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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신청사 건립 본격 시동…2028년 복합청사 완공 목표
강북구, 신청사 부지 협의 원만한 마무리… 새로운 도약 준비 마쳐 - 임시청사 체계 전환 완료… 2026년 철거 공사 앞두고 사업 탄력 - 행정·복지·문화 집약한 복합청사로 조성… ‘미래 30년’대비한 도시 기반 구축 (강북구 제공) [PEDIEN]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모든 부서의 임시청사 이전이 완료되었고, 신청사 건립 부지에 대한 보상 및 협의가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강북구는 지난 7일 모든 부서의 임시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기존 청사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했다.이를 통해 2026년 1월부터 예정된 기존 건물 해체 공사 및 본공사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임시청사는 기능별 재배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코스타타워에는 복지, 도시계획, 주거 관련 부서가 입주하여 연계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고, 용신빌딩에는 경제, 환경, 문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서를 배치하여 주민 편의를 증진했다.창강빌딩은 민원여권과, 세무과 등 주요 민원 부서와 행정지원 부서를 배치하여 행정 기능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9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은 물론, 체육시설, 문화예술공간, 북라운지 등 주민 편의시설이 확충된 복합청사로 조성된다.강북구는 2020년 5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재열람 공고를 시작으로 5년간 신청사 건립 부지 협의취득을 위한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올해 1월 보상계획 열람 공고 이후 사유지 및 영업손실 보상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강북구는 2026년 1월부터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건물 해체 및 지장물 이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소음과 분진을 줄이는 특화된 철거 공법을 적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자재를 사용하여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2028년 신청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강북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청사 시대를 맞아 강북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천구,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집중 보호…900여 명 건강 상태 실시간 확인
추워질수록 더 두텁게...양천구, 한파 취약계층 집중 보호 나선다 (양천구 제공) [PEDIEN] 양천구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구는 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900여 명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한파 특보 발령 시에는 방문간호사 등 전담 인력이 대상자에게 직접 연락하거나 문자를 보내 기상 상황을 알리고,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집중 관리 대상에게는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AI 기반 건강관리 앱 '오늘건강'을 통해 한파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겨울철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구는 주민들에게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한랭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구립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78곳을 한파 쉼터로 운영한다. 또한, 숙박업소와 구청에 한파 응급 대피소를 마련하여 주거 취약 계층과 노숙인 등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폐지 수집 노인에게 방한 용품을 지원하고,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위해 새벽 일자리 쉼터를 운영하는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건강 취약 계층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촘촘한 건강 관리 체계를 통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은평구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고 있다.은평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발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운영,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한 일자리 질 향상,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의 정책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한 결과,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의 확립과 성장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은평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중랑구, 커피박 재활용 사업 본격화… 탄소 중립 도시로 발돋움
중랑구, 커피박을 자원으로 …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12월부터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 찌꺼기, 일명 '커피박'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그동안 생활 폐기물로 소각 처리되던 커피박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중랑구는 커피박이 고형 연료나 퇴비로 재활용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 폐기물 감량과 자원 순환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했다.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협력,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커피박 수거 전용 가방을 배포한다.커피전문점은 전용 가방에 커피박을 담아 배출하면,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참여를 원하는 매장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앱에 업체 등록 후 수거 신청을 하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커피전문점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 선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활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커피박 재활용 사업은 중랑구가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구,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17일 청구동서 운영
중구,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17일 청구동으로 간다! (서울중구 제공) [PEDIEN] 서울 중구가 오는 17일 청구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나선다.이번 상담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중구민은 물론 중구에서 생활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이 진행되며, 중구청 세무관리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평소 세금 문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전문 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준다.중구는 올해 6개 권역을 순회하며 격월로 상담을 운영했다. 참여 주민들은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 “무료 상담임에도 상세한 설명에 감사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상담 만족도 조사에서는 100% 만족도를 기록하기도 했다.중구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내년부터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횟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격월로 6회 운영했던 상담을 내년에는 매월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들에게 세무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세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외에도 야간 세무 상담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세금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마포구, 마포요양병원 상대로 명도소송까지 승소...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청신호- 마포구, 행정심판·행정소송 이어 민사 명도소송까지 잇단 승소- 2019년 계약 체결 후, 기간 만료에도 계속된 버티기… 법원, 마포구 손 들어
마포구, 마포요양병원 상대로 명도소송까지 승소...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청신호- 마포구, 행정심판·행정소송 이어 민사 명도소송까지 잇단 승소- 2019년 계약 체결 후, 기간 만료에도 계속된 버티기… 법원, 마포구 손 들어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는 12월 10일, 마포요양병원과의 장기적 법적 분쟁의 마지막이었던 민사 명도소송까지 승소함에 따라, 그동안 지연돼 온 마포장애인복지타운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 판결로 마포요양병원은 더 이상 건물에 대한 점유를 지속할 수 없게 되었으며, 마포구는 공유재산 회수 절차에 착수해 복지타운 조성을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마포구와 마포요양병원의 갈등은 2019년 4월부터 옛 마포구의회 건물을 사용해 온 마포요양병원이 2024년 3월 사용허가 만료 이후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계속 점유해 오면서 발생했다.마포구는 계획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을 위해 2023년 9월부터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퇴거를 요청했으나, 병원 측은 ‘추가 5년 연장 약속’등이 있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사실상 점유를 지속해 왔다.병원은 마포구의 처분에 불복해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잇달아 제기했으나, 2024년 7월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는 병원이 제기한 행정심판을 기각하고, 2025년 8월 서울행정법원 역시 사용허가 갱신거부처분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을 기각하며 마포구의 손을 들어주었다.재판부는 △추가 연장에 관한 어떤 공적 견해도 행정기관이 표명한 적이 없으며 △입찰공고에 ‘공공 목적에 따라 사용 용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이 명확히 적시되어 있으며 △마포구의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은 공익성이 크다는 점을 인정해 병원의 주장을 일관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민사 명도소송 승소는 그간 진행돼 온 모든 법적 절차에서 마포구의 정당성이 최종적으로 입증되었음을 보여준다.이에 따라 마포구는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행정 공백을 서둘러 해소할 계획이다.마포구는 서울시 평균 대비 장애인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마포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이용 기간 제한에 따른 안정적인 대체 공간 마련이 시급한 과제이다.이에 지난 10월에는 지역 장애인단체와 주민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촉구 성명서’가 마포구에 전달되며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마포구민의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바 있다.‘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촉구연대’는 마포요양병원의 무단점유 장기화로 인해 공공시설 확충이 수년째 지연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절박한 현실을 대변했다.구가 구상하고 있는 마포장애인복지타운은 뇌병변·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을 아우르는 거점으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문화창작소, 장애인공방, 직업훈련·일자리지원센터, 운동센터, 장애인마이스터 직업학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복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그리고 오늘의 명도소송까지 모든 법적 판결이 마포구의 입장이 정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사익을 앞세워 공공재산을 무단 점유해 온 마포요양병원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잡고, 구는 기존 마포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타운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장애인 복지타운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50만원 기탁
성북구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기부 (성북구 제공) [PEDIEN]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송년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되었으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협의체는 성금 전달 외에도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1월에는 1050만원 상당의 백미와 라면을 기부했고, 12월 초에는 김장김치 120포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전영훈 석관동장은 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김형중 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위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S밸리, 서남권 기술창업 핵심 기지로 도약
관악구,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승인…관악S밸리 ‘서남권 기술창업 혁신 전진기지화’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관악S밸리를 서남권 기술창업의 핵심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관악S밸리의 '연구개발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이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받았다.특정개발진흥지구는 서울시가 특정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이번 승인은 관악S밸리가 지구로 지정되기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관악구는 지난 7월부터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심의를 준비해왔다.서울시 심의위원회는 관악S밸리의 입지 여건, 산업 분석, 권장 업종 관리 방안, 지구 활성화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흥계획안을 승인했다.이번 승인으로 관악구는 벤처기업 유치 경쟁력 강화와 창업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구는 최종 지구 지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 용적률, 높이 제한 등 도시계획 규제가 완화되고 세제 혜택이 제공되어 민간 벤처기업집적시설과 창업 공간 건립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관악S밸리는 낙성대동과 대학동 일대에 위치하며 연구개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분야 벤처 창업 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다.이곳은 기술 기반 산업 구조를 갖추고 서울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청년 인재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입주 기업에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진흥계획 승인이 관악S밸리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관악구를 혁신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노원 월계동신아파트, 사업성 개선으로 재건축 속도 낸다
사업성이 곧 속도, 사업성 개선 노력 효과 나온다노원, 월계동신아파트 사업성보정계수 ‘2.0’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노원구 제공) [PEDIEN]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사업성 개선을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노원구는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사업성 보정계수는 토지 가격이 낮은 단지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고 일반 분양 물량을 늘려 수익성을 높이는 제도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최대치인 '2.0'을 적용받아 허용 용적률이 199%에서 217.09%로 상향되었다.이에 따라 기존 계획에서 기부채납 예정이었던 임대주택 66세대가 전량 분양으로 전환된다. 이는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감소로 이어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공공보행통로 확보, 녹색건축인증, 층간소음 해소 등 인센티브 항목이 반영되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월계동신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 지상 25층, 14개 동, 총 1060세대로 탈바꿈한다. 이는 기존 864세대에서 늘어난 규모이며, 다양한 면적의 주택형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한편, 노원구는 월계동신아파트 외에도 상계주공5단지, 월계재해관리구역 등 다수의 재건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월계동신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성 개선을 통해 주민 부담을 완화한 모범 사례”라며, “다른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남구, 신사힐링센터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보다 먼저 왔어요!강남구, 신사힐링센터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구민들을 위해 특별한 연말 행사를 준비했다. 12월 19일, 강남힐링센터 신사에서 '2025. 미리크리스마스 강남'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행사는 1층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음악회로 시작을 알린다. 하프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와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 교수는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심리학'을, 안 교수는 '호르몬 인생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강 참여는 강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아이들을 위한 마술쇼와 인형극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카드, 머리띠, 인형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도토리 캐리커처, 타로카드 상담, 퍼스널컬러 찾기 등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해주는 '크리스마스 사진관'과 소망을 적어보는 '크리스마스 소원 쓰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4층 그룹힐링실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힐링요가'가, 3층 아카데미실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강남구는 힐링센터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
출퇴근길 건강 체크…송파 체력인증센터 본격 운영
출퇴근길 건강 체크…송파 체력인증센터 본격 운영 (송파구 제공) [PEDIEN] 서울 송파구는 지난 10일 송파구보건소 3층에 ‘서울체력9988 송파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체력인증센터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건강검진처럼 체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국민체력100’과 ‘서울체력9988’사업 일환으로 조성됐다.송파구에 들어선 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교통 접근성이다.송파구청 바로 옆, 잠실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다.잠실역은 서울 지하철역 가운데 하루 환승 인원이 가장 많은 역으로, 하루 평균 1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 거점이다.인근에는 서울시 최초의 지하 환승센터인 ‘잠실광역환승센터’도 있어 경기도 등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이용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입지 덕분에 송파 센터는 ‘도심형 체력 거점’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중장년층은 물론 청년과 직장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생활 동선 안에서 쉽게 체력관리를 받을 수 있다.센터는 송파구보건소 3층에 총면적 140.9㎡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탈의실 등이 마련돼 있다.혈압측정계, 체성분분석기, 악력기, 윗몸일으키기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개인별 체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1:1 맞춤 운동처방을 제공하며 기준을 충족하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도 발급한다.체력 측정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손목닥터9988’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잠실역 인근에 체력인증센터가 들어서면서 출퇴근길과 일상에서 체력 관리가 한결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서울시민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90년대 추억 소환 ‘백투더 90’s 콘서트’ 개최
용산구, ‘백투더 90 ’s 콘서트 ’개최 (용산구 제공) [PEDIEN] 용산구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백투더 90’s 콘서트’를 개최하며, 90년대 가요를 추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이번 콘서트는 90년대 명곡을 통해 구민들이 함께 추억을 나누고, 전 세대가 소통하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노이즈, R.ef, 김현정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이즈는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체념’ 등의 히트곡을, R.ef는 ‘고요 속의 외침’, ‘상심’, ‘이별공식’ 등을, 김현정은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멍’ 등의 대표곡을 통해 90년대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용산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 콘서트가 구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문화복지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용산예술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예술 경험과 풍부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신길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
영등포구, 신길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 (영등포구 제공) [PEDIEN] 영등포구가 이동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신길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을 개소했다.이는 휴식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이동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구는 이미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층에 쉼터 1호점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에 문을 연 2호점은 퀵서비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12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1호점은 올해에만 1만 693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구는 2호점 역시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길점은 약 30㎡ 규모로 냉난방기, 냉장고, 정수기, 휴대폰 충전기, 헬멧 건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CCTV 등 보안 설비도 강화하여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했다.쉼터에는 도우미가 상주하며 시설 관리와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여 구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지난 2일 열린 개소식에는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2호점 개소를 축하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퀵서비스협회는 이온음료와 안전용품을,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핫팩을, 함께하는 사랑밭은 풋팩을 후원했다.이동노동자 쉼터 1, 2호점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다만 2호점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동노동자들이 쉼터를 편안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
관악구 신림5구역, 3973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서울특별시 관악구 구청 [PEDIEN] 관악구 신림5구역이 서울시 도시계획 수권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3973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신림선 서원역 인근에 위치한 신림5구역은 별빛내린천과 삼성산에 인접해 자연환경이 우수하지만, 최대 60m에 달하는 고저차 때문에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심의 통과로 신림5구역 재개발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신림5구역에는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3973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구릉지라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내부 순환도로를 신설하고, 문화교와 신본교를 확장하여 단지 진출입 동선을 개선했다. 또한, 저지대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 3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을 높였다.주거 기능뿐만 아니라 공공시설과 녹지 공간도 확충된다. 단지 북서측에는 신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한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기존 키움센터와 구립 경로당은 공원 남측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에는 삼성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녹지를 배치하여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관악구는 이번 신림5구역 재개발을 통해 신림동 일대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림5구역 재개발이 관악구민의 오랜 숙원인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