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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17일 오후 3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대구혁신도시발전위원회를 개최한다.
혁신도시발전위원회는 혁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혁신여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에 구성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심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전공공기관 및 지원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연계사업을 발굴·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회의는 정주여건 개선 추진상황 및 코로나 상생협력사업 성과 보고 혁신도시 뉴딜 추진전략 과제 심의 공공기관별 대표과제 토론 합의문 서명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혁신도시 내 공공시설, 교통시설,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 추진사항과 지난해 6월 공공기관장 협의회 시 논의된 이전 공공기관별 코로나 상생협력 17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한다.
다음은 이번 위원회의 주요 안건인 이전 공공기관 연계 상생협업 뉴딜 추진전략 및 공공기관별 대표과제에 대해 심의·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핵심내용은 산업진흥·교육학술·상생협력 등 3대 분야 36개 세부사업에 대해 대구시와 공공기관 및 지원기관이 함께 발굴·추진해 혁신도시를 지역균형 뉴딜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진흥 분야는 지역 산업 전반에 디지털·그린 기술 융합, 5+1 신산업 고도화, 전통제조·서비스업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로 지역산업의 미래성장판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구성됐다.
교육학술 분야는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평생교육 기반을 확충한다.
상생협력 분야는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해 공공기관의 역량을 활용하고 뉴딜 관련 선도산업 발굴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와 공공기관·지원기관은 혁신도시 상생뉴딜 합의문에 서명하고 기관별 뉴딜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혁신도시발전위원회 위원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뉴딜사업 발굴에 적극 앞장서주신 공공기관 및 지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뉴딜정책을 확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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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권영진 대구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푸드마켓과 대구은행 제2본점 1층에서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DGB금융지주가 푸드마켓에 후원한 친환경 냉동 트럭과 생필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키다리 나눔점빵’ 운영에 애쓰고 있는 지역 푸드마켓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렵다는 사연을 들은 DGB금융지주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냉동 트럭 5대와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기가 어려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축소되고 있으나, 이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적 상생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DGB금융지주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적극적으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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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의료기관 역량강화 교육 실시
[PEDIEN] 대구시와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5월 13일부터 5차에 걸쳐 대구시 공공의료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계획 작성법, 보건 통계 작성법 등 기획력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 9개 공공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제8조에 근거해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이에 대한 맞춤식 기술지원과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공공의료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5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5월 13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 평가운영팀의 공공보건의료계획 및 시행결과 작성법에 대한 특강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강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공공의료기관 평가 방침 및 공공보건의료계획 작성 지침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우수 사례도 함께 소개해 교육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구시 공공의료기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책무성을 가지고 보다 효과적인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대구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원 요구도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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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희망을 노래
[PEDIEN] 대구시는 5월 12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경북도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위한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북문화재단과 대구문화재단 공동 주관으로 ‘대구·경북이 다시 하나되어 함께 달리자’는 뜻을 담은 ONE DREAM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대구·경북 예술인 140여명의 보컬, 무용,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전히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한 시·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대구·경북이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자는 새 희망을 담아 대면·비대면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는 점을 감안해 현장 관객은 100명 정도로 제한한 대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십 명의 온라인 관객과 공연자의 모습을 비추면서 관객들과 공연자들이 실제로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무용단, 도립교향악단, 대구시립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한울림극단, 지역가수 등을 중심으로 전통무용, 합창, 미디어아트, 교향악, 트로트, 재즈, 성악, 포크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대구와 경북의 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행사로서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과 대구·경북문화예술인, 대구·경북 의료진, 신공항과 감염병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시·도민들과 함께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1부 ‘희망의 울림’에서는 대구·경북의 위대한 4대 정신을 표현하는 갈라쇼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자긍심을 공유하고2부 ‘우리 하나되어’에서는 위기상황 속에서 코로나 영웅들의 희망 이야기와 대구·경북 문화예술인들의 감동의 대합창 공연 등을 선보여 협력과 연대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그려내며3부 ‘새로운 비상’에서는 통합신공항 활주로 비상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경북의 새로운 희망찬 미래를 힘차게 선포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와 경북은 위기의 순간마다 위대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춰버린 힘든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방역정책을 만들어냈다”며 “이제는 대구·경북 역사상 최대 현안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역량을 모아가야 할 때이며 오늘 이 행사가 대구·경북이 함께 힘찬 재도약을 시작할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구와 경북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의 한뿌리이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언제나 선두에서 중심을 잡고 국난을 극복한 주역으로서 이제 시·도민이 하나되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대구·경북의 정신문화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시대정신이 될 것”이라는 행사취지를 초청장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시 뛰자, 대구·경북 원드림 콘서트’는 5월 12일 오후 3시부터 70분간 경북과 대구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컬러풀 대구 TV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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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 운영
[PEDIEN]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담 콜센터를 5월 1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는 74세 이하 고령층 및 일반인 대상 예방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전화 사전 예약 접수, 일정 문의 등 관련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민원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실제 70세-74세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작일인 5월 6일 120달구벌콜센터로 인입된 민원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2,202건 중 1,107건이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이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 이후 최다 건수로 주요 문의 내용은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의 전화 사전 예약 요청과 75세 이상 접종일정 문의 등이었다.
전담 콜센터는 접종일정 접종대상 예약 방법 및 접종의료기관 안내 전화 사전 예약 이상반응 조치사항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에는 120달구벌콜센터에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혁관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사전예약 홈페이지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예약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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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경북대학교에서 올해 4월 23일 제안한 전국 최초 ‘대학 캠퍼스 탄소중립 공간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대, 현대일렉트릭, 태영건설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5월 10일 오후 2시에 경북대에서 체결한다.
본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교와 민간기업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공간의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지역경제와 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전국 대학교, 산업단지 및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공조하고 규제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경북대는 탄소중립 R&D 기반 조성 및 인재 양성, 산업화를 지원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캠퍼스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대구지역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고용창출에 협력하며 태영건설은 Zero-에너지 빌딩 구축을 통해 지역의 건축분야 기술지원과 고용창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대학교는 2040년 모든 에너지를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학교 내에서는 친환경자동차만 운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과 건물단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으로 연간 온실가스배출량 26,363톤을 감축해 204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권과 DR, PPA 등 에너지 프로슈머 산업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인 탄소중립 시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121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지난해 7월에는 대구시 주도로 자발적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발족해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63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 우리나라도 10월에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특히 대구시는 2021년 11월 영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앞서 전 지구적 탄소중립 이행을 다짐하는 국제 캠페인인 ‘Race To Zero’에 전국 최초로 가입하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북대와 현대일렉트릭, 태영건설이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지역 기업과 연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新산업과 전·후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에너지산업 육성에도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대구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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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개최
[PEDIEN] 대구시는 지난 6일 유튜브 대구시정뉴스 채널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한 협업을 통한 시정혁신 사례,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67건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10건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시정혁신 협업분야 최우수에는 ‘대구 제1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에는 언어통역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한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된 대구소방’가 선정됐다.
시정혁신 협업분야 우수에는 경찰, 소방, 교통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가, 적극행정 우수분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웃음, 힐링 중심의 영상을 선보인 ‘대구시 홍보에 중독되다 이게 머선 129?’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그간 시정혁신과 적극행정으로 나누어서 개최하던 행사를 처음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동개최했고 시, 구·군, 공사·공단에서 출자·출연기관까지 전 공공기관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시민과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참여자들의 우수사례 발표뿐만 아니라 참여 기관 직원들의 응원영상, 실천다짐 영상을 통해 직원들의 깜짝 아이디어와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심사위원은 전문가와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으로 구성했으며 사전에 실시한 시민소통 사이트인 ‘토크대구’의 투표점수와 본선 심사위원의 실시간 심사 결과를 합산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혁신과 적극행정의 실천을 다짐하는 ‘소통하는 시정혁신, 모두함께 적극행정’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한편 대구시는 2020년 연말 정부에서 실시한 지자체 평가에서 혁신평가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협업과 적극행정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해 혁신으로 앞서가는 대구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혁신의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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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문 개방 훈련장비 자체 개발 보급
[PEDIEN]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대원의 문개방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훈련장비 제작을 완료해 일선 소방서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대원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은 잠긴 문을 보다 신속하게 개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현관 방화문에는 주키와 보조키 등 3개 이상의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종류도 다양해 현장 출동대원들이 개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골든타임 확보와도 직결된다.
대구소방은 신속하게 방화문을 개방하기 위해 지난해 훈련 장비를 개발해 6개 소방서에 배부했고 올해는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보강해 나머지 2개 소방서에 보급했다.
문 개방 훈련 장비는 방화문 개방뿐 아니라 동력절단기 등 장비를 활용한 셔터 파괴와 절단, 장애물 대응, 비상탈출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한 파손 부위만 교체하면 반복 훈련이 가능해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대원들이 직접 개발한 훈련 장비를 통해 문 개방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더 빨리 구조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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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지역의 10개 종합병원과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하고 5월 7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유행과 위기 상황의 대비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6월 선정될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대구시와 지역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대구시는 모두 4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협약을 통해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공동 대응계획 수립,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위기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감염병 발생 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중심의 감염병 환자 진료·전원체계 구축 및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감염병 관리와 위기대응을 위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고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도 협약식에 참여한 10개 의료기관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책임보직자 합동회의’를 통해 방역상황을 공유하고 감염병 병상확보 및 위기대응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의 ‘대구형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에 대한 추진방향과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추진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 신종 감염병 등 사회적 위기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감염병은 한 지역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데, 오늘 협약식이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6월에 선정될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과 감염병 최전선에 있는 지역의료기관들이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위기 상황 시 우리 지역의 역량만으로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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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5월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접종대상자는 대구 602개소 위탁의료기관 중 가까운 의료기관을 지정해 온라인 등 사전 예약 후 5월 27일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
70~74세는 5월 6일부터, 65~69세은 10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예약 기간은 6월 3일까지다.
사전예약은 기관별 접종 대상자의 집중에 따른 혼잡을 예방하고 백신 물량 배분 및 공급 등 사전 준비를 통해 백신 접종 기간에 원활한 예방접종을 하기 위함이다.
또한,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돌봄인력,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도 6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예방접종은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접종이 끝난 6월 21일 이후에는 의료기관 방문 및 현장등록 후 접종도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예방접종은 4월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에서 전화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분증과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방문할 경우 어르신 본인이 온라인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채홍호 추진단장은 “대구시의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접종 대상이 되는 어르신과 대상자들은 접종순서에 따라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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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格을 높일‘이건희 미술관’대구유치 추진
[PEDIEN] 1920년대 전후부터 서울-평양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해 온 대구가 삼성家가 기증한 국내외 거장들의 근·현대 미술작품 1,500여 점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을 유치함으로써, 삼성의 나눔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고자 한다.
대구는 故이건희 회장의 출생지이다.
1938년 삼성창업자 故이병철 회장은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를 대구 인교동에서 창업했으며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제일모직을 1954년 북구 칠성동에 설립했다.
현재 舊제일모직터에는 삼성이 조성한 삼성창조캠퍼스가 위치해, 복원된 삼성상회 건물, 제일모직 기숙사를 중심으로 삼성의 태동을 기념함과 동시에 청년창업가 활동의 요람이 되고 있다.
국내 유일한 국립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은 4개관으로 운영 중이다.
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 청주관 중 3개관이 수도권에 있고 1개는 충청권에 있다.
민간으로 시선을 넓혀도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 등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민들의 문화적 박탈감은 심각한 상황이다.
근대 미술의 발상지로서의 품격을 유지·발전시키고 있는 대구에 국립 ‘이건희 미술관’을 세움으로써 전 국민이 고르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현재도 그 명맥을 잇고 있는 비수도권 최대 예술문화도시 대구 대구는 일찍부터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메카였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 상황 속에도 대구에서는 이상정, 이여성, 박명조, 서동진 등의 선각자들이 중심이 돼 서양화 붐을 일으키며 한국 근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이후 지역 출신의 이쾌대, 이인성, 김용준 등 걸출한 인물들이 한국화단을 개척해 나갔다.
이번에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1,500여 점 중에서도 50% 이상이 근대미술품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3대 공립미술관으로 자리잡은 대구미술관 외에, 금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이 개관하고 ‘이건희 미술관’이 자리잡게 되면, 대구는 고전-근대-현대미술을 잇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문화명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서울에서 99분, 김해공항에서 60분이 소요되는 등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대구는 특정 지역민만이 아닌, 전 국민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미술관을 건립할 수 있는 최적지라 할 수 있다.
대구시는 삼성과의 인연, 접근성, 근대미술의 저력 등 모든 면에서 대구가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다.
5월 7일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추진위 구성 및 추진전략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정부의 정책방향을 예의주시하며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938년 故이병철 회장은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업했고 4년 뒤 故이건희 회장이 대구에서 태어났다.
또한 대구는 서울평양과 더불어 한국 근대미술의 3대 거점으로 기능해왔다.
만약 이건희 컬렉션이 한곳에 모여 국민들께 선보인다면 그 장소는 당연히 대구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기반을 다져온 대구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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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디지털 시민’이 되는 교육 받아보세요
[PEDIEN] 대구시는 지난 3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무인·비대면 중심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다수의 시민들도 디지털 대응능력의 차이로 갈수록 커지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디지털배움터 확보 현황, 디지털강사 및 서포터즈 채용 및 운영, 교육생 모집 방안, 교육과정, 소외계층과 소외지역 방문교육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대구시 8개 구·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사업을 위해 대구시는 구·군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을 활용해 디지털배움터 44개소를 확보했고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600여명의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
교육수강을 원하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개인 역량에 맞는 디지털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로 신청하거나 교육안내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크게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 디지털특별로 구분해 교육생들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세부과정으로 진행된다.
디지털기초 과정은 디지털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스마트폰 완전정복, 왕초보 컴퓨터 배우기, SNS 제대로 배우기, 스마트한 학습 도우미,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 등 8개의 세부과정으로 구성된다.
디지털생활 과정은 나도 이제 사진작가, 내손안의 비서 온라인 쇼핑몰 창업스쿨,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활용과 생산에 도움이 되는 11개의 세부과정으로 구성된다.
심화 과정은 일정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자기주도의 디지털 활용이 가능하도록 코딩, 파이썬 시작하기, 내가 만드는 인공지능 과정이 있으며특별 과정은 신기술 체험 위주의 과정으로 신나는 AR/VR 세상, 3D프린팅 기초와 실습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 사업은 디지털로 인해 시민들이 소외나 차별을 겪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나, 언제나 디지털이 쉬운 대구’, ‘다함께 누리는 디지털 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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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대구시는 4일 오후 4시 대구지식발전소에서 2021년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 공모 선정팀을 대상으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시 주민연합형 대학 육성사업은 지역의 대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리빙랩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8개 선정 팀의 책임 교수 및 학생 대표, 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진행일정 등의 오리엔테이션과 팀별 사업계획 발표, 전문가 자문, 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 4월 사업팀 공모에서 소외계층 복지, 도시재생 및 환경개선, 마을공동체 활성화, 저출산 문제해결 등의 주제로 7개 대학 12개 팀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개 대학 8개 팀이 선정됐으며 5. 4.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팀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선정된 8개 팀은 ‘난임문제 해결을 위한 플래너와 앱개발’, ‘지역 노인의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심리 프로젝트’, ‘장애학생을 포함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자립과 진로를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소외계층 및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위한 가상현실 재활 콘텐츠 활용 인지재활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주거복지 사업’, ‘노인 후각 훈련을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가든 조성 사업’, ‘성공적인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마을 활동가 육성 및 커뮤니티 활동지원’ 등이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이번 리빙랩 사업을 통해 지역대학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대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소통능력, 창의력, 협업능력 등을 길러 미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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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PEDIEN] 최근 공직사회의 성희롱·성폭력 문제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고 2018년에 여성가족부에서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 실태조사에 의하면 성희롱 등의 경험이 있는 공무원이 전국 평균이 11.1%이고 대구도 8.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2019년, 2020년 성희롱 사건 발생건수가 각각 1건이었으나 올해는 3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을 원천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성평등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근절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조직을 신설해 성폭력 대응과 예방대책을 총괄토록 한다.
우선 외부 전문상담관을 채용해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조사·처리 및 피해자 보호, 예방교육 등을 전담하는 TF팀을 운영하고 향후 조직 개편 시 정식조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 노동조합 대표를 중심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제 식구 감싸기식 온정주의를 원천 배제하고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장한다.
성희롱·성폭력 가해자는 승진인사와 주요 보직임용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성과급 지급도 제한한다.
공직유관단체 임원급 이상이 가해자인 경우, 사건처리의 공정성 확보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市에서 직접 사건을 조사·심의해, 사건처리 전 과정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강화한다.
피해를 당하고도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숨은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성희롱·성폭력 신고함을 10개소에 설치·운영한다.
신고 내용이 성희롱 등으로 판단될 경우, 즉각 사건을 접수·처리하고 잠재적 가해가 우려되는 직원은 행정부시장이 직접 특별면담과 경고장을 발부해 사전에 예방토록 한다.
승진대상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100% 의무 이수제를 도입하고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특별 교육 실시와 전 직원 대상 상시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인다.
신속한 사건처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당일신고 당일상담’이 가능토록 외부 전문상담관을 신규 채용한다.
성희롱 등 사건 조사 시 피해자가 원하는 경우 신뢰관계인을 동석시키고 특별휴가제를 신설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피해자의 심리적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법률·심리상담 등에 따른 비용을 지원해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돕는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5월 중 성희롱·성폭력 지침과 6월 중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앞으로 성희롱·성폭력 행위자는 공직사회에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할 예정이다.
2021-05-03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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