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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건 민원에도‘9시간 처리’… 강서구, 응답행정 서울시 2위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청 [PEDIEN] 서울시 강서구가 ‘2025년 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현장 중심 행정과 주민 참여형 민원 대응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응답소 현장민원’은 주민이 생활 속 불편을 120다산콜센터나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을 통해 신고하면, 담당 부서가 현장에서 즉시 확인·조치한 후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민원 서비스다.청소, 도로,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2개 분야·7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서울시는 △현장민원 처리 실태 △‘내 지역 지킴이’운영 △주민 참여 노력도 등 3개 항목, 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자치구 운영실적을 종합 평가했다.강서구는 전 항목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11월 말 기준 구가 접수한 현장 민원은 총 12만 4273건으로, 서울시 자치구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평균 처리시간은 9시간 46분으로 신속한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이 같은 성과는 응답소 민원 처리 과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매월 실적을 분석해 모든 부서와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속 운영해 온 결과다.구는 생활 불편과 안전 위해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매월 기획 순찰을 추진했다.특히 통학로, 자전거도로, 공원 시설물, 산불 취약 지역 등 주민 체감도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개선을 이끌어냈다.주민 참여 기반의 ‘내 지역 지킴이’운영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구는 2023년 200명이던 지킴이 인원을 276명으로 확대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지킴이 신고 건수는 9474건에 달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온 강서구의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이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되는 ‘현장에서 강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반려견 입양 가족 축제 '펫밀리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초구가 서초동물사랑센터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반려견 입양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펫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입양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펫밀리데이'는 서초동물사랑센터를 통해 반려견을 입양한 가족들이 다시 만나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입양 후 겪는 다양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반려견 관련 지식을 겨루는 빙고 게임과 팀별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서초동물사랑센터는 앞으로도 입양 가족 모임을 통해 반려 생활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지원하고, 입양 후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입양된 반려견들이 새로운 가정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반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서초동물사랑센터는 퍼피 클래스, 펫로스 예방 교육 등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입양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동물친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남구, 경기여고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개최 – 12월 23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정인 출연, 클래식과 대중음악 어우러진 무대 선보여 –
강남구, 경기여고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개최 – 12월 23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정인 출연, 클래식과 대중음악 어우러진 무대 선보여 – (강남구 제공) [PEDIEN]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경기여자고등학교 경운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강남구 대표 예술단체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민간 문화공간과 협력해 열리는 강남구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2023년부터 민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지역 단체와 함께 합동 무대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모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감성 보컬리스트 정인의 특별 출연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겨울과 연말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곡들로 구성돼, 바쁜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제의 ‘카르멘 전주곡’, 앤더슨의 ‘썰매타기’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4악장, 슈트라우스 2세의 ‘라데츠키 행진곡’등이 준비됐다.친숙한 선율과 계절성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음악회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운영되며, 999석 규모의 경운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음악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보육정책 성과보고회 개최…'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 박차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초구가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서초구 보육정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보육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서초모범어린이집 원장,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 보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서초구 보육 정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보고회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악기 연주와 합창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2025년 정책 추진 성과 발표, 2026년 사업 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보육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서초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사업을 1세반까지 확대 시행하며 보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원어민 수업, 스마트 놀이환경 조성, 코딩 수업,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은 공동보육, 부모, 교사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의 질 향상과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사들을 위한 특별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연대감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초구는 2026년 상반기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하반기에 5개소를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설계 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AI 푸드스캐너 도입을 통해 체계적인 유아 식습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 한해 보육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구 예산 깎으러 다닌 시의원? … 김길성 중구청장, "명분 없는 정치"직격탄
지역구 예산 깎으러 다닌 시의원?… 김길성 중구청장, "명분 없는 정치"직격탄 (서울중구 제공) [PEDIEN] 지난 15일 제297회 서울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 지역구 시의원의 ‘중구 예산 청부 삭감 시도’도마에 올라 "정치적 셈법으로 주민 편익을 볼모 삼는 행위는 그 결과를 어찌 됐든,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열린 제297회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최근 논란이 된 박영한 서울시의원의 '중구 예산 삭감 로비 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예산은 원안 가결됐으나 김 구청장은 시도 자체를 문제 삼으며 정면 비판했다.이날 김 구청장의 발언은 양은미 중구의회 의원의 5분 발언에서 비롯됐다.양 의원이 "중구를 지역구로 둔 어느 서울시 의원이 시 예결위원회에서 내년도 시 보조금으로 편성된 중구 예산을 삭감해달라 부탁하고 다녔다"고 지적하자 윤판오 중구의회 의장도 "이는 청부 삭감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 구청장에게 경위 설명을 요청한 것. 참담한 심경이라는 말로 운을 뗀 김 구청장은 "지난 12월 9일 서울시 담당 부서로부터 시의회 상임위를 원만히 통과한 두 사업 예산이 예결위에서는 전액 삭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수소문해보니 박영한 의원 요청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박영한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중구 제1선거구로 나와 당선됐으며 현재 시 예결위원회 소속은 아니다.중구에 따르면, 해당 예산은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32억 원과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 2억 원이다.1999년 조성된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오래됐다.잦은 고장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근로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내년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역할 비중이 커지는 상황이다.중구는 내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서울시와 협의해 시비 32억을 받기로 했다.전체 사업비 69억 중 절반에 달하는 예산이다.만일 시비를 받지 못하면 사업 추진은 불가능하다.신당5동 주민 숙원인 신당역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은 진행 중이다.지상 6층 높이에 총 123대를 수용하는 기계식 주차타워가 들어선다.설계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 변전함 이설 등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올해까지 79억이 배정됐고 내년 시비 28억 등 추가로 43억이 필요하다.서울시는 먼저 2억을 내년 본예산에 넣고 나머지 26억은 추경 편성하기로 했다.이 역시 예산 수급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사업 지연은 불가피하다.양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이런 이야기 자체가 행정과 정치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일로 해당 의원은 입장과 경위를 구민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면서 "예산은 어느 한 사람의 정치적 이해득실로 판단해선 안되는, 구민의 삶과 직결된 공공의 자산이다"라고 말했다.김 구청장은 "박 의원 행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지만 삭감을 필사적으로 막기 위해 예결위원을 찾아다니며 사업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했다"면서 "서소문 자원재활용 처리장 현대화 사업은 중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이고 신당역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도 수십 년 주민 숙원으로 반드시 완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사실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의원은 여전히 해당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5일 중구의회 폐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길성 중구청장 -
은평구, 전국 최초 스마트 기초번호판 설치…둘레길 안전 책임진다
“산악 안전의 새 시대를 열다!”… 은평구, 은평둘레길에 스마트 기초번호판 설치 - 전국 최초 태양광 휴대전화 무선충전 스마트 기초번호판 설치 - QR코드로 위치 확인부터 긴급 신고까지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은평둘레길에 전국 최초로 태양광 휴대전화 무선 충전 기능과 QR코드를 결합한 스마트 기초번호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산악 지형 특성상 길 찾기가 어렵고, 휴대전화 배터리 방전으로 연락 두절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은평구가 선제적으로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지난달 은평구는 은평둘레길 3~4길 약 5km 구간에 총 43개의 스마트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 번호판은 QR코드를 통해 등산객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 소방 등 긴급 구조 기관에 즉시 신고할 수 있는 기능과 사고 유형별 대처 요령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조난 위험이 높은 주요 구간 2곳에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휴대전화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된 기초번호판이 설치됐다.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통신 두절 문제를 해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요청을 가능하게 한다.은평구는 스마트 기초번호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서울맵' 등 공공 플랫폼과 연동해 접근성을 높이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기초번호판 설치로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은평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체계를 고도화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해 안전 도시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스마트 기초번호판 관련 문의는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주소정보팀에서 가능하다. -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2025년 장위1동 온 동네 행복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겨울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에 힘을 보탰다. 채소 손질부터 김치 속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을 쏟았다.특히 장위신협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정숙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위신협의 지원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성북구 관계자는 “월동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구 차원에서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응암3동, 약국은허준 정윤석 약사 '희망온돌'에 100만원 쾌척
응암3동,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1백만 원 전달 받아 - 약국은허준 대표 정윤석 약사, 응암3동주민센터를 통해 나눔실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3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약국은허준을 운영하는 정윤석 약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응암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정 약사는 평소 지역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약국을 찾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왔다.실제로 정 약사는 한 주민의 제보를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발견하고 응암3동주민센터에 알렸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정윤석 약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숙 응암3동장은 “정윤석 약사님은 주민들과의 접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북구, 우이령공원 1단계 개장…북한산 자락 힐링 명소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PEDIEN] 강북구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우이령 숲속문화마을에 우이령공원 1단계 조성을 마치고 12월 17일 시민에게 개방한다.우이령공원은 우이동 232번지 일대 6134㎡ 규모로 조성된 문화공원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다.이번 1단계 사업은 북한산 둘레길과 마을을 잇는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숲길을 오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2024년 말 착공해 2025년 12월 완공된 1단계 구간에는 약 250m의 데크 산책로, 피크닉 데크, 야외 벤치, 다목적 화장실 등이 설치됐다.특히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늦은 시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근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성도 고려했다.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숲의 흐름을 따라 동선을 구성해 시민들이 숲속을 걸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강북구는 우이령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단계 사업으로는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우이령공원은 자연 속 휴식과 힐링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령공원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 비전 선언부터 제도화·주민 참여까지… 지속 가능한 행정 성과 인정 -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청 [PEDIEN] 서울 강북구는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 ESG 대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실효성, 추진 체계, 성과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강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성과 이를 실행으로 옮긴 행정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구는 2023년부터 ‘미래의 삶과 공존하는 ESG 강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제도화해 왔다.이후 강북구는 강북형 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 비전체계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중점사업을 매년 발굴·재정비해 왔다.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상·하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과 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특히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숙의공론장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실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이러한 과정은 관련 정책이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실질적 정책으로 작동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 및 추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구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 중점사업 33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추진, 자원순환 촉진 사업 등 9개 사업을 통해 기후 대응과 자연 회복을 강화하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운영 등 17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청렴 행정 강화, 주민참여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차근차근 쌓아 온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가 균형 있게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윤보영 부구청장이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은평구, 사회적경제 성과 공유회 개최…2025년 성과 공유 및 돌봄 분야 확대 논의
“함께 만든 사회적경제 성과”… 은평구,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은평구가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구성원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열렸으며, 사업 성과 보고,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경험 공유,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은평구는 올해 창업 지원, 교육, 컨설팅, 판로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협력하여 '은평 꽃피는 장날'과 '제품 전시기획전'을 개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또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목소리 기부, 취약계층 대상 요리교실, 외국인 대상 은평구 관광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은평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사회적기업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은평구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정책 성과와 추진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은평구는 앞으로 일상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이 돌봄 분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돌봄 관련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영역에서 역할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은평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에 기반을 두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주민 참여로 완성한 '친환경 마을 지도' 공개
“구민이 직접 만든 친환경 실천 지도”… 은평구, 감탄히어로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친환경 마을 지도'를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0일, 은평구는 구민 50여 명이 참여한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 한 해 동안의 환경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공유회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의 감탄리더 활동가와 권역별 에코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주민 참여를 극대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에코배움터 활동 전시, 환경교육센터 경과보고, 감탄리더 수료증 수여, 에코동아리 활동 발표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은평 친환경 마을 지도'는 주민들이 직접 동네의 친환경 공간과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지도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정보가 담겨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도 제작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가 사는 동네의 친환경 정보를 직접 만들면서 환경 보호를 더욱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은평구 환경교육센터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축적된 주민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감탄리더 및 감탄히어로 활동을 확대하고 '은평 친환경 마을 지도'를 더욱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 주도형 환경 실천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기반 환경교육 생태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갈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 환경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탄리더와 에코동아리의 작은 실천들이 은평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도봉구, 연말연시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강화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PEDIEN] 도봉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진행된다.구는 시설 주변의 안전 위협 요소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주변의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 관계자에게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지적된 사항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하여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길음2동, 통합송년회서 1030만원 성금 모아…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길음2동 통합송년회서 1030만원 성금 모아 취약계층 지원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 길음2동에서 14개 단체가 참여한 통합송년회가 열려 103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송년 행사를 넘어, 지난 한 해 동안 길음2동의 여러 단체가 펼쳐온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에 동참한 10개 단체와 기관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총 10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성북구청장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송년회 현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길음2동 나눔가게'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눔가게의 취지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또한, 현장에 카드 기부 단말기와 성금함을 설치하여 즉석에서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약 60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5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나눔 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성북구 관계자는 “14개 단체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 변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송년회가 나눔으로 마무리된 것은 길음2동 공동체의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김현숙 길음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민들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길음2동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단체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