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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 인공지반녹화대상 대상 수상 쾌거
서대문구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전국 최고 도시녹화 평가받았다 (서대문구 제공) [PEDIEN] 서대문구의 '고가 하부 그린아트길'이 제16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삭막했던 고가 하부 공간을 혁신적인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은 고가 하부, 옥상, 벽면 등 다양한 인공지반 환경에서 우수한 녹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서대문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고가 하부 녹지 재정비를 추진했다.기존의 획일적인 녹지 공간에서 벗어나 생태적,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린아트길'을 조성,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상수도 인입을 활용한 분수 설치, 내건성 및 음지 적응력이 높은 식물 혼합 식재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차량 정체 구간의 소음과 매연을 완화하는 조경 구조를 도입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자동관수시스템 도입으로 유지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등 세심한 노력이 돋보인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린아트길'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자, 홍제폭포 야간 경관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린아트길은 인공지반 공간을 생태문화 가치가 살아있는 도시정원으로 되살린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서대문구의 도시녹화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녹지 확충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동작구, 소상공인 간판 개선 사업 완료…골목상권에 활력 불어넣어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청 [PEDIEN] 동작구가 소상공인들의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하는 '개별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되었다.동작구는 관내 45개 업소의 노후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데 점포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었다.올해 사업에는 총 60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동작구는 서류 심사와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 교체 필요성과 디자인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또한, 26개 업소의 돌출 간판 29개를 철거하여 도시 미관을 정비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거두었다.새롭게 설치된 간판은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도 각 업소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LED 벽면 이용 간판으로 시공되어 탄소 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지난달 현장 확인 결과, 업소의 시인성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야간 보행 환경 또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동작구는 이번 지원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상·하반기에 걸쳐 총 80개소의 간판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간판 교체에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노후 간판 정비는 도시 경관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지역 상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로구, 2025년 하반기 CCTV 확충 및 성능 개선으로 스마트 안전 도시 구축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PEDIEN] 구로구가 2025년 하반기까지 공공 CCTV 신규 설치 및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 안전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은 구민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방범 취약 지역과 상습 주정차 단속 구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충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한다.구로구는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주민들의 CCTV 설치 요청을 바탕으로 총 10억 192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4개 지역에 18대의 공공 CCTV를 새로 설치했다.특히 2개 지역에 설치되는 13대의 CCTV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적용, 영상 분석을 통해 관제 효율을 극대화한다. 나머지 2개 지역 5대의 CCTV에는 주정차 단속 프로그램을 도입,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구는 1억 9771만 2천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여 24개 지역의 노후 CCTV 63대를 교체한다. 이를 통해 CCTV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더욱 선명한 영상 확보가 가능해져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구로구의 공공 CCTV는 총 2131개소 5899대로 늘어난다. 이는 구민들의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켜줄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구로구는 노후 방범용 CCTV 226대의 성능을 개선하고 노후 영상비상벨 1대를 일반 비상벨로 교체하는 작업도 병행한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CCTV 확충은 구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더욱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구,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주민설명회 열어
중구,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가 회현동과 명동 일대의 도시 재정비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22일 저녁, 명동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이번 설명회는 중구가 추진하는 '리본시티' 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회현동 일대의 체계적인 도시재생 및 정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산 고도 제한 완화 이후 진행되는 뉴빌리지 사업과 저층 주거지 정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설명회에서는 중구의 도시 비전과 정책,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방향, 주택재개발사업 절차 및 주민 제안 지역 분석 결과 등이 소개된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도시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현재 중구는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통해 회현동과 명동 일대 약 41만 2천 제곱미터에 대한 도시계획 규제 합리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후 주거지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번 용역에서는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발 규모 및 도시계획 규제 완화, 인센티브 체계 재정비, 노후 저층 주거지 환경 개선 및 기반 시설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뉴빌리지 사업 및 정비 사업 여건 또한 반영될 예정이다.중구 관계자는 회현동과 명동이 중구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공간임을 강조하며, 남산 고도 제한 완화 후속 사업인 뉴빌리지 사업과 저층 주거지 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 중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시계획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도봉초 총동문회, 사랑의 라면 50박스 도봉1동에 기탁
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PEDIEN] 도봉초등학교 총동문 장학회가 지난 12월 11일, 도봉구 도봉1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도봉초등학교 총동문 장학회는 매년 자선 바자회와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김계선 장학위원장과 김명곤 총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봉1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광재 도봉1동장은 “지역 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도봉초등학교 총동문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봉1동은 총동문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금천구, 겨울방학 생활기록부 점검 특강 개최…맞춤형 대입 전략 지원
금천구, 겨울방학 생활기록부 점검 특강 개최... 맞춤형 학습 전략 지원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해 생활기록부 점검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별 맞춤형 학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강은 12월 23일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섭외된 한가람고등학교 정태영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정 교사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상담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강에서는 ‘생기부 틈새를 매우는 겨울방학 계획 수립 요령’을 주제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위한 학교생활 방향, 겨울방학 학습 계획 수립 요령, 면접 대비 학교생활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적인 고민에 대한 맞춤형 조언도 제공할 계획이다.특강 신청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12월 23일까지 접수하며, 온라인 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방학은 새 학년 준비와 입시 전략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금천구는 올해 고교학점제, 수시 설명회, 2028학년도 대입, 학부모 역할, 진로진학 전문 자격 과정 등 다양한 진로·진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해왔다. -
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에 온정 릴레이…따뜻한 겨울나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청 [PEDIEN] 동대문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14일 구청 로비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2월 14일까지 14억 7천만 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기관, 기업, 종교단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녹이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삼육보건대학교와 아드라코리아는 김장김치와 설렁탕, 겨울 생필품 600세트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장안종합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역시 김장김치 450통과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빗썸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kg 500상자를, 한성에프아이는 백미 10kg 200포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성금 1천만 원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백만 원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안지사는 온누리상품권 327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지역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도 활발하다. 제일환경은 회기동, 제기동, 용두동 등에 성금과 라면, 컵라면을 지원했고, 대명신협과 경동신협은 전기매트와 겨울 이불을 마련해 저소득 가구의 난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봉제업계 역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3개 봉제협회가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종교계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제기동과 청량리동 일대의 교회와 사찰, 노인요양시설 등은 성금과 라면,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청량교회는 성금 1백만 원과 라면 100박스를 제기동과 청량리동 주민센터에 전달했으며, 참사랑교회, 한광교회, 영성감리교회, 순복음경동교회, 유자원 등도 저소득 가구와 어르신을 위한 김치와 쌀, 생필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이 외에도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23가구에 직접 끓인 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전농2동 통장협의회는 김치 7kg 80박스를 기탁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액수뿐 아니라 구민 한 분 한 분의 마음 온도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모인 정성을 가장 필요한 곳에 책임 있게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동대문구의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우선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
종로구,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강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청 [PEDIEN] 종로구가 겨울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급식 지원을 강화한다.2026년 1월 1일부터 급식 단가를 기존 9천 5백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하고, 이달 17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지원 대상 발굴에 적극 나선다.이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종로구는 기존에도 가정에서 안정적인 식사 제공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해왔다.이번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급식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급식 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보호자의 질병 및 사고로 양육이 어려운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다.기준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은 심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최종 선정된 아동에게는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일반음식점이나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단체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도시락 배달과 같은 탄력적인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보호자뿐 아니라 아동의 상황을 잘 아는 이웃이나 통반장도 대리 신청할 수 있다.종로구는 겨울철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단체급식소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하고,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대한 정기 점검도 병행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 환경으로 배고픔을 겪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해 패션·봉제산업과 손잡다
성북구, 중장년 일자리 확대 위한 패션·봉제산업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패션·봉제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를 운영하는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성북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패션봉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성북구의 주요 산업인 패션·봉제 분야에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하고,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관은 디지털 패션산업 전환 교육 강화, 봉제 기술 교육 확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연계, 지역 기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우투 CAD 교육과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패션 전환 교육을 확대하여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실버 패션 분야에서 새로운 봉제 아이템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할 예정이다.성북50플러스센터는 50+세대의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며, 여가, 배움, 일자리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는 봉제 기능인 양성, 일자리 창출, 성북 패션 공동 브랜드 운영 등 지역 패션봉제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년층의 경험과 패션산업의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 일자리 모델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릉2동, 부자(父子) 사업가의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인다
“지역 사랑, 함께 실천합니다”정릉2동 부자 대표의 겨울 나눔 디파인더바디짐 라면 50박스·하모니마트 정릉서경대점 쌀 50포 기부, 지역사회 온정 더해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2동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나란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하모니마트 정릉서경대점 전승환 대표와 디파인더바디짐 전혜성 대표는 각각 쌀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정릉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들은 우연히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접한 후, 주민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아들 전혜성 대표는 지난 9월 정릉동에 헬스장을 개업한 이후 꾸준히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아버지 전승환 대표 역시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전승환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혜성 대표 또한 “정릉동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만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릉2동 관계자는 “한 가족이 대를 이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례”라며 “기부받은 식료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AI랑 어디까지 대화해봤니 서초구, 지자체 최초 행동하는 AI 비서 ‘서초 AI전트’런칭
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울 서초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서초 AI전트’개발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서초 AI전트’는 단순히 텍스트·이미지를 생성해 주던 기존 공공기관 챗봇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실제 행정 절차를 실행하는 행동형 ‘AI 에이전트’서비스다.올해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1년간의 개발과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공지능 에이전트 모델 도입 사례다.‘서초 AI전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행정서비스 사용 예약이 손쉽게 가능하다.구청 오케이민원센터 민원 발급 예약을 위해 사용자가 민원 방문 예약 기능을 활성화하고 ‘가장 빠른시간 예약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가장 빠른 시간을 찾아 예약 절차를 진행한다.또, 서초 OK생활자문단 무료법률 상담 예약, 서초 디지털부스 예약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를 자연어 대화만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서초 AI전트’는 최신 AI 기술 트렌드인 RAG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RAG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지식 데이터를 참조하는 기술이다.‘서초 AI전트’는 구청 홈페이지의 방대한 행정 정보를 매일 학습하고 검색해 최신화된 답변을 생성한다.이를 통해 생성형 AI의 고질적인 문제인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하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행정 정보를 주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또, 800억 규모의 연산 능력을 갖춘 고성능 거대언어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돼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유창한 자연어 대화가 가능하다.사용자의 질문을 단순 키워드가 아닌 의도 중심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행정정보를 찾아 알려주는 방식이다.기존 대부분의 공공 챗봇은 특정 단어나 문장을 정확한 키워드로 입력해야만 답변을 받을 수 있는데, ‘서초 AI전트’는 ‘출산지원금 신청 방법’이라는 키워드 대신 ‘아이 낳으면 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같은 자연스러운 질문에도 대응이 가능하다.이와 함께 보안 또한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구청 내부에 자체 인공지능 서버를 구축해, 챗GPT나 제미나이 등 민간 생성형 AI 활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나 행정정보의 외부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안심하고 적절한 행정 정보와 민원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구는 앞으로도 ‘서초 AI전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비서로서 단계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음성 입력이나 GPS 기반 위치 맞춤형 답변 서비스 등을 통해 불필요한 정보는 최소화하고 사용자가 찾는 정보만 요약·전달하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한다.또, 행정서비스 범위를 각종 신청·접수·조회 업무로 확장하고, 자주 찾는 생활·복지·교통 정보 등을 맞춤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나이, 성별, 관심사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추천 행사, 공연, 복지 서비스 등 최적화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서초 AI전트’는 15일부터 서초구청 공식 홈페이지와 '서초 스마트시티'앱, 인터넷 브라우저의 ‘서초 AI전트’검색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AI전트는 단순한 민원 응대를 넘어,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인공지능 행정 비서'가 될 것"이라며 "AI 특구의 도시 서초답게 앞으로도 선도적인 AI 기반 행정서비스로 구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청년 주거 불안 해소 위해 대학가 부동산 상담 확대
서울특별시 노원구 구청 [PEDIEN] 서울 노원구가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대학가를 찾아가는 부동산 상담을 확대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거 불안정이 청년층의 사회 적응에 큰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 아래, 노원구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들이 이중 계약이나 깡통 전세와 같은 사기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지난 11월부터 노원구는 지역 내 6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을 운영했다.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를 상담 매니저로 위촉하고,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들과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부동산 안심계약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주요 상담 내용은 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전월세 시세 정보,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이나 첫 부동산 거래를 앞둔 고학년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캠퍼스 상담 외에도 노원구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주거안심 매니저를 통해 심층 상담과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 운영 시간 외에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노원구의 '찾아가는 동행상담실'은 2022년 9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시작과 함께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6개 대학에서 총 31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2000건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용 불안만큼이나 주거 불안정은 청년들을 위축시키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은진상사, 종암동 취약계층에 956만원 상당 방한용품 및 인형 기부
은진상사 주식회사, 종암동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 종암동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은진상사 주식회사가 956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김진석, 김은실 대표는 네오플레인 기모바지 104벌, 양말 300켤레, 그리고 프로야구 선수 테디베어 인형 90개를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테디베어 인형은 혼자 사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반려 인형'으로 활용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테디베어는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애칭에서 유래되었으며, 루즈벨트테디베어 한국지회는 아픈 어린이와 소외된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진석 대표는 “평소 서울시청과 서울시립병원 등에 테디베어 인형과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왔다”며 “성북구 주민으로서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기부는 신정희 전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로 성사되었으며, 신 전 회장은 평소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성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은진상사 대표님들과 신정희 전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부된 물품은 종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송파구, 청년 주도 정책 실험 결실…'2025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 [PEDIEN] 송파구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가 소개되어, 송파구의 미래 정책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송파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직접 참여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송파구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플랫폼이다.2025년에는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노무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지역 현장 중심의 정책 실험을 진행했다.청년들은 새활용센터, 오금청소년센터 등 송파구 곳곳을 탐방하며 지역의 변화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했다.특히, 지난 9월에 열린 '송파청년축제'는 청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돋보인 행사였다.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 아티스트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은 총 30여 회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송파구 전입 외국인 청년 적응 프로젝트, 청년 커뮤니티 거점 공간 구축, 1인 청년가구 정착 지원 정책, 청년정책 홍보 크리에이터 제도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이날 공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은 2026년 송파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