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EBS 입시 대표 강사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수시 설명회 개최
[PEDIEN] 금천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청에서 윤윤구 EBS 입시 대표 강사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수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시 전형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1부는 10시부터 12시까지 12층 대강당에서 2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1부에서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2026학년도 수시 완전 정복’을 주제로 수시 전형별 전략 설계와 학생부 작성 전략 등을 강의한다.
2부에서는 의약학계, 미술계, 체육계 등 계열별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3명의 수시 전략 특강이 이어진다.
계열별 입시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2026학년도 대입의 주요 변화와 수시 및 정시 전형별 대비 전략을 소개한다.
설명회에 관심 있는 주민은 6월 27일까지 구글폼이나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수시 설명회에 이어 수시 박람회, 집중 상담, 면접 특강 등 대입 전형 시기에 맞춘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17
-
[PEDIEN] 노원구은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심 속 캠핑 체험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캠핑생활은 도심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안정, 삶의 여유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캠핑 장비 대여부터 식사, 놀이 콘텐츠 등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캠핑은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캠핑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핑장은 약 2만4938㎡ 규모로 ‘파크캠핑빌리지’, ‘힐링캠핑빌리지’, ‘테라스캠핑빌리지’ 등 다양한 테마의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참가자에게는 △텐트를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매트, 랜턴, 무선 선풍기 또는 히터 등 계절별 캠핑 용품과 △가스버너, 식기류 등 기본 장비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슬기로운 캠핑상자가 함께 제공되는데, 바비큐용 고기, 즉석 국 요리, 보드게임,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 식재료와 놀이·체험 콘텐츠가 참여 인원수에 맞춰 제공된다.
모든 장비는 캠핑 시작 전 미리 설치된 상태로 제공되며 직접 설치를 원하는 참가자는 현장에서 물품 수령 후 자율 설치도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에 주소를 둔 6인 이하 가구로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한한다.
신청은 사회복지시설, 관련 단체, 19개 동주민센터 등 기관의 추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다자녀 가구와 한부모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7월 캠핑은 총 세 차례 진행되며 △2~3일 △9~10일 △16~17일 중에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7월 추천 마감일은 6월 24일까지이며 신청 관련 안내 및 상세한 내용은 매달 노원교육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한편 구는 최근 서울시 최초의 도심형 자연 휴양림인 ‘수락휴’의 임시 운영을 시작했다.
수락휴는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약 2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심과 가까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별 숙박 동과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및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 운영은 7월 17일부터로 예약은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7
-
박희영 용산구청장,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 발대식 참석
[PEDIE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6월 16일 이태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 발대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은 관내 다문화 청소년 및 일반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교류와 소통을 나누며 팀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은 6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총 36회로 운영되며 △농구 기초 및 심화 기술 교육, △전지훈련, △경기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농구는 혼자가 아닌, 5명이 호흡을 맞추며 함께하는 스포츠”며 “청소년들이 글로벌 프렌즈 농구교실을 통해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배우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용산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7
-
과학자에게 듣는 한국의 괴물전설 송파구, 6월 25일 책문화 강연
[PEDIEN] 서울 송파구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송파책박물관 1층 어울림홀에서 곽재식 교수를 초청해 ‘책문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책박물관은 2019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이다.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강연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다.
그중 하나인 ‘책문화 강연’은 저자, 출판인, 기획자 등 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관람객이 직접 만나는 자리로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강연 주인공은 공학박사이자 소설가로 활약 중인 곽재식 교수이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한국 괴물 백과’, ‘유령잡는 화학자’ 등이 있다.
과학과 역사, 인문학을 넘나드는 독특한 시각의 글쓰기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의 이상한 괴물전설’을 주제로 2008년부터 수집해 온 한국의 괴물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전통 설화 속 괴물을 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해 줄 계획이다.
특히 정사만으로 알기 어려운 우리 역사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고 그 속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사회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책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송파책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책과 이야기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책박물관이 책과 사람이 연결되는 장으로 계속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17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웃과 함께하는 무료진료 의료봉사’ 동참
[PEDIE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강당에서 열린 ‘노인 대상 무료진료 의료봉사’ 현장을 찾았다.
박 구청장은 진료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일일이 안부를 챙기며 “불편한 점은 없으신지, 필요한 게 있으신지 말씀해 달라”며 어르신들과 허물없이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전국병원불자연합회 및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가 협력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진료는 내과와 통합의학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혈압·당뇨 검사 △수액·통증 주사 △혈압약 제공 △돋보기안경 지원 등이 제공됐다.
이날 10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서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
오는 주말 신촌 연세로에서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즐기자
[PEDIEN] 서대문구가 2025 프랑스 거리음악축제 ‘페트 드 라 뮈지끄 ’를 이달 21∼22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 때마다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거리음악축제가 열리며 이번 신촌 행사처럼 그 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축제들이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와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공동 주관한다.
21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는 간단한 개막식에 이어 퓨전 국악 밴드 ‘국악인가요’,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 프랑스 인기 가수 ‘마들렌’ 이 약 80분간 잇따라 공연을 선사한다.
이 시간에 신촌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21일 토요일 낮 12시∼밤 8시, 22일 일요일 낮 12시∼오후 6시에 푸드마켓,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 부르고뉴식 소고기 스튜, 구르메 소시지, 바게트, 크레이프 등 다양한 프랑스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감성의 각종 소품 판매와 제작 체험 △몽마르트르 언덕의 거리 화가를 모티브로 한 캐리커처 그려주기 △프랑스 TV 채널인 ‘TV5 Monde’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거리음악축제가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주말 신촌을 찾는 많은 분들께 행복감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축제와 동시에 ‘NH농협은행 2025 KXO 3X3 서울 신촌 라이트 퀘스트 국제대회’ 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한국3x3농구연맹이 주최하며 고등부, 일반부, 국제부에서 총 32개 팀 300여명이 출전한다.
2025-06-16
-
“이제 우리도 함께 떠나요” 마포구, 휠체어 여행길을 열다
[PEDIEN] 마포구는 6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휠체어리프트 관광버스 임차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관광 활동 참여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의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이동권 보장과 여가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누구나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보호자나 가족의 삶의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제로 한 마포구민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남편이 처음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겠다고 하니, 저도 가슴이 벅찼어요”고 기대감을 전했다.
지원 대상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마포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에 적용된다.
여행은 1박 2일 이내의 관광 일정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단체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관광버스를 직접 임차해 이용한 후, 소요된 임차비를 마포구에 신청하면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예산 현황과 지원 대상자 적합 여부 등을 사전에 마포구 장애인복지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마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의 관광 접근성이 향상되고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관광 환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모두가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마포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관광·문화·체육·여가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
365일 주민 일상 든든히 지키는 중구, 재난관리 ‘우수구’ 선정
[PEDIEN]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자체 등 340개 기관의 2024년 실적을 토대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과정에 걸친 40여 개 지표를 심사해 이뤄졌다.
중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는 ‘365일 24시간 주민 안전 중심 재난관리’를 목표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왔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전담요원을 배치해 연중무휴 지능형 CCTV 관제 등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는 재난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도 집중하고 있다.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단멈춤’ 캠페인,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평가다.
폭염과 한파 등에 대비한 생활 밀착형 대응도 빈틈없이 추진했다.
생수 냉장고 양산대여소, 스마트 쉼터, 쿨링포그 운영, 무더위·한파 쉼터 등을 운영하고 폭염·한파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나눠주며 기후 재난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또한, 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며 실전 중심 훈련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펼친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시청역 인근 교통사고 등 재난 발생시 그간 훈련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신속하게 대응한 바 있다.
재난 피해 지원에 대한 제도 기반 마련도 주요 성과다.
구는 지난해 12월에 ‘중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임시숙소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구는 명동, 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핼러윈,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시기별로 인파사고 대응체계를 마련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민·관 이 협력해 지속적인 훈련과 재난 예방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
중구, ‘남산자락숲길 페스타’ 성황리 개최
[PEDIEN] 지난 14일 남산자락숲길 일대가 초록 웃음으로 가득찼다.
서울 중구가 다산성곽도서관과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개최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 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중구 15개 동에서 모여든 주민 1,500여명이 남산자락의 품 안에서 도심 속 소풍을 즐겼다.
이번 페스타는 민선8기 3주년을 앞두고 중구민이 1위로 뽑은 정책인 ‘남산자락숲길 조성’을 축하하고 ‘주민과 더 가까이’함께 숲길을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타는 다산성곽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기념식으로 시작했다.
무대에 오른 김길성 중구청장은 “민선8기 3년간 가장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한 사업이 바로 남산자락숲길”이라며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등 외부재원을 적극 유치해 조성에 힘썼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돼 설치가 확정된 청구동마을마당 엘리베이터와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반얀트리에서 남산을 연결하는 오버브릿지 등도 소개하며 “중구민이 남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남산자락숲길이 조성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무대 위 ‘매직트리 퍼포먼스’로 숲의 생명력을 표현했다.
화분에 물을 주자 나무가 솟고 스크린에는 풍성한 나무가 자라나 숲을 이뤘다.
주민들은 남산자락숲길의 조성을 축하하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기념식 이후 숲길 곳곳에서는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졌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숲길을 걸었다.
주민들은 싱그러운 숲속에서 공중에 설치된 데크를 걸으며 나뭇잎을 눈높이에서 느끼며 초여름 더위를 숲길의 시원한 바람으로 씻어냈다.
숲길을 따라 건강 걷기, 체험·힐링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주민들을 맞이했다.
체험존에는 종이접기, 키링·책갈피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고 영유아, 초등학생 자녀들이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자연물 액자, 가족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열렸다.
동국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을 위한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한국소나무와 미국소나무의 차이 등 한국의 식물에 대해 배우고 나뭇잎으로 풀피리를 만들어 불러보며 ‘한국의 숲’매력을 만끽했다.
숲속 도서관에서는 동화작가 김흥식과 함께하는 그림책 개그 콘서트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한 주민은 “숲 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책도 읽고 편히 쉴 수 있어서 좋다”며 “이렇게 가까이 좋은 숲길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숲길 한편에서는 버스킹, 팬플룻 등의 선율과 함께 하는 ‘숲속 음악회’ 가 열려 숲의 정취를 더했고 유아 숲 체험원에서는 싱잉볼 명상이 진행돼 고요한 숲길에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남산타운아파트에서 남산자락숲길로 이어지는 쌈지공원에서는 어린이 50여명이 참여한 ‘남산자락숲길, 우리가족, 우리동네’를 주제로 그림일기 쓰기 대회가 열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숲길이 도화지 위에 펼쳐졌다.
중구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존’도 인기였다.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동별 남산자락숲길로 이어지는 코스를 소개하는 ‘남산이음지도’부스는 주민들의 방명록 참여가 이어졌고 중구SNS, 일자리, 금연, 건강마일리지, 복지, 쓰레기 배출법 등을 소개하는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건강 마일리지를 인증받기 위한 발걸음도 분주했다.
또한 주민들은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산자락숲길은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는 ‘일상 속 숲세권’ 으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까지 이어지는 총 5.14km 구간의 숲길이다.
데크길과 흙길로 조성된 무장애 친화숲길로 숲길에는 맨발 황톳길, 전망대, 유아숲체험원 등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는 숲, 사람, 도시가 하나 되는 남산자락숲길의 가치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남산의 품을 느끼고 중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품 숲세권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
AI가 알려주는 마포 사용설명서 ‘AI 마포 ON’ 서비스 개시
[PEDIEN] 마포구는 AI 시대에 발맞춰, 누구나 쉽고 빠르게 행정정보와 생활민원에 다가갈 수 있도록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AI 마포 ON' 운영을 시작했다.
'AI 마포 ON'은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마포구 정책, 생활정보, 민원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행정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마포구 맞춤형 생활 정보, 주요 시설 현황 등을 수록한 ‘마포사용설명서’ 와 효도밥상, 마포 11대상권, 마포순환열차버스 등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식 DB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교육강좌, 문화행사, 일자리 등 실시간 정보를 연동해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을 제공한다.
기존의 시나리오 챗봇과 달리 이용자가 복잡한 키워드 입력 없이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하면 유연하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마포구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AI 마포 ON’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추후 'AI 마포 ON'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응답 품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데이터 교정을 통해 서비스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AI 마포 ON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포구의 다양한 정책과 행정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고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
중구, 디지털 취약계층 벗어나 재능기부까지
[PEDIEN] 서울 중구가 6월 한 달간 디지털 취약계층인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에게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인지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치매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디지털 인지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139.8%)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 수준에 비해 60대(63.4%), 70대 이상(26.8%)으로 현저히 낮다. 60대 이상의 스마트기기 활용도는 낮은 반면, 활용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 대상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
이에 중구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동적인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학습한 내용을 활용해 이웃과 나눔으로써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고령층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함으로써 치매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학습과 나눔이 선순환되는 구조다.
6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인지학습 콘텐츠인 “베러코그(Better Cognition)”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을 한다. 베러코그는 12가지 인지훈련을 비롯해 은행 ATM과 같은 생활 속 디지털 활용법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을 완료한 어르신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치매 고위험군 가정을 방문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인지훈련을 제공하고 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과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통해 교육 전반의 모니터링 및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한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을 받고 또 학습내용을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람과 활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우고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6
-
서초구, 주민 건강 책임지는 '척추관절 건강콘서트' 개최
[PEDIEN] 서울 서초구는 척추질환 진료인원 증가와 주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척추관절 건강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척추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930만명으로 2022년 대비 3.3% 증가함에 따라 최근 척추질환에 대한 조기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척추관절 건강콘서트’를 개최해 척추관절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질환의 조기 예방과 관리를 통해 세대별 건강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 ‘여가’의 ‘찾아가는 꽃자리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국악과 클래식, 실용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가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가 ‘척추관절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척추관절 질환의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주민들이 척추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척추관절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6월 18일까지 서초구 보건소 건강정책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척추관절 건강콘서트가 주민들에게 척추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6
-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 본격화.2050 탄소중립 향한 중장기 계획 수립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중장기 기후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최근 ‘제3차 강남구 기후위기 적응대책’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먼저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폭염, 집중호우, 산불, 폭설, 열대야 등 이상기후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대응 전략이다.
강남구는 2015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1차 적응대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후 5년 주기로 계획을 재정비해 현재 3차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3차 계획은 물관리, 생태계, 시설물관리, 건강 등 4개 분야에서 10개 추진전략과 37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침수취약지역 대응, 도시 물순환 인프라 개선, 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재난 대비 인프라 구축, 대기질 개선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 2차 계획에서는 방재역량 강화, 미세먼지 관리, 건강취약계층 보호 등에서 30개 목표사업을 모두 달성한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
함께 수립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함께 꿈꾸고 함께 그리는 탄소제로 도시, 강남’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40%, 2034년까지 51%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자치구 가운데서도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건물, 수송, 에너지, 폐기물, 흡수원, 시민참여 등 7개 부문에 대해 총 60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강남구의 온실가스 배출의 81%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그린 리모델링, 제로에너지 빌딩 확대, 스마트에너지 관리 등 16개 핵심사업이 집중된다.
건물 부문에서만 전체 감축 목표의 64.3%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제로로 줄이는 탄소중립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며 “실행력 있는 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
용산구,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 첫 운영
[PEDIEN] 서울 용산구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한강로동에서 ‘찾아가는 리빙랩, 용용랩’을 운영한다.
‘용용랩’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는 ‘용산구 고유의 참여형 도시문제 해결 실험실’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한강로동에서 추진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단순한 범죄예방을 넘어 일상 속 불안 요소 전반을 살피는 ‘생활안심디자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용산2가동, 청파동 등에서 추진한 사업과 달리, 처음으로 찾아가는 형식의 리빙랩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무단투기, 소음, 교통 불편 등 생활환경 전반의 안전과 질서를 함께 다룬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한강대로21가길 동측 일대’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외부 인구 유입이 늘고 다양한 생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용용랩’ 운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 체감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용랩’은 6월 18일부터 20일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9월에는 세 번째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대상지 내 거점 공간에서 △안전 인식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 △두려움 지도 작성 등 문제 발굴 △아이디어 개발 및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강로동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주민, 상인,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거리 홍보를 통해 사전에 배부된 참여 번호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번호표가 없거나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어도 운영 당일 오후 3시 전까지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살피며 체감도 높은 생활안전 해법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 꼼꼼히 점검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6
경기도
-
1
위영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사회복지시설과의 복지현안 간담회 개최
-
2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 “삼가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건립 장기간 지연…구체적 계획 마련 시급”
-
3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GTX-A구성역과 플랫폼시티 중심 3축 순환형 도시철도망 통합 구상해야”
-
4
성남시의회, 부산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
-
5
성남시의회 최종성 의원, “사고 땐 하위직 송치, 정작 시장은 무혐의… 이것이 성남시 책임 행정인가”
-
6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와 업무협약
-
7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발의
-
8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9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외 1건 대표 발의
-
10
구리시, 갈매동 D1블럭 경로당 건립공사 착공
-
11
구리시, NH농협·KB국민은행과 시금고 약정 체결
-
12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13
가평군, 약제비 카드 전용 ‘목걸이 지갑’ 배부
-
14
가평군, 잣고을시장서 마약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
15
가평군, 여름철 폭염·장마에 가축피해 최소화 ‘총력’
-
16
가평군, 평생교육 바우처 대상자 69명 모집
-
17
가평군, 산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18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 개장 1주년 맞아 고객 감사 행사 개최
-
19
광주새마을금고 광주시 경안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20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캐기’로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