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이 지역주민들의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8일, 보건관리자의 지도 아래 지역주민 40여 명과 공사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의 특별함은 지난 4월 18일 함백산추모공원 내에서 발생했던 실제 심정지 응급상황 대응 사례를 교육 내용에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다. 당시 공사 직원들은 갑작스럽게 쓰러진 이용객에게 즉시 CPR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응급조치를 시행했고, 이 이용객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했다. 현장 관계자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사례로 평가받았다.
HU 공사는 2년 전에도 직원 대상 CPR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직원들이 침착하게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었던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CPR 실습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응급상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HU 공사 한병홍 사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생명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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