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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공공기관 협업시스템 강화한다
[PEDIEN] 광주시가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협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저비용·고효율의 공모사업 발굴에 집중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공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함께 새롭게 시민행복을 향한 밀착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의 협업지원시스템에 대한 고도화 방안과 저비용·고효율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공공기관과 밀착동행에 나서 시민에게 최상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의 협업지원시스템은 보고와 전달 중심의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유기적 협업지원체계로 전환해 공공기관 주요사안에 대한 협의와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또, 일부 공공기관 직원의 개인적 일탈과 위법행위로 인해 혁신의 노력과 성과가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난해 완성된 조직·인사·재정·보수 관련 표준매뉴얼을 보완하고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의 동행전략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회의 방식 개선 ▲시-공공기관 협업사업 및 인력채용 프로세스 개선 ▲각종 제도표준 정비에 나선다.
공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출자·출연금 관리 강화 ▲위탁사업의 타당성 검증 절차 등을 마련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이 우선 검토해야 할 공모사업으로 ▲저비용·고효율형 ▲지역 대표산업 연계형 ▲지역현안 해결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준비절차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려해야 할 중요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후에너지진흥원은 공모사업 발굴과 준비절차 등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며 사업규모가 작더라도 지방비 부담이 적은 고효율 공모사업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환경부 공모사업인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참여 등 공공부문의 역할을 제안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경제를 지탱해온 지역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대표산업 연계사업으로 홈로봇가전 지능형 부품개발 전주기 지원사업과 인공지능 맞춤형 뷰티기기 고도화 글로벌 지원사업을 사례로 제시했다.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광주시 실정에 맞는 지역현안 해결형 공모사업 참여의 효과성을 설명하면서 국가공모사업의 유형과 동향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은 시민 행복찾기에 나선 광주 대표선수”며 “2030 광주 대전환을 선언한 만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공공기관별 ‘대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관 설립 목적에 맞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또 “일부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이를 개인의 일탈이라고 말하지만 시민이 바라볼 때는 개인이 아닌 기관과 광주시 공공영역의 일탈로 본다”며 “우리 모두가 공정한지 한 번 더 고민하면서 시스템이 공정하게 작동하는지 주도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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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동구청장 임명
[PEDIEN]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에서 광주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임명했다.
5월 1일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노희용 신임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쳐 광주문화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지난 29일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 광주시에 송부했다.
공직 생활 중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 동구청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문성도 검증됐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가 내려졌다.
노희용 대표이사는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분야별 문화정책을 추진해 문화예술이 빛나는 광주,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아트페어, 오월 민중축제, 메세나 활성화 등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재단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광주만의 문화유산을 잘 발굴해 시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노 대표이사는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광주시 문화수도정책관, 문화관광정책실장, 민선 5~6기 광주 동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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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남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서 치매와 금연, 감염병 예방 등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건강 걷기를 진행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건강 걷기 행사가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주월동 푸른길 공원 빅스포 뒤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 150명과 현장 접수자를 포함해 약 300명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관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독려 및 고령화 시대에 사회적 문제가 되는 치매에 관한 관심 촉구를 위해 20여분간 스트레칭을 비롯해 건강관리를 위한 체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월동 빅스포 뒤 광장에서 출발해 푸른길 브릿지 반환점까지 1.5㎞ 가량을 이동한 뒤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오며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실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건강 걷기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대회에 참가한 주민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한마음 치매 극복·건강 걷기 행사장 주변에서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 부스를 선보인다.
먼저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오가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치매 예방 교실과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더불어 남구보건소도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금연과 정신건강, 결핵 및 에이즈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홍보하며 22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이밖에 홍보 부스 주변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운동상담실 운영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사업과 국가암 관리 사업,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5월은 걷기를 비롯해 신체활동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이다”며 “22만 주민들께서 5월의 시작과 함께 건강증진을 위한 실천 활동에 나섬으로써 치매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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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고 1·2학년 대상 ‘수능 설명회·컨설팅’
[PEDIEN] “1~2년 뒤에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고 입시전략에 맞게 단계적으로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광주 남구는 오는 2025년과 2026년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관내 고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전략 설명과 함께 맞춤형 모둠 컨설팅을 제공하는 장을 마련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 및 맞춤형 모둠 컨설팅이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수능 입시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26학년도 이후에 치를 수능 입시에 대한 전략 등을 미리 안내하기 위해서다.
이번 입시전략 설명회 및 맞춤형 모둠 컨설팅 자리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100명이 함께한다.
1부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정재훈 강사가 연단에 올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90분간 설명에 나선다.
그는 조대여고 교사 및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상담 교사로 활동 중이며 입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학교생활과 2026학년도 이후 입시 환경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부는 예비 수험생이 희망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현실적 조언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개별 맞춤 컨설팅으로 채워진다.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진학 상담교사 10명은 각각 학년별 10명 이내로 구성된 모둠 테이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예비 수험생이 희망하는 문·이과 계열의 과목 선택 방법부터 학생부 종합전형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알짜배기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해 다가올 수능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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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전북 순창군과 행정·경제 등 교류 나서
[PEDIEN] 광주 남구는 지방자치단체간 상생발전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방면 교류에 나선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순창군 영상회의실에서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양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와 순창군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신뢰와 우의를 다지고 지방자치단체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다채로운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행정과 경제, 문화, 교육, 체육, 민간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양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남구와 순창군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자매도시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순창군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일 순창군수는 “광주 남구와 다방면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동반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양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방자치단체간 교류 확대를 위해 전남 진도군과 담양군, 보성군, 장흥군, 완도군, 함평군을 비롯해 전북 임실군과 강원 춘천시, 서울 영등포구, 경기 안산시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와 자매·우호도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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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5월부터 시민 눈높이 맞춤 자원순환교실 운영
[PEDIEN] 광주 광산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 재활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교실’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원순환해설사 94명을 양성, 매년 자원순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순환새설사가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 일반시민과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법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2021년에는 9,339명, 2022년에는 1만 7,310명, 2023년에는 1만 6,70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수요자 입맛에 맞게 교육 내용을 세분화한다.
종이팩, 투명 페트병 등을 구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교육한다.
또 최근 확산하고 있는 쓰레기 없애기 과정을 추가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즐겁게 습득할 수 있는 ‘보드게임’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올해 교육 대상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교육 희망 신청서를 제출한 65개 기관, 1만 4,115명이다.
광산구는 자원순환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하반기에 추가로 희망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상황에서 자원순환은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자 의무”며 “작은 불편함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실천과 노력이 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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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쌍암공원 명품 ‘힐링공간’ 탈바꿈
[PEDIEN] 광주 광산구는 지역민이 많이 이용하는 광주 대표공원인 쌍암근린공원을 명품 ‘힐링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수변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시·구비 6억원이 투입됐다.
광산구는 시민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개천과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수변 쉼터를 조성했다.
유출 지하수를 공원 용수로 유입해 쌍암제 수질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또 세족장, 휴게 의자 등을 갖춘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
맨발 산책로는 마사토로 포장하고 수목 돌출 뿌리를 제거했다.
걷는 구간을 따라 그늘 목과 초화류도 식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에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시각적 볼거리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즐겨 찾고 만족하는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되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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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상생의 손을 맞잡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해 “오늘 우리는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사민정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또 “우리는 연대를 통해 ‘상생’의 길을 끈질기게 모색해야 한다”며 “그 첫발로 광주시는 지난주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를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앞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 선언을 통해 ▲상생 일자리의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전환 ▲임금노동자 중심의 노동개념을 광의의 노동개념으로 전환 ▲‘쉼표가 있는 삶’으로의 전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 시장은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선언은 결론이 아니라 과정이다”며 “앞으로 노사민정 전담팀에서 선언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노동계는 광주형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성공시키기 위해 오랜시간 노력했다”며 “광주시는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생형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재정적 지원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고 이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는 강기정 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채은지 광주시의원, 고병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직무대리,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식도 진행했다.
광주시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시교육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 광주시의회,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참여했다.
광주시 노사민정은 노사상생도시 광주형일자리를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노동시장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미래세대를 위한 상생과 연대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업 투자유치 적극 노력 ▲디지털 산업 전환에 따른 미래 노동시장 변화의 선제적 대응 ▲광주형일자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 지원 ▲노사민정이 시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동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134주년 노동절은 노동자의 축제의 장이다.
노동의 역사는 인류 진보의 역사이고 인류가 존재하는 한 노동은 계속될 것이다”며 “일하는 사람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 노사민정은 지난 25일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 실현’을 공동선언 했다.
이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성공시킨 광주의 노사상생 경험을 축적하고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기존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투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광주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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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영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PEDIEN]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관련 뉴스와 다큐멘터리, 인터뷰 영상 등 영상기록물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에 나선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29일 광주MBC와 업무협약을 체결, 그동안 광주MBC가 제작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기록물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기록물 디지털화 작업을 위한 상호 협력 ▲두 기관이 보유한 5·18관련 연구정보 및 기록물 상호 열람·제공 ▲5·18민주화운동 관련 교육·홍보·기록물 수집을 위한 상호협력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주요 콘텐츠는 ▲광주MBC가 소장한 5·18 관련 뉴스 영상 ▲당시 사건을 기록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시민의 참여와 목격담을 담은 인터뷰 영상 등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광주MBC의 방송영상 자료를 고해상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해 연구·교육·전시 콘텐츠 제작 등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5·18 영상의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역사적 사건을 보존하고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함으로써 5·18민주화운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교육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은 국내·외 연구자들과 국민이 기록물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성된 디지털 아카이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온라인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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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앞으로 2년 ‘2030 광주 대전환’ 설계”
[PEDIEN]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정의 ‘설계자’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시작한 민선 8기가 어느새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1년10개월 광주시정은 해결사였다.
밀린 숙제인 5+1을 해결했고 난마 같은 이해관계를 정리해 새출발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지금 우리 광주는 변화의 한가운데 서있고 광주 대전환의 시계는 2030년에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 2년, 우리 시정은 2030년 광주 대전환의 해를 향한 설계와 실행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의 대표 전략산업인 인공지능과 미래차, 민간공원 등 숲 지키기 사업, 광주다움통합돌봄으로 실현하는 대한민국 돌봄 표준 도시, 홍준표 대구시장과 3대 합작품으로 일컫는 군공항특별법·달빛철도특별법·남부거대경제권 등의 성과를 짚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2030년 광주’의 청사진으로 ▲복합쇼핑몰 3종세트와 함께 준비 중인 도시이용인구 3천만 시대 ▲미래차 산업을 이끌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로 잇는 ‘달빛철도’ ▲시민의 발이 되어줄 ‘도시철도2호선’ ▲정부보다 한발 앞선 ‘온실가스 45% 감축’을 꼽았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50주년을 언급했다.
강 시장은 “올해 44주년 5·18은 내년 45주년과 2030년 50주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그 준비는 오늘 시의회에서 시작한다.
12개로 흩어져있던 5·18관련 조례를 1개의 통합조례로 집대성하고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기본조례’”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숙제인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을 올해 임기를 시작하는 22대 국회와 함께 완수하고 광주의 5월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5월 민중축제도 기획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2030년 5·18 50주년에는 명실상부한 ‘나-들의 5·18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러한 빠른 변화는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전하고 “어려운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재원 투입 시기를 조정하고 효과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고 줄일 곳은 줄이고 꼭 써야할 곳에 쓰는 적재적소 예산을 편성한 만큼 많은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727억원을 편성,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당초 6조9043억원보다 8727억원 증가한 7조7770억원이다.
광주시는 ▲더 두텁고 더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한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전 학년 확대, 청년 월 임차료 지원 등을 편성했다.
또 ▲미래 먹거리와 지역 일자리 지키기 분야에는 인공지능집적단지 조성, 광주형일자리 근로자처우개선을 위한 광주글로벌모터스 근로자 주거지 인상, 캐스퍼 전기차 구매자 취득세 지원 등을 반영했다.
▲더 살기 좋은 광주 실현을 위해 어린이무상교통 및 청소년 반값 할인 등 정부 K-패스와 연계한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장애인시설 확충, 도시철도2호선 건설 및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개선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광주시는 이밖에 ▲1년 365일 24시간 안전한 광주를 위한 선제적 안전 예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시장·부시장 등 업무추진비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연가보상비 절감 등을 통해 어려운 재정 여건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나서는 등 예산 절감의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 고금리의 금융기관 차입금 2668억원을 저금리로 차환해 연이자 부담액 37억원을 낮추는 등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 부담을 대폭 줄여 재정 건전성도 높였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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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청 주요 사업장과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6월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재해 발생 때 관계 법령상 의무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한다.
대상은 광주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중 중대산업재해 대상 관리부서 64개 부서와 종합건설본부 등 공중이용시설 관리부서 46개이다.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태와 직접적인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부서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안전보건 확보의무 미이행 기관이나 부서 등은 조치계획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 즉시 개선 또는 의무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청 사업장 근로자와 시민의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이행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위험성 평가 및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선정·지원 등을 통해 민간사업장에 대한 재해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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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업들, ‘실증도시 광주’로 가속
[PEDIEN]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산업 기반시설을 갖춘 데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증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광주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업들이 광주로 대거 몰리면서 인공지능산업 생태계는 보다 탄탄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원포유, 박격포, 태영에스앤티, 원퍼스트, 랩팜, 와이와이소프트, 시스포케어 등 7개 인공지능 유망 기업들과 183~18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원포유 전동호 대표이사, 박격포 정창용 대표이사, 태영에스앤티 김기영 대표이사, 원퍼스트 하대수 대표이사, 랩팜 이용우 기술이사, 와이와이소프트 양홍현 대표이사, 시스포케어 공석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및 기술·정책 자문 등 수행 ▲인공지능 전문분야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기업 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기반시설과 인재, 실증까지 AI기업의 성장 토대를 갖춘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광주에 정착한 한 AI기업은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서비스로 연간 5억원 가량을 지원받는 효과를 거뒀다는 얘기를 들었다.
올해 인공지능기업 1000여개사를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
광주에서 함께 AI 성공기업의 꿈을 키우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원포유㈜는 얼굴인식 분야, 음성을 문서로 변환해 특정 단어나 문장을 추출·저장하는 분야, 외국어를 즉시 번역해 한국어 독해·문서로 변환 저장하는 분야, 1인 교도관이 다수의 수용자 통신을 관제하는 분야 등 인공지능 통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세계 최초 교정기관용 인공지능 올인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격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려는 해외 구매 대행 판매자와 국내 역직구 판매를 위해 상품 연동, 주문, 재고 관리, 배송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광주시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연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태영에스앤티는 시스템 통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그늘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 기업’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평등센터’를 구축, 각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디지털 포용 기업에 도달하는 기반을 지원한다.
또 무인로봇헬기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플랫폼 기술을 융합해 해상·해역 환경정보 수집과 분석은 물론, 해상 재난사고 구조활동 최일선 지원 등 종합 대응력을 갖춘 미래 해상센터 개발을 광주시와 협력 추진할 예정이다.
㈜원퍼스트는 비접촉 출입 및 무인화 플랫폼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출입 때마다 카드 접촉 또는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편이나 고가의 키오스크 무인시스템 구축 비용 및 잦은 고장에 따른 중단 우려 등의 문제를 인공지능융합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폰으로 해결했다.
인공지능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접근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클라우드 키오스크로 24시간 멈춤 없는 무인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랩팜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지속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농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개인의 경험과 기술적 지식의 의존도를 줄이고 누구나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만들어 청년, 사회적 약자, 고령층의 기본소득 창출을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팜 기업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식품 기업과 공급망 참여기업 간 상호운용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세계적 표준 GS1기반의 연결과 공급망 참여기업 간 제품을 동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EPCIS기반의 솔루션개발 기업이다.
제품단위의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추적할 수 있어 투명성과 상호운용성이 확보돼 2026년부터 미국 FDA가 강력하게 규제하는 식품현대화법의 추적성 규제에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스포케어의 ‘든든똑똑’ 돌봄 플랫폼은 어르신의 심박, 호흡, 움직임 등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침대 위에서 낙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의식을 잃거나 긴급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관련 기관과 가족에게 자동으로 통보해 주며 수면추적·침상이탈 등 생활 유형 분석을 통해 돌봄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서비스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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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며 이웃 안부 살피는 ‘신흥빨래방’ 개소
[PEDIEN] 광주 광산구 신흥동 주민자치회가 29일 돌봄 이웃의 빨래를 도우며 안부를 살피는 ‘신흥빨래방’을 개소, 운영을 시작했다.
‘2023 신흥동 주민총회’에서 마을의제로 선정한 ‘깨끗하게 빨아요 신흥빨래방’ 사업에 따른 것이다.
신흥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세탁기, 건조기를 갖춘 ‘신흥빨래방’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매주 1회 ‘빨래하는 날’을 정해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 이웃 스스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빨래를 수거하고 배달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현광진 신흥동 주민자치회장은 “신흥빨래방이 몸이 불편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하는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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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광역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의 위생관리 강화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탕후루·케이크류 등 디저트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위생점검과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배달앱 등에 등록된 디저트 판매업소 40개소를 선별해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비식용 식품첨가물 사용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보관·사용 ▲비위생적 조리 환경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 입건 후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업체가 있는 경우 추적 수사를 통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유근종 사회재난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디저트 판매업소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디저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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