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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통도시 대전, 어린이들이 그린다
미래 교통도시 대전, 어린이들이 그린다 [PEDIEN] 대전시는 18일 ‘수소트램과 사람,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도시’를 주제로 ‘2025 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 교통문화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줌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까지 참가 접수와 사전접속 테스트를 마친 대전시 초등학생 60여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미래 교통의 모습을 화폭에 담을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의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소트램을 중심으로 사람과 자동차가 공존하는 도시의 풍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올해 주제인 ‘수소트램과 사람,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도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미래형 교통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와 도시의 미래상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대전은 수소트램 도입을 비롯해 사람과 차량, 대중교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통도시의 모습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를 거친 우수작품은 교통문화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향후 교통안전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
대전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신청률 93.9%
[PEDIEN] 대전시는 10월 14일 오후 6시 기준, 대전지역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률이 93.9%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했다.이는 지난 9월 22일 지급 개시된 이래 대상자 130만 7,535명 중 122만 7,417명의 시민이 신청한 것으로 이에 따른 지급액은 총 1,227억원에 달한다.소비쿠폰 신청 대상 여부 확인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앱,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앱 등)을 통해 손쉽게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동행정복지센터, 카드연계 은행 영업점)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2차 소비쿠폰 지급은 10월 31일 오후 6시(은행의 경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1·2차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한편 2차 소비쿠폰 지급과정에서 본인의 지급 여부에 대한 문의가 총 2,832건이 접수됐다.사유로는 출생이 684건(2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해외 체류 후 귀국 610건(21.5%), 가구 구성 조정 370건(13.1%)이 뒤를 이었다.이들에 대해서는 내용 확인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됐다.시는 지급 과정에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신청 종료 시까지 미신청자에 대한 적극 독려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신청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거동불편자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지급 마감 시한까지 보름여가 남지 않은 상황이다. 최대한 많은 대전 시민이 민생 회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챙겨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
대전시, 통합돌봄시대 준비 본격화
[PEDIEN]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돌봄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지역 내 돌봄 지원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이해도 제고와 법 시행에 대비한 실질적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에는 ‘돌봄 정책 변화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위원)가 향후 돌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 이인성 센터장(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이 충북 진천에서 추진 중인 퇴원 환자 연계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지자체와 민간 기관 간 협업 모델을 공유했다.대전시는 지난 6월 자치구 및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 변화와 실행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대전시는 2023년부터 시 자체 틈새돌봄정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 제24회 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
[PEDIEN] 대전시는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4회 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한국요양시설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증진시설 간 화합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재활 의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대전시 관내 정신요양시설 4개소 150여명과 정신재활시설 31개소 350여명 등 정신시설 입소(이용)자 및 가족과 종사자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요양시설 심경장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신건강증진시설 유공 직원에 대한 시장 표창과 모범 직원과 모범 생활자에 대한 협회장 표창을 진행했으며,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이후 가수 공연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만끽했다.이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각종 체육 경기(볼풀공 던지기 외 4가지) 후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영근 대전지회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설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자립 지원을 위해 정신건강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밭수목원‘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축제
한밭수목원 ‘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 축제 [PEDIEN] 대전시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및 동원에서 ‘2025년 한밭수목원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완연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나누고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원 속에 피어난 야생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가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우리 꽃, 전통 야생화 전시를 비롯해 개성 있는 열대풍 정원 및 팝업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 정원을 조성해 가을의 색과 향기 등을 오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황금연휴를 보낸 시민들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낮 동안의 은근한 꽃 잔치가 끝나면 밤에는 수백 개의 조명이 가을의 색을 재현한 빛 축제가 이어져 노을과 꽃, 그리고 빛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대전정원박람회, 대전국제와인EXPO와 연계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한밭수목원에서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이용권 사용기관과 머리 맞대... "시민 만족도 높인다"
[PEDIEN]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을 사용하는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지난 15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용권 제도는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현재 대전 지역 내에서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은 총 84개소에 달한다.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지역 내 이용권 사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사용기관 모니터링 일정 점검, 2026년도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주요 안내 사항 전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진흥원 측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교환에 힘입어 간담회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최선희 진흥원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경청했다”며 “이번에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권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진흥원은 이번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교육 격차 해소라는 사업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
세종-대전 BRT, 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 광역교통망 완성 가속
세종-대전 잇는 BRT 노선 연장 운영(수시)-BRT 정류장 사진대지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대전시, 세종시가 협력하여 세종과 대전을 잇는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BRT(간선급행버스) B2 노선이 오는 24일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하며, 세종시민과 대전 유성 일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번 연장 운행은 이달 1일 정식 개통한 외삼(반석)~유성복합터미널(구암) 구간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하는 조치다. 기존 반석역을 종점으로 하던 B2 노선은 이제 반석역, 반석네거리, 유성선병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 총 4개의 정류장을 추가로 경유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환승 없이 유성선병원과 대전월드컵경기장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B2 노선은 세종시와 대전 유성 일대 출퇴근 수요를 아우르는 주요 간선노선인 만큼, 이번 연장 운행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맞춰 이미 대전-세종 간 광역노선 M1번과 대전 시내버스 119번이 해당 차로를 이용하도록 조정되어 신속성과 정시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24일부터는 대전 시내버스 123번 역시 기존 구암동에서 안산동까지 노선을 연장해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또한,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박산로 끝에 버스 회차지와 운전자 대기 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는 기존 반석역 부근 B2 회차로 운영으로 발생했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BRT 운전자의 편의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지자체 간 협력하여 광역교통 체계를 완성한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대전시와 세종시 관계자들 역시 광역권 교통 수요 변화에 맞춘 효율적인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운행 초기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대전시, 독감·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시작… 고위험군 무료 지원
“독감·코로나19 백신 한 번에 접종하세요”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시가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트윈데믹)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동시 접종은 시민 건강 보호와 지역 사회 감염병 확산 차단을 목표로 한다.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번 동시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장기간 이어진다.접종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국가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시 예방접종이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
대전시립합창단, 바로크 두 거장 '바흐와 헨델'의 정수 선보인다
대전광역시청전경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시립합창단이 서양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로크 시대의 두 거장,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명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합창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73회 정기연주회 ‘바흐와 헨델’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권위자인 제임스 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합창지휘과 주임교수가 객원지휘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김 지휘자는 세계적인 거장 헬무트 릴링에게 직접 사사하며 바흐와 독일 음악을 깊이 연구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연주에는 바로크 전문 음악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 참여해 시대적 해석의 깊이를 더한다.연주회 1부는 바흐의 대표적인 종교 음악으로 채워진다. 첫 곡은 마틴 루터의 종교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칸타타 BWV 4 ‘그리스도는 죽음 포로가 되어’이다. 이 곡은 바흐의 200여 편이 넘는 칸타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중세풍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어지는 곡은 바흐의 6개 모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BWV 227 ‘예수, 나의 기쁨’이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처음 듣고 "오랜만에 배울 만한 곡을 들었다"고 감격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이 곡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바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설교와 같다고 평한다.2부에서는 헨델의 대표작 중 하나인 HWV 232 ‘딕시트 도미누스’를 연주한다. 헨델이 이탈리아 체류 시절 라틴어로 된 시편 110편을 가사로 인용해 작곡했으며, 총 8악장으로 구성됐다.이 작품은 빠른 속도 속에서 정확한 선율과 리듬, 정교하고 화려한 기교가 요구되어 헨델의 작품 중에서도 연주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꼽힌다. 올해 탄생 340주년을 맞이한 바흐와 헨델은 동시대에 활동했지만 각기 다른 스타일을 구축한 바로크 음악의 쌍벽이다.이번 연주회는 두 작곡가의 대비되는 음악적 색채와 아름다운 선율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동대전도서관, '보이는 말' 주제로 특별 문화 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동대전도서관이 오는 10월 14일 화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언어의 시각적 표현을 탐구하는 특별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언어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도서관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을 넘어, 언어가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되고 문화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언어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도록 돕기 위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언어의 시각화와 관련된 전문가 강연과 특별 전시 등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어가 가진 형태, 색깔, 움직임 등을 체험하며 문화적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동대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지적 자극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14일에 진행된다. -
대전그린농업대학, 첨단 기술로 무장한 '미래 농부' 양성 요람
대전광역시청전경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시가 미래 농업 혁신을 이끌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대전그린농업대학이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는 핵심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이 대학은 농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역 농업의 구조적 혁신을 주도할 '스마트 농부' 양성을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를 농업에 접목하는 실질적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대전그린농업대학은 2025년 제17기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 16년간 꾸준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배출해왔다는 방증이다.졸업생들은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농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대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센터는 앞으로도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전소방, '국가 정보망 핵심' 데이터센터 화재 안전 점검
배터리실 내부 확인하는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국가 정보 인프라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민간 데이터센터의 화재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2025년 10월 13일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KT C 대전DC를 직접 방문해 주요 위험 설비와 소방 시설의 유지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이번 점검은 데이터센터 내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설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 등 저장 시설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이들 설비의 감시 및 제어 시스템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인 방화구획의 적절한 분리 상태와 자동소화설비의 정상적인 유지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김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출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김문용 본부장은 “민간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기업 시설을 넘어 국가 정보망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핵심 시설의 화재 예방은 곧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 안전과 정보 인프라 보호를 위해 소방 당국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대전시, 결혼장려금 연내 전액 지급 확정…도시철도 2호선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KakaoTalk 20251013 100126546 03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시가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결혼장려금 지급 시기를 앞당기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재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주문했다.시는 청년 부부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결혼장려금을 연내 전액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신청한 대상자에게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올해 안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12월 신청자는 2026년에 지급될 예정이다.이 시장은 최근 청년 부부들과의 만남에서 해당 정책이 저축이나 가전제품 구입 등 실용적으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정상 개통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 공정관리 체계 구축을 강력히 주문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 도입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이에 따라 대전시와 도시철도공사, 관계 기관, 설계 및 시공사는 협업을 통해 신호 체계, 차량 흐름, 도보 이동 등 복합적인 요소를 총괄 관리하여 품질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임시 승강장 설치와 도보 접근성 강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이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을 위해 모든 부서는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 중심의 민감한 공정을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불편 없이 이뤄내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
대전시, 제1회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은 목동더샵리슈빌
❶ 대상: 목동더샵리슈빌❷ 금상: 센트럴파크2단지❸ 은상: 데이지136❹ 동상: 그림처럼 (사진제공=대전광역시) [PEDIEN]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동주택 부문에 출품한 목동더샵리슈빌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도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모전을 추진했다. 공모는 개인정원과 공동주택(아파트)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5개소가 접수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접수된 정원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 1개소, 금상 2개소, 은상 2개소, 동상 2개소 등 총 7개소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인 목동더샵리슈빌 외에도 금상은 카페제라(개인)와 센트럴파크2단지(공동주택)가 수상했다. 은상은 데이지136(개인)과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공동주택), 동상은 그림처럼(개인)과 복수초록마을리슈빌(공동주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정원 현판을 수여하며, 향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절별 꽃묘 무상 지원, 민간정원 등록 지원, 그리고 언론 홍보 등을 통해 정원 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이 지속적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5 대전정원박람회’에서 정원 사진전 형태로 전시된다. 시민 누구나 박람회장을 방문해 대전의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들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