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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며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온 동네 행복 김장 나눔’행사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2025년 장위1동 온 동네 행복 김장 나눔」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등 5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 준비의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채소 손질부터 김치 속 버무리기, 포장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실천했다.특히 장위신협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후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도 변함없는 후원으로 저소득 가구의 김장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정숙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재료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장위신협의 후원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
구로구, 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에 '피해 예방' 총력
구로구, 공무원 사칭 사기 예방 위해 긴급 대응 나서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에서 구청 직원을 사칭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구가 주민과 관내 업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최근 사칭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고 금전적인 피해 사례까지 발생하자, 구는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사칭범들은 위조된 공문서와 명함을 이용해 구청 계약 담당자를 사칭하며 접근, 전기 장비나 소화기, 도서 등 공공기관 납품용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특정 업체를 소개하며 대납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일부는 보험 가입이나 은행 상담 등을 제안하며 금융 사기를 시도하기도 한다.이들은 주로 유선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며, 구청 계약 정보와 나라장터 등록 정보를 악용해 치밀한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재무과, 건축과, 문화관광과 등 여러 부서를 사칭한 사례가 접수되었고, 일부는 실제 금전 피해로 이어지기도 했다.다행히 일부 업체는 사칭 연락을 받자마자 구청에 담당자 여부를 확인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사칭 수법은 실존 직원의 실명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소액 납품을 통해 신뢰를 얻은 후 고액을 요구하거나 금융기관 상담을 제안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수의계약을 미끼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휴대전화로 견적서를 요청하는 등 공식 절차를 벗어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이에 구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계약 체결 시 '공무원 사칭 주의 안내문'을 계약 업체에 배포하고, 사칭 사례 발생 시 즉시 사실 관계를 확인하여 부서 간 공유하는 전파 체계를 가동한다.또한 구청 앞 사거리나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 SNS, 소식지,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구는 계약 제안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구로구 홈페이지의 '부서 안내' 메뉴를 통해 해당 부서의 공식 연락처를 확인하여 진위를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로구는 명함 전송이나 개인 연락처를 통한 견적 요청, 물품 구매 유도, 수의계약을 명분으로 한 금전 요구는 절대 하지 않으며, 이러한 접근은 모두 사칭 범죄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덧붙였다.의심 사례 발생 시에는 즉시 경찰이나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을 통해 신고하고, 사기범이 사용한 연락처는 스팸 차단 앱에 등록하여 2차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
중랑구, 서울 유일 도심 속 옹기문화마당 문 열다
중랑구, 서울 유일·전국 최초 도심 속 전통가마 품은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12월 9일, 봉화산 옹기테마공원에서 옹기문화마당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내동 일대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옹기를 주제로 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되새겼다.이번에 문을 연 옹기문화마당은 1만 5632㎡ 규모로,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도심에서 전통 옹기가마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옹기 체험관과 테마정원 등도 함께 조성되어, 옹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신내동은 과거 '독 짓는 마을'로 불릴 만큼 옹기 생산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1990년대 초까지 8개의 옹기가마가 남아 있었으나,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중랑구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2017년 옹기테마공원을 조성한 데 이어, 5년간의 추가 공사를 통해 옹기문화마당을 완공했다.옹기문화마당의 옹기가마는 전국 각지의 전통 가마를 답사하고 옹기 장인의 자문을 받아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주민들이 기증한 옹기를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정서를 담아냈다.중랑구는 옹기문화마당에서 옹기 제작 체험, 가마 소성 체험, 학교 연계 현장 학습, 옹기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옹기문화마당을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체험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옹기문화마당은 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염원, 그리고 행정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기반을 강화하여 중랑구를 문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장애인통합지원센터, 리모델링 마치고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변신
동대문구 장애인통합지원센터, 리모델링 마치고 새 단장 (동대문구 제공) [PEDIEN] 동대문구 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장애인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열린 편의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이 추진됐다.센터 내부 공간은 전면 재구성되어 효율성을 높였다. 6개의 장애인 단체와 동대문구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입주하여 상담, 지원, 편의 증진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사무 공간 효율화로 직원들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어 장애인 대상 서비스의 질과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리모델링의 핵심은 여가 및 휴식 기능 강화다. 센터 내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이용자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돕는다.해피테이블, 미니바 등 소규모 휴식 공간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리는 '커뮤니티형 복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이와 함께 출입구 자동문 설치, 안전바 보강 등 이동 약자를 배려한 편의시설도 강화됐다. 휠체어 및 보행 보조기 이용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동선을 고려한 세밀한 설계가 돋보인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동대문구 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장애인 복지의 실질적인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장애인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돌봄, 여가, 자립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꿈드림, 학교밖청소년 지원 우수기관 선정 겹경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PEDIEN] 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꿈드림은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220여 개 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센터 협력도 등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뿐만 아니라, 꿈드림은 2025년 서울시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에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또래 멘토단 운영, 체험형 프로그램,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자존감 향상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꿈드림 종사자들의 헌신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은평구는 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금천구,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 연임 결정
금천구,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 연임 결정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 는 금천문화재단 서영철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027년 12월 7일까지 2년이다.서영철 대표이사는 30년 넘게 공직생활과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문화행정 전문가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2023년 12월 8일 금천문화재단 제 4 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재임 기간 서영철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조직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구는 설명했다.취 임 이후 기관의 비전과 미션 재정립, 4 대 전략방향과 10 대 핵심과제 수립, 규정 제·개정 등 조직의 전략적 운영 및 체계 정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또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수요를 경영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이 반영된 문화예술사업을 적극 추진했다.상시적으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고객의 소리 시스템 구축과 주민기획단 등을 운영하여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전통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금천구의 지역 특성을 사업에 반영한 점도 눈길을 끈다.역사문화 기반 축제와 공연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를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쳤다.아울러 금천구 개청 30 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서영철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재단이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삶이 예술로 피어나는 금천 ’을 실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 대표이사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문화예술기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재단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라며 “앞으로도 서 대표이사로 인해 금천구 곳곳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해 문화 로 지역주민이 행복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마포구, '선형의 숲' 3단계 완공…서울 대표 도시 생태축으로 발돋움
폭포·황톳길 품은 마포 선형의 숲!서울 대표 도시생태축 탄생- 선형의 숲, 경의선숲길과 연결되어 상암부터 공덕까지 약 7.8km 길이의 도시숲 완성- 도시숲과의 접근성 높이기 위한 횡단보도 설치 추진, 교통사고 감소 효과도 기대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선형의 숲' 3단계 도시생태축 복원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완공으로 마포구는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녹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선형의 숲'은 옛 성산자동차학원과 택시조합 부지에 조성된 도심 속 공원이다. 이번 3단계 공사는 보행 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마포구는 3단계 구간에 인공 폭포를 설치하고, 넓은 잔디마당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산책로와 황톳길을 정비하고, 2만 6천여 주의 수목과 2만 1천여 본의 초화류를 심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했다.이번 3단계 구간 완공으로 2015년 개통한 1단계 구간과 2018년 개통한 2단계 구간이 연결되어 총 1.52km의 '선형의 숲'이 완성됐다. 특히, '선형의 숲'은 경의선숲길과 이어져 상암에서 공덕까지 약 7.8km에 달하는 서울의 주요 선형 생태축을 형성하게 됐다.마포구는 도시숲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선형의 숲' 인근에 횡단보도 3개소를 신설하고 연결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횡단보도 설치는 마포경찰서에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요청한 상태이며, 내년 상반기 중 심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횡단보도가 설치되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선형의 숲'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내년 3월까지 '선형의 숲'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도시에서 녹지는 단순한 쉼터를 넘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선형의 숲 3단계 완성을 통해 마포의 녹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문화플랫폼, 대학로 공연 최대 75% 할인으로 문 활짝
종로문화플랫폼, 대학로 공연 최대 75% 할인 이벤트 (종로구 제공) [PEDIEN] 종로구가 종로문화플랫폼 구축을 기념하여 대학로 공연 최대 7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대학로티켓닷컴과 연계하여 뮤지컬, 연극 등 인기 공연들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공한다. 참여 작품은 뮤지컬 '인사이드 미', 음악극 '수호천사', 연극 '아모르파티' 등 총 10개 작품이다.종로문화플랫폼은 종로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통합 웹 서비스다. 기존의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예술인과 단체가 직접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홍보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창작자와 시민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장려하고, 예술인들의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종로구, 평창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추진
종로구 ‘평창동 골목형상점가 ’지정 … 생활밀착 동네 상권 살린다 (종로구 제공) [PEDIEN] 종로구가 평창11길 일대를 평창동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골목형상점가 지정은 골목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평창동은 이번 지정으로 종로구 내 7번째 골목형상점가가 됐다.평창동 골목형상점가는 평창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마트, 음식점, 문구점 등 20여 개의 소규모 점포가 밀집한 생활 밀착형 상권이다.이번 지정은 특히 개정된 조례가 처음 적용된 사례로, 종로구는 주거지역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상점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소상공인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입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종로구는 이번 평창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구민 생활권 중심의 골목상권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종로구에는 삼청정독길, 북촌계동길, 종로신백제 등 총 7개의 골목형상점가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2023년 지정된 삼청정독길 골목형상점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갤러리, 맛집 등이 위치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2024년 지정된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는 창덕궁, 창경궁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은평구, 민방위·을지연습 유공자 표창…구민 안전 지킴이 노고 치하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PEDIEN] 은평구가 민방위 및 을지연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민방위 성과분석 보고회'에서는 민방위 정기검열 최우수 기관, 을지연습 유공자, 우수 여성민방위대 및 사회복무요원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보고회는 은평구립 우리장애인복지관 우리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의 연주로 시작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1부에서는 표창 수여식이, 2부에서는 재난 시 행동 요령 교육과 여성민방위대의 2025년 활동 공유 및 2026년 운영 계획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여성민방위대는 2025년 서울시 지원 민방위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고회에서는 여성민방위대 활성화를 위한 대원 역량 강화 방안과 내년도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표창을 받은 한 여성민방위대원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방위 유공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서초구, 청년 아이디어로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 새롭게 단장
서초구, 청년과 함께한 간판개선사업으로 서리풀 악기거리 새 단장 (서초구 제공) [PEDIEN] 서초구가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아 간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낡고 개성 없는 간판들을 정비하고, 서리풀 악기거리만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거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특히, 행정안전부의 '청년참여형 옥외광고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서초구는 백석예술대학교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직접 간판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학생들은 1학기 동안 '간판 디자인 강의'를 통해 악기거리의 특성을 분석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디자인 시안을 개발했다.이렇게 탄생한 디자인 시안들은 전문 업체의 보완을 거쳐 최종 간판 디자인으로 확정되었으며, 거리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개별 업소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간판으로 제작되었다.구는 노후하거나 불법인 간판 35개를 정비하고, LED 간판 2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 건물 외벽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하여 거리 전체의 미관을 개선했다.특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클래식 악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간판에 적용하여 음악문화지구로서의 특색을 강조했다.서초구는 이번 간판 개선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서리풀 악기거리가 모두가 즐겨 찾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서울시 수기 공모전 석권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참여자 목소리 담은 수기 작품으로 공모전 수상 -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진솔한 수기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 삶의 변화와 지역사회 연결 이끈 상담‧멘토링, 강북구 맞춤형 프로그램 눈길 (강북구 제공) [PEDIEN]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2025년 서울시 1인가구 자원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 참여자들의 수기 작품으로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서울시는 1인가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1인가구의 실제 삶의 변화와 지역사회 연결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심리 상담, 교육 및 여가 문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응모했다.특히 개인 심리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는 '나를 건져 다시 살게 한, 1인가구 심리상담'이라는 수기를 통해 상담을 통한 회복 경험을 감동적으로 표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은 '내 마음의 풍경, 나를 찾아준 뿌꾸네 마음쉼터'라는 작품이, 장려상은 교육·여가 분야 프로그램 참여자의 '내 삶을 연주하는 주체적인 나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수기가 각각 차지했다.장려상 수상작은 강북구 특성에 맞춰 운영된 지역 특화 사업이 참여자들의 자기 돌봄과 지역 사회 연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례로 평가받았다.서울시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더 많은 1인가구가 지역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외로움 해소와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강북구가 1인가구의 안전, 정서,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정책이 실제 삶의 변화와 회복을 돕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한편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전문 상담, 교육 및 여가 문화,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생활권 또는 강북구 거주 만 19~67세 1인가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
은평구, 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 성공적 종료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PEDIEN] 은평구가 은평구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한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작은도서관 6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은평구는 지역 작은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 특화 프로그램 지원, '은평 헌책방' 운영, 장서 점검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1관 1색 맞춤형 특화프로그램'과 더불어 '4차 독서융합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도서관'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였다.작은도서관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 문화 탐방, 마술 공연, VR 체험, 작가와의 만남,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했다.또한, 은평구는 작은도서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전문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마포구, 마포요양병원 상대로 명도소송까지 승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청 [PEDIEN] 마포구 는 12월 10일, 마포요양병원과의 장기적 법적 분쟁의 마지막이었던 민사 명도소송까지 승소함에 따라, 그동안 지연돼 온 마포장애인복지타운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 판결로 마포요양병원은 더 이상 건물에 대한 점유를 지속할 수 없게 되었으며, 마포구는 공유재산 회수 절차에 착수해 복지타운 조성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마포구와 마포요양병원의 갈등은 2019년 4월부터 옛 마포구의회 건물 을 사용해 온 마포요양병원이 2024년 3월 사용허가 만료 이후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계속 점유해 오면서 발생했다.마포구는 계획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위해 2023년 9월부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퇴거를 요청했으나, 병원 측은 ‘추가 5년 연장 약속 ’등이 있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사실상 점유를 지속해 왔다.병원은 마포구의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잇달아 제기했으나, 2024년 7월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병원이 제기한 행정심판을 기각하고, 2025년 8월 서울행정법원 역시 사용허가 갱신거부처분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을 기각하며 마포구의 손을 들어주었다.재판부는 △ 추가 연장에 관한 어떤 공적 견해도 행정기관이 표명한 적이 없으며 △ 입찰공고에 ‘공공 목적에 따라 사용 용도가 변경될 수 있다 ’는 점이 명확히 적시되어 있으며 △ 마포구의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은 공익성이 크다는 점을 인정해 병원의 주장을 일관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민사 명도소송 승소는 그간 진행돼 온 모든 법적 절차에서 마포구의 정당성이 최종적으로 입증되었음을 보여준다.이에 따라 마포구는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행정 공백을 서둘러 해소할 계획이다.마포구는 서울시 평균 대비 장애인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이용 기간 제한에 따른 안정적인 대체 공간 마련이 시급한 과제이다.이에 지난 10월에는 지역 장애인단체와 주민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촉구 성명서 ’가 마포구에 전달되며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마포구민의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다.‘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촉구연대 ’는 마포요양병원의 무단점유 장기화로 인해 공공시설 확충이 수년째 지연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절박한 현실을 대변했다.구가 구상하고 있는 마포장애인복지타운은 뇌병변·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문화창작소, 장애인공방, 직업훈련·일자리지원센터, 운동센터, 장애인마이스터 직업학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복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그리고 오늘의 명도소송까지 모든 법적 판결이 마포구의 입장이 정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라며, “사익을 앞세워 공공재산을 무단 점유해 온 마포요양병원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 구는 기존 마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타운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장애인 복지타운 조성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