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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TG패션으로부터 의류 460장 기탁받아
[PEDIEN] 대전 서구는 TG패션으로부터 남성 정장 세트 및 재킷 460장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받은 의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TG패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의류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의류 지원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G패션은 남성 정장 전문 의류업체로 전국에 65개 지점이 있으며 대전에는 서구 정림점을 포함,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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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캠코CS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기탁받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CS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기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코CS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흔쾌히 성금을 기탁 해주신 ㈜캠코CS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씨에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 전문 기업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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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공유재산의 전략적 관리와 활용 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유형 및 공유재산 규모를 기준으로 8개 그룹으로 분류 후, 분석지표를 전문기관이 조사 및 분석·진단하고 행안부가 서면조사와 현지실사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해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 관리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운영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 및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유재산은 활용가치와 잠재력이 풍부한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재산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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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동학대예방위원회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 분야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아동 관련 기관 전문가 등 총 12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동학대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의 아동학대관련 업무를 공유 후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는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아동학대 신고 등 종합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해 필요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지부평가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아동보호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신고와 의심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학대 발생 사전 예방 및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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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여성친화도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와 관련한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만년동이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조성 방향과 다양한 사업 의견이 제시됐다.
서철모 청장은 “내년에도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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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4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빛낸 유공주민을 포상하고 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 1부에서는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 유공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70여 개의 표창이, 오후 2부에서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 12개 유공 분야에서 100여 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퓨전국악 공연, 축사, 서구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수상자들과 축하객을 배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온 자랑스러운 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공로를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서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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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환경부의 ‘2024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광주시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제5조에 따라 환경부가 2019년부터 해마다 17개 시·도의 빛공해 저감 실적에 대해 3개 분야 10개 세부지표를 설정해 자치단체별로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으로 나눈다.
올해 평가에서 광주시는 평가항목 중 신규조명 설치 때 기관·부서 간 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졌고 도로조명관제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으로 빛공해를 사전 예방하는 등 빛공해 방지를 위한 적극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서울·대구·부산과 함께 우수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빛공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광주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빛공해 유발 조명 개선, 빛공해방지위원회 운영 등 ‘빛공해 저감 도시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 인공조명으로부터 시민 일상을 비추는 건강한 빛환경 조성, 효율적인 빛공해 관리체계 마련 등을 위해 ‘제3차 빛공해 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빛의 고장 광주에서 더욱 빛나는 도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시민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빛공해 없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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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상에 윤삼현·박형동·강경화 작가 선정
[PEDIEN] 광주광역시는 2024 광주문화예술상 문학분야 수상자로 윤삼현 작가, 박형동 시인, 강경화 시조시인 등 3명을 선정, 19일 오후 3시 광주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2일 광주문화예술상 문학분야 심사위원회를 열어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 수상자로 이들 세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예술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광주시장상 상패가 수여된다.
광주문학상은 광주 출신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제정됐다.
박용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윤삼현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시 분야로 등단해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장, 광주예술영재원 지도교수, 광주교육대 대학원 및 순천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윤 작가는 무등일보·전남일보 등 언론사 신춘문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동시·동화·수필·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활동을 통해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현승문학상 수상자인 박형동 시인은 문학춘추 신인상을 받아 시인으로 등단한 후 30여년 동안 ‘아내의 뒷모습’, ‘바보의 노래’ 등 창작활동을 했다.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교사로 명예퇴직한 박 시인은 전남문인협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역임했고 전남문학상, 전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정소파문학상 수상자인 강경화 시조시인은 작품 ‘부화’로 시조시학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등단해 개인시집 ‘사람이 사람을 견디게 한다’, ‘메타세콰이어 길에서’를 발간했다.
금호문화 우수상, 광주전남무등시조문학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광주문화예술상 문학분야는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을 통합 제정한 것으로 시·소설 등 문학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2000년 제정돼 2022년부터 광주시가 시상하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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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 역대 최대 257t 판매
[PEDIEN] 일반시민은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기업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이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15일 진행한 ‘2024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 1만2000여명이 참여해 257t의 김장김치를 판매,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김장대전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실적으로 지난해 216t보다 19% 늘어난 것이다.
특히 김치 완제품 현장 수령과 택배 신청량이 지난해보다 40% 급증해 최근 소비경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광주도시공사 등 49개 기관과 단체가 44t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올해 김장대전 김치는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공동 개발한 조리법으로 광주김치의 맛을 구현하고 배추·소금·고춧가루·멸치액젓 등을 광주·전남지역에서 공동구매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과 김치통만 가져오면 손쉽게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는 편리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사전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될 만큼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매일 2회 현장검수를 거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도 김장대전 인기에 한몫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해는 김장대전 예약이 조기에 완료되고 완제품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품질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광주김치에 대한 시민과 단체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김장대전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김장철 외에도 언제든지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도록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4주에 김치담그기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18.2t의 김치를 담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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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글로벌 도약 ‘명품강소기업’ 27개사 지정
[PEDIEN] 광주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명품강소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제13기 명품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주식회사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마루이엔지, ㈜서치, ㈜승광, ㈜아이지스, 주식회사 아토모스, 주식회사 에듀야, 주식회사 이즈소프트, 현대기전테크㈜ 등 11개사이다.
재지정된 명품강소기업 16개사와 합쳐 총 27개 기업이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명품강소기업은 기술혁신, 연구개발 투자, 안정적인 매출 성장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을 선정한다.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제조업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5% 이상 또는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광주시가 지난 9월 말까지 공모한 결과, 재지정 공모에 16개사, 신규지정 공모에 17개사가 신청했다.
이들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발표, 현장평가를 거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재지정 16개사, 신규지정 11개사 등 27개사가 최종 지정됐다.
이들 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3년간 R&D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 개선,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 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도 지원받게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명품강소기업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 지역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 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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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 장려상 수상
[PEDIEN]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 5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및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기관 시상과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에서 아이돌보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이용자와 활동 아이돌보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한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사랑의 회복, 미래에 대한 희망’ 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18년도부터 활발히 활동 중인 수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버팀목이 되고 아이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격증 취득과 공부를 병행하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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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코어왕·하체왕·체력왕’ 주민 운동왕 뽑는다
[PEDIEN] “스쿼트와 플랭크, 점핑, 사이드스텝, 스트레칭까지 5개 종목 최고 운동왕을 뽑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운동 능력을 마음껏 뽐내주세요.” 광주 남구는 인공지능 및 동작 인식 기술 기반의 리얼PT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내 최고 운동왕을 선발한다.
남구는 18일 “AI 기반 스마트 운동처방 프로그램인 리얼PT를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도전 운동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얼PT는 스마트폰 화면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트레이너의 동작을 따라 하면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최첨단 운동 프로그램이다.
남구는 지난 6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내 주민들에게 자세 교정과 함께 체력 테스트 등을 위한 여러 동작을 선보이고 있으며 AI 기능을 탑재한 하드웨어를 통해 참가자의 움직임에 맞는 운동처방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5가지 종목의 운동왕을 선발한다.
스쿼트와 플랭크, 점핑랙은 각각 코어왕과 하체왕, 체력왕을 뽑기 위한 종목이며 사이드스텝과 스트레칭을 통해서는 인지력과 유연성 왕을 가리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도전 운동왕 이벤트는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리얼PT 앱을 내려받은 뒤 한가지 종목을 선택해 도전 운동왕 이벤트에 도전장을 내밀면 된다.
테스트는 난도에 따라 초·중·고급 3가지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과 체력 수준에 맞춰 한가지 난도를 선택한 뒤 종목별 12단계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단계별 임무를 먼저 완수한 주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뽑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오는 30일과 31일 사이에 무릎 담요가 제공된다.
남구 관계자는 “리얼PT를 통해 여러 종목의 운동을 즐겁게 하면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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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인증’ 선정
[PEDIEN]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18일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받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가족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는 제도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직원 복지 향상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가족 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도입’, ‘가족친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 모두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 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 경영을 더욱 강화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아갈 방침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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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12월 21일 실시되는 울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시행을 앞두고 차고지 현장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18일 오전 11시 방어진 꽃바위 공영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차고지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버스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의 차질 없는 시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광역시 승격 이후 27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인 만큼 시민들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을 앞두고 차고지별 차량 배치사항과 시내버스 내 노선도 부착 및 행선판 준비상황 등 버스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버스정보시스템과 첨단교통시스템의 노선과 배차 정보 갱신 상황도 점검하며 시행 당일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노선 개편이 시행되는 주말 동안 버스택시과, 해울이콜센터,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운송업체 등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정류소 50개소에 현장 안내 공무원을 투입하는 등 현장 민원 사항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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