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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골목형 상점가 3곳 추가 지정…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중랑구, 제 11·12·13호 골목형상점가 3 곳 신규 지정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양원숲길, 동부시장 백구단길, 동부시장 미드랑길이다. 중랑구는 지난 15일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고물가와 온라인 소비 증가로 골목 상권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랑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중랑구 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지정된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 증가가 예상된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참여 자격도 얻게 되어 시설 개선, 고객 편의 시설 확충,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중랑구는 기존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특화 거리 조성, 고객지원센터 조성, 로컬 브랜드 육성 등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상점가 역시 상인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골목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 경제 회복의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골목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
관악구, 배달 종사자 방한용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PEDIEN] 관악구가 배달 종사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관악구는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배달 종사자 100여 명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것으로, 방한 장갑, 덧신, 바라클라바 등이 제공됐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에서 진행되었다. 관악구는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추가 캠페인을 실시하여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관악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9월에는 신림역 일대에 이동 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조성하여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관악 포레스트’는 이륜차 주차 공간, 냉난방 시설, 와이파이, 냉온수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개방되어 이동 노동자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설비도 완비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관악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하여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있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은 기상 변화에 민감하고 안전에 취약한 만큼, 근무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릉4동, '한 끼 나눔 챌린지'로 이웃 사랑 실천
성북구 정릉4동에는 너도나도‘한 끼 나눔 챌린지’릴레이 한창 -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군가의 따뜻한 밥상 ⌜한 끼 챌린지⌟ 추진 - 한 끼 식사비를 아껴 소외된 이웃의 한 끼를 챙기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기부활동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함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 정릉4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한 끼 나눔 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 챌린지는 주민들이 하루 한 끼 식사비를 아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작은 금액으로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릉4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두 달간 진행되는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현재까지 80명이 넘는 주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하철역, 마트, 상가 등에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센터 내에는 나눔 존을 설치하여 후원 열매나무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나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정릉4동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주민 공동체를 강화하고, 나눔이 정릉4동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구청 [PEDIEN] 영등포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영등포구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사업 관리 및 역량 강화 노력 등이다.영등포구는 8개의 추진 전략과 46개의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돌봄 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복지 인프라 구축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지난해 문을 연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체계 구축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주민 설명회,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영등포구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 전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안부 일자리 사업 '우수' 평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 [PEDIEN] 송파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의 채용 실적과 예산 집행률,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송파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시설 관리, 근린공원 유지 관리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신속한 사업 집행과 목표 달성,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탁월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1년부터 시작된 송파구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 세대에게 퇴직 후에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레, 축구, 드론, 아동 돌봄, 스포츠 지도, 도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 상반기에는 34명의 신중년이 지역 내 19개 기관에서 활동했다.참가자들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송파구는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운영 방식을 기관 위탁에서 직접 운영으로 전환하고, 참여 기관 확충에 힘쓰고 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송파구는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정책의 성과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포함한 모든 구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영등포구, 50년 만에 새 청사 건립…'열린 공간'으로 구민 품에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개최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가 50년 넘은 낡은 청사를 대신할 통합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 12월 10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500명이 넘는 구민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신청사 건립 계획과 추진 과정이 상세히 공유됐다.영등포구는 신청사 건립에 앞서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공사 중 공원 이용, 편의시설 조성, 소음 및 분진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이러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새로운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 남측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구청 및 구의회 업무 공간은 물론, 교육 시설, 문화 시설, 어린이집, 북카페, 전망 휴게실, 주차 시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특히, 현 주차문화과 자리에는 보건소와 공공커뮤니티 지원센터가 신축되어 구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청사 부지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구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영등포구는 2027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착공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설명회를 통해 확인된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편리하고 개방적인 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겨울방학 청소년 동행캠프 운영…로봇‧환경‧역사‧영어 등 330개 체험 제공
동행캠프 포스터 [PEDIEN] 서울시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서울시립청소년시설 24개소에서 진행된다.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 ’22년 여름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됐다. 그간 3,470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지난 2025년 여름방학 캠프 만족도 조사에서 청소년 응답자의 97.3%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캠프 재참여를 희망한다’는 응답은 93%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참여 청소년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점심 식사까지 포함된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방학 중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캠프에서는 △창의과학 △환경생태 △문화예술 △역사문화 △영어특화 등 5개 테마를 중심으로 330여 개의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24개 시립 청소년시설이 각 지역과 시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립구로청소년센터 등 5개소에서 로봇코딩, 3D 프린팅, 드론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체험한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등 5개소에서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 테라리움 체험, 환경생태 지도만들기, 환경봉사 등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인다.시립금천청소년센터 등 4개소에서 K-컬처, 문화예술체험 및 미디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한다.시립노원청소년센터 등 3개소에서 역사 배우기, 전통문화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한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등 7개소에서 서울런 영어캠프, 영어 뮤지컬 창작 및 발표 활동 등을 통해 외국어 활용 경험을 제공한다.이외에도 눈썰매, 스케이트, 스키캠프 등 겨울방학에 맞춘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도 진행된다.캠프 참가비는 2주 과정 기준 1인당 3만 원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42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종합 정보 플랫폼 ‘청소년몽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배려 청소년「서울특별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8조 제2항 제1호~제6호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12월 17일부터 우선 접수하며, 일반 청소년은 12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서울런 영어캠프는 12.3.~12.4. 별도 절차를 통해 모집 완료되었다.한편, 서울시는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캠프 기간, 타 지역 이동이나 숙박형 프로그램 진행 시 보험 가입 및 수련활동 신고 등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청소년 동행캠프는 청소년들이 또래와 어울리며 체험과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라며, “학부모님들의 방학 중 돌봄 걱정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상생 실천 8개 가맹본부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첫 선정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 [PEDIEN] 서울시는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 8개 가맹본부를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로 선정하고 12월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된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는 본사와 점주 간 공정한 관계 조성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로, 자발적 상생 노력과 모범 운영 사례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올해 선정된 가맹본부는 △롯데리아 △본죽&비빔밥 △원할머니보쌈·족발 △리안헤어 △더카페 △가마치통닭 △고반식당 △육회야문연어 등 8곳이다. ※ 우측 괄호 안은 기업명서울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①가맹본부의 공정거래법 준수 여부, ②가맹사업 지속 가능성, ③가맹점과의 소통 및 협력 노력, ④지역경제 연계 등 4개 영역의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공모에는 총 24개 사가 신청해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8개 사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가맹본부들은 비용 부담 완화, 소통 개선, 운영 지원 체계 마련 등 가맹점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 상생 조치를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롯데리아는 중도해지 가맹점 위약금 면제, 10년 이상 장기 점포 간판 비용 50% 지원 등 실질적 상생 조치를 시행했다.본죽&비빔밥은 ‘티메프 사태’ 당시 가맹점 미정산 상품권 비용 23억 원 전액을 본부가 부담하고, 모바일상품권 수수료 50% 분담, 상생협력실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원할머니보쌈·족발은 주요 공급품목인 판삼겹살 공급가격을 300/1kg 인하해 약 5억 원의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부진 가맹점에 배달비․식자재․로열티 지원을 제공했다.리안헤어는 부진 가맹점에 본부 직원 파견하고, 기존 점주가 추가 매장 오픈 시 가맹비를 면제했다.더카페는 중도해지 위약금 면제, 로열티의 50%를 광고비로 환원하는 등 상생활동을 펼쳤다.가마치통닭은 프로모션 물품 무상지원, 가맹점 소통 간담회 및 온라인 의견수렴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반식당은 중도해지 위약금 면제, 업계 최초 돈육 정율 공급제 도입, 주간 단위 원가 공유 등을 추진중에 있다.육회야문연어도 중도해지 위약금 면제, 로열티 인하 등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서울시는 인증 가맹본부에 ‘상생우수 프랜차이즈’ 시상 및 인증표찰을 부여하고, 소속 가맹점에 홍보 지원,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매장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이 12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직접 인증패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선정 가맹본부의 우수 상생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김태균 행정1부시장은 “선정된 가맹본부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상생 사례가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동서울터미널, 39층 광역교통 허브로 탈바꿈…강북 르네상스 이끌까
조 감 도 [PEDIEN] 38년간 동북 지역 교통의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하여 시설 노후화와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1987년 개장한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000대가 넘는 버스가 드나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왔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주변 교통 혼잡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이에 서울시는 동서울터미널을 단순한 여객터미널 기능에서 벗어나 교통, 업무, 판매, 문화 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개발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에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련 계획을 수정 가결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계획에 따르면 동서울터미널은 지하 7층, 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 시설로 재탄생한다. 여객터미널 기능은 지하로 옮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지상 공간은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상업, 업무, 문화 시설로 채워진다. 특히, 옥상에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오세훈 시장은 “동서울터미널이 한강을 품은 39층 높이의 광역교통 허브로 재탄생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세금 투입 없이 민간 개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슬기로운 개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교통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 정류장을 지하로 이전하고, 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 직결 램프를 신설하여 교통 체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한강과 강변역을 연결하는 보행 데크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 강변역 리모델링, 녹색 쉼터 조성 등 주변 환경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임시 터미널 부지로는 테크노마트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이 확정되었다. 테크노마트 관리단과의 협의를 통해 지상 하역장을 승차장으로, 지하 공실을 대합실로 활용하여 터미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은 2026년 말 착공하여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북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미래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여 강북이 다시금 깨어나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마포구, 반려견과 함께하는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 개최
“메리 크리스마스”마포구가 준비한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연말을 맞아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댕댕이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캠핑장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마포반려동물캠핑장은 한강뷰 산책로, 반려동물 놀이터, 프라이빗 데크 등을 갖춘 반려 가족 힐링 공간으로,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캠핑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반려동물 장난감과 사료 등 경품이 제공된다.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산타와 함께하는 성탄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타 복장을 한 진행자와 함께하는 포토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21일에는 대한수의사회와 연계하여 '댕댕이 건강검진' 행사도 진행, 겨울철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12월 23일에는 마포구 홍보견으로 활동할 골든두들 '바오'의 데뷔 행사가 열린다. '바오'는 앞으로 마포구 반려동물 정책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캠핑장을 찾는 모든 이들이 따뜻한 연말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동반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코미디언 조정현, 구로구 '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리다
구로구, ‘제79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 헌액식’개최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15일, 코미디언 출신 사업가 조정현을 제79호 '구로히어로즈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며 그의 공로를 기렸다.조정현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특히 2024년부터 3년간 총 3천만 원을 구로구에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헌액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조정현에게 사회공헌 인증서를 전달하고, 구청 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 그의 이름을 새긴 명패를 등재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조정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조정현은 현재 사업가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구로히어로즈' 헌액은 단순한 명예로운 기록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들, 20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의 따뜻한 재능기부...지역사회 온기 더한다 -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 20명, 올해도 취약계층 가정 전기설비 무상점검 봉사 -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정, 기관 등 방문해 전기, 가스 시설 등 수리·교체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 빗물펌프장 직원들이 수해 예방에 이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2002년부터 시작된 '동절기 취약계층 전기시설 무상점검'은 빗물펌프장 기술직 공무원들이 전문 기술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마포구는 내년 4월까지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국공립어린이집,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총 1130곳을 대상으로 전기, 보일러, 가스, 소방 설비 등을 점검한다.20명의 빗물펌프장 직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점검을 진행하며, 전등, 콘센트 등 노후 소모품을 교체하고 화재나 감전 위험 요소를 즉시 조치한다.추가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가구에 상세히 안내하여 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지난 겨울에는 1517곳을 점검하여 형광등, 스위치, 차단기 교체 등 1038건의 개선을 완료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재능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계절 내내 봉사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광진구, '2025 광진 독서·문화 한마당' 개최…미래세대 독서 습관 장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청 [PEDIEN] 광진구가 지난 13일 광진정보도서관에서 '2025 광진 독서·문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구민들의 독서 문화 장려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취학 전 500권 이상 읽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독서 실천에 모범을 보인 가족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2,168명이 인증을 받으며, 광진구의 독서 열기를 입증했다.행사에는 참여 가족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도서관 우수 이용 가족 8팀과 독서문화 활성화 우수단체 2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500권 이상을 읽은 어린이 13명에게 독서 인증서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기념행사 후에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야외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독서 코칭 프로그램 등 구민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진구는 구립도서관을 통해 계절별 맞춤형 사업을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도서관은 핫하다'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혜정 성우의 낭독 강의, 신년 로비 음악회, 민화 일일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여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개방하며, 핫팩과 담요를 구비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노원구, 민관 협력으로 대규모 애니멀호딩 위기 극복
서울특별시 노원구 구청 [PEDIEN]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애니멀호딩 사태에 대해, 서울시와 동물보호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동물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노원구는 상계동 한 주택에서 다수의 동물이 방치된 정황을 파악하고, 즉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긴급 구조 및 보호에 나섰다. 애니멀호딩은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동물을 사육하며,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해치는 사회적 문제다.이번 사례는 노원구에서 처음 발생한 대규모 애니멀호딩 사례이며, 가정집 기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10월 10일 민원 접수 후, 노원구는 서울시와 합동 TF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대응을 시작했다.TF는 우선 개체 수 파악과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137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다. 임신 중이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개체는 별도로 관리하며, 단계적인 보호 조치를 시행했다.서울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와 시민 가정에서 124마리를 임시 보호했고, 노원구는 당고개 반려견 놀이터 인근 임시 보호소와 ‘댕댕하우스’에서 54마리를 보호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임시 보호 참여는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현재까지 117마리가 입양 또는 기증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찾았으며, 남은 개체들도 순차적으로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구조 활동에는 노원구청,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물보호단체, 민간 동물병원, 애견미용학원,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중성화 수술, 백신 접종, 위생 미용, 사료 지원 등에 필요한 약 2억 원 상당의 비용은 민관 협력을 통해 충당되어, 구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다. 노원구는 구조된 동물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사육자에 대한 심리 상담 및 복지 지원을 통해 재발 방지에도 힘쓸 계획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사례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