한 데 이어 올해 81주를 추가로 정비하며 지속적인 산림 안전 관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위험 수목 정비와 수종 갱신은 주민 안전 확보와 산불 예방, 건강한 산림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