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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전점검 받고 봄 나들이 떠나세요
[PEDIEN]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자동차 정비와 점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전문 정비원들이 직접 자동차의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차량점검표를 작성 및 교부하며 자동차 상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과 냉각수, 워셔액의 무상 보충 및 윈도 브러시와 각종 전구류 소모성 부품도 현장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추교정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자동차 점검이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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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구광역시는 늘어나는 아이돌봄 서비스 요구에 맞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확대하고 신규 채용을 늘리면서 2025년 2월 기준 대기 일수를 평균 2주 내로 대폭 단축하는 등 아이돌봄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2023년 대비 496가정이 증가한 3,419가정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아이돌보미는 2023년대비 78% 증가한 369명을 신규 채용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는 지난해 아이돌봄 교육기관을 1개소에서 3개소로 확충하고 교육인원을 대폭 늘려 신속히 채용한 결과로 올해도 1,015명의 아이돌보미를 양성하고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구시의 아이돌봄 서비스 평균 대기 일수는 8대 특·광역시 중 두번째로 낮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 보다도 훨씬 짧다.
이 또한 평균 수치로 돌봄 신청 가정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돌보미 파견 조건이 다소 특수한 경우 등 서비스 연계가 지연되는 사례를 포함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는 아이돌봄을 원하는 가정에서 돌봄 신청 후 일주일여 정도 지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대구시에서는 월 평균 2,100가정 정도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1,683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고 시간제 돌봄이 대부분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은 대부분 돌봄서비스를 하루2~3시간 정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용 시간대도 오후 4시~오후 6시, 6시~8시 사이에 집중돼 있어 등·하교 시간대에 돌보미 수요가 몰려 서비스 연계에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대구시는 지속적인 돌보미 양성교육과 채용 확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빠르게 돌보미를 배치하는 등 최대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터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지원 비율도 상향 조정해 서비스 이용부담을 낮췄다.
집중 돌봄이 필요한 이른둥이의 경우에는 영아종일제 서비스를 총 4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가 본인의 경증 장애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돌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노인일자리 아이돌봄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등·하원 서비스를 추가 실시했다에 따라 더욱 촘촘하고 두터워진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최근 대구시의 혼인과 출산율 동반 증가에 발맞춰 원활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양립해 출산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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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19일 오전 10시 동구 타니베이 호텔에서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정부합동평가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와 정성지표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구군 지표담당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분임 토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 활동경력이 있는 전문강사의 우수사례 작성 비법 등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듣고 분임토의를 거쳐 지표별 개괄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방정부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관계중앙부처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6년 정부합동평가는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92개 정량지표와 16개 정성지표 등 총 108개 지표를 평가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표별 평가 항목에 따른 실적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지표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 시정의 연계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제도이다”며 “연말까지 추진대책 보고회, 지표별 자문 등으로 실적 달성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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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연합과 협력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3월 19일부터 20일 이틀간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한국여행사연합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두 단체의 특화된 전문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여행 첫째 날인 19일에는 서울을 출발해 울산에 도착한 후 간절곶을 방문한다.
이어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둘러보고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공단 야경을 감상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슬도와 대왕암공원을 방문한 뒤, 중앙전통시장에서 울산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긴다.
마지막으로 자수정 동굴나라에서 동굴 탐험과 보트 탑승 등을 체험하고 서울로 돌아간다.
한국대표여행사연합 정후연 회장은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울산이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의 매력을 직접 답사하고 울산시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답사여행을 통해 울산만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와 협력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80개의 여행사가 가입된 단체로 관광지와 특성에 맞춘 공동상품 개발을 목표하는 관광진흥법인이다.
또한 한국여행사연합회는 전국 단위의 17개 여행사가 가입된 단체로 특히 버스와 기차 분야의 높은 모객력과 전문성을 가진 여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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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최종 지정심사’에서 신규 2개사, 고도화 1개사, 우수 1개사 등 총 4개 기업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와 울주군은 각각 신규 1개 기업, 남구는 고도화 1개 기업, 그리고 울주군은 우수 1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신규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다운동을 중심으로 녹차 정원 가꾸기 및 새싹삼 재배·판매 사업을 하는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 △금곡마을을 중심으로 주머니화분 수직정원 조성, 농촌체험 등 사업을 하는 ‘농업회사법인 선한세상금농 주식회사’ 이며 고도화 마을기업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직업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직물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반듯’ 이 지정돼 기존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 특산물인 서생배를 활용한 떡 등을 제조·판매하는 ‘간절곶 배꽃마을’ 이 지정됐다.
간절곶 배꽃마을은 지난 2021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후 2022년에 재지정, 2023년에 고도화 사업에 연달아 지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했다.
전통 떡뿐만 아니라 요즘 입맛을 겨냥한 구움떡, 도라지정과 등 다양한 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특산품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이나 제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기업 지정으로 추가된 신규 마을기업 2곳을 포함해 예비 2곳, 신규 21곳, 재지정 22곳, 고도화 4곳으로 총 51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마을기업을 적극 발굴함과 동시에, 보조금을 통한 직접지원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판매, 국내·외 판로지원 등 다각적인 간접 지원도 병행해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도화 마을기업은 사업비 2,000만원, 우수 마을기업은 사업비 7,000만원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받는다.
신규 마을기업은 사업비 지원은 없으나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판로지원과 마을기업 운영에 대한 상담 등이 제공된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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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19일 오전 11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문화·관광·체육분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철욱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 13명,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국 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며 2025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정책 자문을 진행한다.
2025년 주요현안사업 보고에는 ‘울산사람과 세계인이 함께하는 풍요로운 문화관광체육도시 울산 조성’에 대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들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일상 속 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공간 확산을 위해 △문화분야에 울산 아이문화패스 사업, 세계적인 공연장 건립, 반구천 암각화 등재추진 사업, 주력산업 콘텐츠 거점조성 사업 △관광분야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전략적 판촉사업, 국제회의 육성 기반 마련를 위한 예비 국제회의지구 지정사업 △체육분야에는 세계궁도대회,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문수야구장 증설 및 유스호스텔 조성 등 중요한 현안사업들이 보고됐다.
정책자문위원 의견수렴 과정에서 지종찬 문화관광정책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문화·체육 기반 주요 조성사업들이 계획된 대로 착실히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이희석 한국예총울산시회장은 주요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체육분과 정책자문위원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철욱 위원장은 “다가오는 7월 반구천 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시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하며 “문화관광체육분과 정책자문위원회가 울산시와 함께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는 지난해 11월 출범해 오는 2026년 11월까지 활동하며 울산시 발전전략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담당한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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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2시 남구 신정동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내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예술가 토마 뷔유와 울산에서 활동하는 청년 웹툰 작가가 공동으로 벽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오는 4월 16일 개관을 앞둔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사전 기념행사로 마련됐다.
토마 뷔유 작가는 웃음을 전파하는 노란 고양이 ‘무슈샤’로 도서관 공간에 즐거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일부 작업에는 ‘2024년 웹툰작가 양성사업’을 수료한 청년 웹툰작가 5명이 참여하며 작업 이후 간담회를 진행해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스위스 출생인 토마 뷔유는 독창적인 캐릭터인 ‘무슈샤’로 전세계의 공공장소에 자유, 평화, 일상 속 행복 등 긍정의 알림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울산시립미술관의 ‘반구천에서 어반 아트로’ 전시를 계기로 본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관을 앞둔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세계적인 작가와 유망한 우리시 웹툰작가의 벽화를 남길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울산의 문화뿐 아니라 만화·웹툰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여건을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역 최초의 어린이·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문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토마 뷔유의 작품뿐만 아니라 개관 특별전으로 볼로냐 어린이 도서 박람회 수상작의 원화도 관람할 수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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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 공무원들이 한층 더 영리한 공직 생활을 위해 책상을 벗어나 배움의 현장으로 모인다.
울산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강의와 울산과 경주·포항이 함께하는 ‘해오름 동맹 도시의 2025년 주요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해오름 동맹 도시 간 협력 방안을 짚어볼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직자라면 선거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필수”며 “이번 교육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법과 규정을 숙지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해오름 동맹도시 간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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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3월 18일 오후 4시에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훈련소에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무사예프 베흐조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장을 비롯해 하이룰로 보조로프 페르가나 주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무사예프 베흐조드 이민청장의 환영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축사에 이어 양 기관장은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현판식을 갖고 시설을 둘러보며 두 도시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빈곤퇴치고용부 간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 이후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인력 양성 사업 관련 협력 강화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내에 조선업 인력 양성 교육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 왔다.
교육센터 구축에 필요한 교육기자재는 울산시가 지원하고 에이치디현대중공업은 교육과정 구성과 강사 파견을 담당한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교육시설 지원과 교육 훈련생 모집을 책임지기로 했다.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는 37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약 3개월에 걸쳐 10회 정도의 한국어교육 및 직종별 맞춤형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센터를 수료한 인력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의 조선업체에서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현지 인력양성 교육센터는 우리 지역 조선업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류 협력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에이치디현대중공업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이외에도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조선업 현지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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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 연서점은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워시프레쉬 빨래방이 매월 기부한 금액은 연서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미영 대표는 “착한가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학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정미영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에 착한가게의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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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조치원읍이 19일 오봉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 예방의 필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부주의에 따른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 직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예방 진화대원 등은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꾸준히 홍보활동을 펼치고 소각행위를 집중 계도·단속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또 이장회의와 주민자치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 농업 부산물 소각과 논·밭두렁 불놓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방지할 계획이다.
김병호 읍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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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새롬동 운수대박 춘천닭갈비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는 새롬동 지사협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나눔캠페인 ‘행복나눔 새롬동’ 사업을 통해 발굴됐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새롬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최완묵 운수대박 춘천닭갈비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나눔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신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번 새롬동 15호점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보다 많은 지역상점과 기업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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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3월 20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전기굴착기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전기굴착기는 총 2대로 차량의 규격과 성능에 따라 최소 94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굴착기는 경유굴착기에 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차량 유지비를 절약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연속 세종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 등이며 지원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단, 신청 대수에는 제한이 없다.
신청은 전기굴착기 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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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행복찬드림’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돌봄을 실천했다.
이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 지정기탁 업체인 ‘착한 정육점’에서 받은 육류로 조리한 장조림과 딸기 등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제공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행복찬드림은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해 지역 내 돌봄위기를 예방하고 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정기적으로 따뜻한 먹거리를 마련해 지역돌봄을 실천해 주시는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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