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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11월부터 본격 공사 돌입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 주민설명회-공사 위치도 [PEDIEN] 대전 도시철도 2호선 12공구가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2공구 건설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사는 대전 중구 유천동에서 문창동까지 총 4.68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테미고개와 서대전육교 구간 지하화가 포함되어 있어, 대전 시내 교통 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전시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며, 테미고개 및 서대전 지하화 구간은 12월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동안 불가피하게 차량 통행이 부분적으로 제한될 예정이다.이에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총 연장 38.8km의 순환 노선으로, 대전시의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12공구는 도시 중심부 교통 흐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주민설명회에서 안전 대책, 소음·진동 저감 방안, 환경 보호 계획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했다. 또한,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공사 일정 및 교통 통제 정보는 대전트램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는 공사 인력 고용 확대와 지역 업체 참여를 장려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이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앞으로 대전시는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주민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대전시, 중장년층 고용 위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펼쳐
중장년층 고용을 위한 일생활균형 확산 캠페인 [PEDIEN] 대전시가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전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ESG 가치 실천을 목표로 한다.캠페인 참여 기관 및 관계자 20여 명은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과 계족산 황톳길 일대에서 중장년 고용 서비스 홍보, 일·생활 균형 확산 활동,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이 존중받는 직장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 서비스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전시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노동 시장 조성과 건강한 근로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도시철도 2호선 45개 트램 정거장 이름 나왔다
도시철도 2호선 45개 트램 정거장 이름 나왔다 [PEDIEN]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해 정거장 명칭을 확정 고시했다. 이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시설을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전시는 올해 3월 관련 법령에 따라 제정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가 사전 자문을 받았으며 4월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960여명의 시민 의견 및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5월 시·구 정책조정 간담회 개최와 6월 5개 자치구 지명위원회 심의를 받았고 7월 시의회 의견 청취, 8월부터 10월까지 2차례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제정했다. 이후 국립국어원 공공 용어 번역 감수를 거쳐 최종 고시하게 됐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정거장 명칭 고시는 트램 정거장 명칭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개통 전 시민들에게 사전 인지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는 5개 구를 연결하는 순환선으로 △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 건설되며 정거장 건설공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 등 2028년 12월 개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
대전시, 하니웰社 절충교역 사업설명회
[PEDIEN] 대전시는 27일 대전테크노파트 D-station 10층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미국 하니웰사의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하니웰사의 절충교역 이행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협력 가능한 참여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어 50여 개의 혁신기업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하니웰사는 미국 다국적 방산기업으로 항공기 전자장비 및 레이더 제조회사로 △기계가공 △제작·합금 △복합 △기계조립 △전자 등 다양한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했고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하니웰사와 협력할 기회를 모색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대전시는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대전에서 절충교역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12일간의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대전사랑카드 18%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12일간의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대전사랑카드 18%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PEDIEN] 대전시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는 ‘2025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대전사랑카드 18% 특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로 전국 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이 참여해 내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시는 이번 국가 행사와 연계해 지역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한 시민에게 행사기간 동안 결제금액의 18%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8억원 규모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 특별 할인 종료 후에도 기존 13% 캐시백 혜택은 연말까지 유지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특별할인으로 지역 상권 매출 회복과 소비 심리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엑스포 꿈돌이 열차블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
‘대전 엑스포 꿈돌이 열차블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 [PEDIEN]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과 철도 문화를 결합한 ‘대전엑스포 꿈돌이 열차블럭’ 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됐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유통의 철도×지역 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에게는 창의 놀이를, 어른에게는 엑스포의 레트로 감성을 제공하는 소장형 블록 세트다.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과 대전·충청권역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코레일유통은 △대전·충청권역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철도 굿즈 전문매장 코리아트레인메이츠에서 권장소비자가 36,000원으로 판매하고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는 3만 포인트로 선택할 수 있다. 기부자는 대전시를 기부지역으로 선택해 10만원 기부 시 3만 포인트를 받아 답례 품목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지역 아이콘과 철도의 만남을 통해 지역 재정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며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꿈돌이의 친근한 매력이 철도 팬과 가족 단위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45개 정거장 명칭 확정 고시
정거장현황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45개 정거장 명칭을 최종 확정하고 고시했다.이번 결정은 도시철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대전시는 정거장 명칭 확정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이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와 자치구의 정책 조정 간담회, 지명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쳤다.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약 960여 명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국립국어원의 공공 용어 번역 감수를 받아 명칭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였다.이번에 확정된 정거장 명칭은 향후 트램 이용객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뿐 아니라,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요소로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이번 정거장 명칭 고시를 통해 트램 정거장 명칭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개통 전 시민들에게 사전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5개 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8.8km의 순환선으로, 45개의 정거장과 1개의 차량기지를 갖추게 된다. 정거장 건설 공사는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
대전, KAIST 우주 혁신연구센터 개소…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시동
대전, 우주산업의 내일을 열다! KAIST 혁신연구센터 개소 [PEDIEN] 대전시가 KAIST와 손잡고 민간 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KAIST 우주서비스 및 제조 혁신연구센터(IRC)가 24일 KAIST에서 문을 열고, 향후 10년간 차세대 우주 개척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이번 개소식에는 대전시, KAIST, 우주항공청, 한국연구재단, ㈜보령 등 우주 관련 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전 우주산업의 밝은 미래를 함께 축하했다.혁신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연구사업 공모 선정으로, 향후 10년간 총 7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된다.센터는 무인 우주정거장 구축, 로봇 기반 우주 제조, 물자 회수 기술 등 차세대 우주 개척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한재흥 센터장을 중심으로 14명의 KAIST 교수가 연구를 주도하며, 국내외 주요 우주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대전 지역 88개 우주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민간 주도 우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대전시는 지역 우주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매년 4억 원씩, 총 36억 원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연구 성과의 산업화와 지역 산업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한재흥 KAIST 우주연구원장은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우주 서비스·제조 핵심 기술을 선도하고 민간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광형 KAIST 총장은 “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는 미래 우주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영역”이라며, “KAIST는 혁신적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우주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심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KAIST와 함께 혁신연구센터를 대전형 우주산업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기업 성장과 대전의 우주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개소식에 앞서 10월 23일부터 이틀간 KAIST 우주연구원 국제 심포지엄이 열려 차세대 우주기술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개소식의 의미를 더했다. -
대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 이용자 모집
대전 평생교육이용권 우수 이용자 모집 [PEDIEN]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학습동기를 높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이용자를 모집한다. 10월 31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을 30만원 이상 사용한 시민들은‘우수 이용자’ 선정 자격이 주어지며 신청을 통해 우수이용자로 선정된 학습자는 35만원의 추가 이용권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대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대전시 5개구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PEDIEN] 대전시는 현재 수립 중인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관련해, 27일부터 11월3일까지 5개 자치구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지난 2020년 6월에 수립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2024년 기준, 2030년 목표로 변화한 인구구조와 도시환경을 반영하는 등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정비기본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기본계획 타당성 재검토 △관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기본방향 점검 △주거 생활권계획 및 부분별 계획 현행화 △단계별 정비사업 추진계획 변경 수립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정비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 균형발전 및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 안정적 주택 수요-공급 대책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정비구역의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도시 균형발전 및 기초생활인프라 확충개선, 인센티브 제도개편, 주거 생활권 계획, 정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27일 오후 4시 유성구청을 시작으로 △대덕구청 △중구청 △동구청 △서구청 순으로 개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한 토지등소유자의 알권리 보장과 다양한 의견수렴, 소통 등으로 갈등과 분쟁을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 주도의 실현 가능하고 합리적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11월까지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6년 2월경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 -
‘긴급자금’ 이름뿐… 실버론 예산 두 해 연속 조기 소진, 저소득 노인 대출 막혀
‘긴급자금’ 이름뿐… 실버론 예산 두 해 연속 조기 소진, 저소득 노인 대출 막혀 [PEDIEN] 국민연금공단이 운영하는 노후긴급자금 대부 사업이 2년 연속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노인들이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은 24일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실버론은 노후 빈곤층을 위한 긴급자금 제도지만, 실제로는 ‘기다려야 하는 긴급자금’ 으로 전락했다”며 “가장 취약한 노인층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구조는 명백한 제도 실패”고 지적했다. 실버론은 60세 이상 연금수급자 중 금융 접근이 어려운 노인에게 전·월세보증금, 의료비, 장제비, 재해복구비 등을 빌려주는 제도다. 그러나 최근 예산이 연이어 바닥나며 긴급대출 기능이 마비됐었다. 공단에 따르면 2024년에는 9월 24일 예산이 조기 소진돼 12월 2일에야 재개됐고 2025년에는 7월 13일 조기 소진돼 8월 13일에서야 다시 시행됐다. 공단은 올해 예산이 소진되자 ‘기타민간융자금’ 250억원을 전용해 임시로 운영을 이어갔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문제는 이 같은 중단 기간 동안 대출을 신청조차 못 한 노인 상당수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라는 점이다. 2024년 사업이 멈췄던 2개월 동안 대출 상담을 받은 384명 중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15.1%, 2025년 1개월 중단기에는 58명 중 41.4%가 수급자였다. 실버론 예산은 해마다 100% 집행될 만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예산 447억원, 2024년 463억원이 모두 집행됐으며 2025년에도 8월 기준 집행률이 이미 66.2%에 달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춘 예산 확충이나 중단 방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연중 몇 달씩 멈추는 긴급자금 제도’ 운영을 매년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소병훈 의원은 “예산이 끊긴 사이 가장 어려운 노인들이 발길을 돌렸다”며 “‘긴급자금’ 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제도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버론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노후 빈곤층의 마지막 안전망이다”고 강조하며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연중 상시지원체계 마련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노인 우선지원 △수요예측 강화 등을 촉구했다. -
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낭만을 부탁해”
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낭만을 부탁해” [PEDIEN]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기획연주회 II ‘낭만을 부탁해’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치용의 지휘 아래, 음악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아트필이 연주를 하고 감성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로 사랑받는 첼리스트 조연우가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프로그램은 낭만주의의 감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로 웅장하고 서정적인 서막을 연 뒤, 영화 미션의 감동적인 음악, 엔니오 모리코네 ‘가브리엘 오보에’, 쇼스타코비치의 ‘갯플라이 모음곡’ 중 ‘로망스’ 등 따뜻하고 애잔한 선율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협연자 첼리스트 조연우는 두 편의 낭만 소품을 통해 깊은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연주곡은 인간 내면의 고요한 기도를 첼로 선율로 승화시킨 브루흐의 명상곡 ‘콜 니드라이’ 와, 우아하고 순수한 첼로의 매력이 돋보이는 생상스의 ‘백조’ 이다. 국내외 주요 무대와 KBS 라디오, 앨범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조연우의 연주가 이번 무대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피날레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5번 ‘종교개혁’ 중 4악장으로 장식한다. 이 곡은 장엄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하며 이번 공연의 주제인 ‘낭만’의 절정과 영적 고양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대전아트필 관계자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 음악이 가진 본연의 따뜻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무대”며 “정치용 지휘자의 섬세한 해석과 첼리스트 조연우의 깊이 있는 협연이 만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밤의 음악 선물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
인권감수성 UP, 인권문화 확산 OK 대전시 2025년 인권공모전 15개 작품 선정
인권감수성 UP, 인권문화 확산 OK 대전시 2025년 인권공모전 15개 작품 선정 [PEDIEN] 대전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차별금지와 인권존중을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2025년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5개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6일간 전국 공모로 진행했으며 2개 분야 5개 부문에 걸쳐 총 133개 작품이 접수됐다. 대전시는 인권위원회 위원 및 언론, 성인지, 만화·웹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로 51개 작품을 선정한 후 9월 29일에 2차로 최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인권 가치 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15개 작품을 대상으로 타 공모전 수상 이력 등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파악해 최종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권공모전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인권공모전에 다양한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 많아 우수작품 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권인식 개선 효과성 등에 중점을 두고 선정했다”고 심사 결과를 설명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많은 시민분들이 인권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인권존중 문화확산에 대전시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시-KAIST 국내 최대 양자팹 구축 본격 착수
대전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정상 추진중 [PEDIEN] 대전시는 KAIST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이하 개방형 양자팹)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23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KAIST 이광형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본원에서 ‘개방형 양자팹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한 필수 기반 시설인‘개방형 양자팹’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KAIST‘개방형 양자팹’구축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건립과 양자 인프라 시설 및 장비 구축을 포함한 사업으로 2031년까지 국비 234억원, 시비 200억원, 카이스트 자부담 17억원 등 총 45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양자 전용 공정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를 구비해, 수준 높은 공정 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시설은 KAIST 본원 내 미래융합소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신축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준공 이후에는 KAIST가 운영을 맡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시 재정을 투입하는 만큼, 지역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 중심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화 기반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이광형 KAIST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 분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대한민국 양자 생태계의 경쟁력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은 대전이 대한민국 양자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가장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KAIS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자 기술을 통한 미래 산업 선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시는 최근 3년간 개방형 양자팹, 양자대학원, 양자 테스트베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퀀텀 플랫폼 등 양자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인프라를 연이어 유치하며 국가 양자클러스터 거점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