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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유니드비티플러스가 무주군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 6천만원 상당의 마루를 시공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마루 시공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친환경 고급 마루 브랜드인 '올고다마루'를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내 꿈틀방과 자치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총 294.4㎡ 면적에 전면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한상준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가치 있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가도록 돕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안성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2024년에는 무주청소년수련관 및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마루 시공을 지원했으며 2025년 4월에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왔다.
㈜유니드비티플러스 한상준 대표는 27일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무주군수 표창과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해 귀감이 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 이영수 안성면 주민자치위원장, 김만호 안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후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유니드비티플러스 측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주군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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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이 북전주세무서와 지난 26일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납세자 편의 증진과 세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세와 지방세 관련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협약을 기반으로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한 사무 공간을 민원봉사과 2층에 조성해 무상으로 제공하며 북전주세무서는 이곳에 전산장비와 사무 집기를 갖추고 전문적인 세무 상담 및 민원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 납세를 위해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던 번거로움을 해소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과 북전주세무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무 행정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최적의 세무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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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은 시군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지역 내 12개 동아리가 취미활동을 넘은 나눔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공동체 동아리 육성 사업 참여 동아리를 공개 모집했으며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한 12개 동아리에는 3월부터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이 된 동아리는 공연, 요리, 공예, 환경봉사 등을 하는 단체들로 지원받은 사업비로 교육과 연습을 진행,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각 동아리 특성을 살린 요양원 무료 공연과 소외계층 무료 체험 지원, 동아리 제작 물품 기부 등은 개인의 취미생활을 넘은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자수, 재활용, 리폼 동아리 '꼼지락꼼지락'은 6회에 걸친 활동으로 직접 제작한 신생아 이불을 지역 내 임산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무주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이불은 도안부터 자수, 솜을 삽입해 누비기까지의 전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일섭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시군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 해결과 사회참여 확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지역 연계 활동이 활발해져 동아리 지원 의미가 살아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역량강화, 중간지원조직 구축, 농촌 과소화 대응, 마을신문 발행, 농촌활동가 육성,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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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품은 금마119안전센터, 2026년 새 청사로 도민 안전 지킨다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금마119안전센터의 신축 설계를 위한 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채담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 내에 위치한 사업 대상지의 특성을 고려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청사 건축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공모에는 총 8개 업체가 참여해 높은 수준의 설계안을 제시했으며 심사는 건축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진행했다.
최종 선정된 당선작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인근 미륵사지의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24시간 소방출동을 위한 기능성과 효율성을 충실히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마119안전센터는 연면적 769㎡, 지상 2층 규모로 계획됐으며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기존 건물을 철거한 뒤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금마면 일대의 소방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거점센터로서 신속한 재난 대응과 도민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준공 30년이 경과한 금마119안전센터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설계안이 나왔다”며 “역사도시 익산의 품격에 걸맞은 소방청사를 신축하고 앞으로도 노후 소방청사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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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자치도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정책참여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청년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청년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주무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청년정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청년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간 정책 정보를 공유해 청년 중심 행정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교류회에서는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민 조례 발안제도와 주민e직접 시스템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는 도에서 운영 중인 청년참여예산 제도를 소개하고 청년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시간에는 각 시군의 대표 청년정책을 발표하며 지역별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유지와 지역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공유된 시군 청년정책 중에는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높은 사례들이 주목받았다.
익산시의 ‘근로청년수당’은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일자리 연계와 지역 정착 유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완주군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전입 청년에게 최대 40만원을 실비 지원하며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제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에게 무상 임대하는 ‘촌집리모델링 임대사업’을 추진 중이며 남원시는 청년 외식 창업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외식창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은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2년간 단계별로 시제품 제작과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패키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후 청년협의체 대표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고 협의체 운영 협약서 내용을 공유했으며 워크숍 추진 방향과 향후 정기 교류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책 제안이 실제 제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청년 주도의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참여 제도를 확대하고 각 시군 우수정책을 도 단위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 멘토링, 청년 취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청년 스스로 주도하고 참여하는 정책 생태계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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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도울 라이콘 펀드 조성 ‘맞손’
[PEDIEN] 전주시가 펀드 운용사들과 함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는 27일 펀드 운용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사회적경제기업 투자·성장을 지원하는 라이콘 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라이콘 펀드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와 ㈜엠와이소셜컴퍼니,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전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12억원 이상의 투자를 지원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한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및 투·융자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 라이콘 펀드에 1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전주시 지역소통협력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컨설팅 등을 추진, 발굴된 기업을 펀드 투자로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창의·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투자가 이뤄져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협약기관들과 협력해 전략적인 투자로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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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훈식 장수군수는 26일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스마트팜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전반적인 공사 상황을 살피고 향후 입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시공사인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관계자로부터 시설 조성 추진상황과 준공 준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온실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마무리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주요 설비 및 기반시설의 시공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서 최 군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기후위기,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대안이다”며 “스마트팜 준공 이후에도 누수 등 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마무리부터 준공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동부권 스마트 농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2024년 착공 후 총 4ha 규모의 스마트팜 유리온실 3동을 조성하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자동화된 환경제어 시스템을 통해 과채류 재배에 최적화된 스마트 영농 플랫폼으로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군은 다음달 청년 농업인 입주에 따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마트팜에는 지열 히트펌프 기반의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이 포함돼 기존 보일러 대비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데 이는 최훈식 군수의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장수군은 이를 통해 입주 청년농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수군은 계남면 일원에 약 500평 규모의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도 함께 추진 중이며 장수형 스마트팜과 수직농장을 양축으로 동부권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두 시설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기술집약형 농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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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향교 목조문화유산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PEDIEN] 장수군은 25일 장수향교에서 장수119안전센터,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장수향교 관계자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수향교 대성전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신고 △유관기관 상황 전파 △관람객 대피 및 문화유산 반출 △방염포 도포 △자체 초동 진화 △소방차 출동 및 화재 진압 △훈련 강평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특히 훈련에는 전북의 대표적인 전통 향교 중 하나인 장수향교를 중심으로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과 점검이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전기시설, 소화시설, 경보시설 등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자에게 정확한 소화기 사용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유흥열 문화체육과장은 “목조문화유산 화재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합동점검훈련과 같은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목조문화유산에 대해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화유산 관리자를 대상으로 목조건물 관리법과 화재 대응 교육을 제공은 물론 현장 소방훈련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문화재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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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장수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읍·면 의료급여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7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팀을 방문해 개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복잡하고 빈번히 개정되는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급자 민원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 과정은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건강생활유지비 및 재가의료급여사업 등 의료급여 주요 사업 안내와 행복e음 시스템 실무 활용과 같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수급자 중심의 복지 행정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의료급여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훨씬 수월해졌다”며 “앞으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수급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의료급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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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다
[PEDIEN]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정읍시가 시민과 함께 이뤄낸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지난 3년간의 담대한 변화를 조명했다.
정읍시는 ‘신뢰받는 행정’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며 교육, 농업, 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단발적인 성과가 아닌,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정읍시의 지난 3년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그려온 혁신의 과정이었다.
그 눈부신 변화의 흐름을 3개 분야로 나누어 집중 조명한다.
모든 정책의 시작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에서 비롯된다.
정읍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만에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고 2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며 ‘청렴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는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며 만들어낸 청렴 문화의 정착을 의미한다.
혁신을 향한 노력도 돋보였다.
정읍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3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시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동적인 행정의 결과물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안 되는 이유’ 대신 ‘되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시민을 위한 혁신 행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신뢰와 혁신은 튼튼한 재정으로 이어졌다.
정읍시의 2025년 본예산은 2022년 대비 1136억원 증액됐고 국가예산 확보액 역시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이를 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적립해 1711억원이라는 견고한 재정 방파제를 쌓았다.
이는 예측 불가능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을 위한 핵심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이처럼 전략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영은 정읍시의 행정 역량을 증명하는 동시에, 시민의 행복을 위한 책임감 있는 약속이다.
정읍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1기업 1담당제’ 매칭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91%를 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펼친 결과, 5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정읍이 동물의약품 분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은 정읍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더불어 올해 5월에는 ‘지식산업센터’ 공모에 선정돼 첨단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은행 연수원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교육·연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정읍의 시야는 시의 경계를 넘어 전북 서남권 전체로 향하고 있다.
정읍·고창·부안을 아우르는 서남권 협력의 거점 도시로서 정읍시는 공동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생활자원회수센터와 2024년 아동보호기관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 개소, 2026년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준비하며 권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서남권 추모공원 확충과 농기계임대사업소 공동 운영 역시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도 아낌이 없었다.
지난해 총 180억원 규모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172억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은 정읍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동력이다.
여기에 전북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 지정, 45억원 규모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까지 더해져, 정읍은 명실상부한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시는 시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포용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과 전 세대 20만원의 한파대응지원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지급한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며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의 모범 사례로 남았다.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시스템도 더욱 강화했다.
올해부터 육아수당을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두 배 인상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연 100만원의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에게는 연 50만원의 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는 100만원의 청년희망지원금을 통해 사회 첫걸음을 응원한다.
전국 최초로 ‘시니어 의사’를 채용해 시작한 지역 주치의 제도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며 정읍형 건강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시민 생활에 힘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에 숨통을 틔우는 노력도 계속됐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정읍사랑상품권’ 발행액을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80억원 규모의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구도심 골목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읍형 공공배달앱 ‘위메프오’는 385개 가맹점이 참여해 54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역상품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은 138개 소상공인의 판로를 열어주며 49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를 거뒀다.
‘ 쉼과 즐거움이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보고 있다.
구절초 지방정원이 전북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것을 시작으로 복합형 체험공간 ‘정읍 드림랜드’, 전국 최초의 복합형 바닥분수 ‘정읍천 미로분수’, 도심 속 야간경관숲 ‘달빛사랑숲’, 내장산 자락의 ‘자연휴양림’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여기에 생활체육의 거점이 될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까지 개관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농업 분야에도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5년간 총 113억원을 투입해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3개국에서 141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앞장섰다.
또 최근에는 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까지 개관했다.
더불어 99억원 규모의 ‘치유농업클러스터’ 와 58억원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정읍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정읍시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들으며 다 함께 잘사는 정읍, 머물고 싶은 정읍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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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외국인의 정착과 유입을 돕기 위한 ‘비자체류정책 온라인 제안창구’를 개설했다.
그간 일방향적으로 전달되던 외국인 관련 제도에 도내 기업과 유학생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창구는 기존에 운영 중인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과 ‘전북외국인포털’ 내에 별도 메뉴로 마련됐다.
누구나 해당 홈페이지에서 ‘비자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클릭하면, 이름과 연락처, 제안 배경과 개선안 등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현장조사와 실태 분석을 실시한 뒤, 타당한 내용은 법무부에 제도개선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특히 취업비자 관련 제안은 외국인국제정책과에서 직접 전담하고 유학, 계절근로 다문화 분야는 관련 부서와 협업 체계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제안이 조사를 통해 법무부 심의회에 상정되면 제안자에게 심의결과와 지침개정결과를 통보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이번 채널구축은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전북도의 선제적 시도”며 “외국인의 유입과 정착 전 과정에 현장의 참여가 반영되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법무부와 ‘이민정책 테스트베드’ 협약을 토대로 지난 3월 비수도권 최초로 글로벌창업이민센터를 개소했으며 폴리텍대학 외국인 입학요건 완화, 특장차 업계 내국인고용인원 조정, 직업계고 졸업생 비자 허용 등 구체적 제안 과제를 발굴해 실질적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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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27일 고창군 공음면에서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준공식을 열고 고창 사시사철김치특화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도·군의원, 농협 조합장, 김치 생산농가 및 식품가공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은 김치 생산기반을 넘어 가공과 연구, 유통까지 아우르는 농생명산업지구의 첫 결실로 고창을 ‘김치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첫 출발점이다.
고창 사시사철김치특화산업지구는 지난 6월 13일 전북자치도 제1호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됐으며 공음면의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산면에는 김치원료 및 상품김치 가공단지, 부안면 김치산업지원센터에서 김치소재 연구개발이 중점 추진된다.
이날 준공된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총 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지상 2층 규모로 전처리 및 반가공, 시험연구 장비 등을 갖춰 지역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의 창업·교육·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북도와 고창군은 지난 1월 14일 대상와 김치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기술이전과 품질표준화,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농가조직화와 산업기반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고창 사시사철김치특화산업지구는 총사업비 887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김치양념 및 발효식품 가공단지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노지스마트팜 시범사업 △절임가공시설 △김치산업지원센터 등 1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농생명산업지구를 집중 육성 중이며 이번 고창 김치지구를 포함해 남원 ECO스마트팜 지구, 진안 홍삼한방 지구 등 3개소를 올해 상반기 지정해 국가 차원의 농생명 거점 지역으로 조성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9년까지 기업 10개 유치, 매출 125억원, 절임배추 1만 톤 생산, 참여 농업경영체 500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고창을 명실상부한 김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고창은 도내 가을배추, 무, 고추 생산의 30%가량을 차지하는 김치원료 주산지로 농생명산업지구를 통해 1차 산업에서 벗어나 2차·3차 산업이 융합된 혁신 산업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고창에 김치산업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선도기업 유치가 이어지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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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AI 인체감염이 현실이 된다면, 전북은 어떻게 대응할까?”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감염병 대응 인력과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주제로 이론 교육과 실전 훈련을 병행한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오후에는 가상의 감염병 발생 상황을 설정한 실전 대응훈련이 이어졌다.
훈련 시나리오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AI에 감염된 젖소로부터 사람에게 인체감염이 전파된 실제 사례를 반영해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아직 유사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나,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실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의훈련은 △조기 인지 △초기 대응 △전파 차단 △예방 관리 등 단계별 조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와 경찰, 소방, 의료기관, 교육청, 검역소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제 상황처럼 대응 과정을 수행하고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신종 감염병은 발생 속도가 빠른 만큼 지역사회가 최초 대응 주체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소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이번 훈련을 계기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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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 전략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27일 도청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정책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유치 전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실무형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수립과 IOC 심사 대응 전략을 뒷받침할 정책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경기시설, 수송, 숙박 등 12개 분야로 구성되며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전북도와 전주시, 전북연구원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분과의 분과장인 도 실국장과 전주시 정책관계자, 전북연구원 연구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운영계획과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향 △12개 분과별 주요 역할과 과제 정립 △올림픽 유치 전략과 지역 정책 간 연계 방안 △신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전북도는 앞으로 각 분과별로 월 1회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사항을 점검하며 실현가능한 실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킥오프 회의는 전북과 전주시가 보유한 지역 인프라와 정책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실질적 실행전략 마련의 첫걸음”이라며 “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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