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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숨은 재산 46억 발굴’ 공유재산 관리 잘했다
완도군청사전경(사진=완도군) [PEDIEN] 완도군은 지난해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누락 재산 3,537건, 추정가액 46억원에 상당하는 재산을 발굴하고 등록 사항 불일치 재산 2,739건에 대해서는 현행화를 완료했다. 공유재산 실태 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건전화 정책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군 재산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완도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금 5천만원을 확보해 군비 포함 1억원의 예산으로 정밀 실태 조사 용역을 2차에 나눠 시행했다. 1차 용역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공유재산 총조사 결과에 따라 공유재산 대장과 3종의 공적 장부를 비교·분석해 재산 관리 이력을 최신화하고 불일치 사항 수정과 누락 재산 발굴 작업을 추진했다. 또 드론을 활용해 무단 점유 의심 토지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다. 이어 2차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일반재산에 대한 정밀 현지 조사 용역을 실시해 무단 점유와 대부 목적 외 사용, 대부 면적 초과 사용 등을 발견했다. 무단 점유에 대해서는 향후 변상금 부과와 원상 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필지를 집단화하거나 지목 변경, 합병이 필요한 필지를 선별하는 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산의 효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통해 발굴된 누락 재산은 군의 재정 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공유재산 데이터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난해 11월 완도군 공유재산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인력을 채용하는 등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이 ‘소극적 관리 중심’에서 ‘적극적 활용 중심’ 으로 변화하는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다. -
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완도 여행하세요
완도군, 관광 택시 반값에 타고 완도 여행하세요 [PEDIEN] 완도군이 4월부터 ‘완도 관광 택시’를 본격 운영한다. ‘완도 관광 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관광지와 문화 유적 등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택시 기사와 함께 이동하며 관광지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완도 관광 택시 운행 요금은 기본 2시간에 5만원, 3시간에 7만원, 5시간에 10만원, 8시간에 14만원이며 택시 요금의 50%는 완도군이 지원한다. 관광 택시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뿐만 아니라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완도를 찾아 힐링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보환연, 수질 분야 역량 강화
전남보환연, 수질 분야 역량 강화 [PEDIEN]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2일 동부지원 회의실에서 전남도와 동부권 7개 시군 환경오염도 검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질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교육은 수질업무 담당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수, 하수 등 수질 분야의 올바른 시료 채취 및 보존 방법 숙지를 통해 시료의 대표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료 채취 및 보존 방법을 중심으로 최근 개정된 관련 법령,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현장 수질측정기 사용 방법 등 환경오염도 검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실무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박찬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은 “교육을 통해 수질 분야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청전남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시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 맞손
전남도-시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 맞손 [PEDIEN] 전라남도는 4월 한 달간 10개 시군을 찾아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하려는 정부가 2024년부터 도입한 새로운 지역 투자 방식이다. 매년 3천억원의 모펀드를 조성 중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총사업비 1조 4천362억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사업이 펀드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조성한 모펀드 3천억원 중 1천436억원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 일환으로 목포시 등 5개 시와 설명회를 희망하는 담양군 등 5개 군을 대상으로 농업부서 수산부서 에너지부서 관광부서 산단 조성부서 소속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첫 설명회는 지난 2일 목포시에서 열렸다. 또한 전남도 투자유치과 펀드전담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도 △펀드 선정 및 검토 사업 사례 △전남도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고 시군별 펀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해서는 시군 참여가 절실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계훈련 메카 전남에 올겨울 35만명…전년보다 45% 늘어
동계훈련 메카 전남에 올겨울 35만명…전년보다 45% 늘어 [PEDIEN]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29개 종목 1천548개 팀, 연인원 35만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33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타 시·도 감독·코치 대상 전국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의 성공적 개최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테니스 등으로 전체 유치 인원의 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순으로 전남을 찾았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이 강점인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숙박비·식비·간식비·이동차량 지원, 경기용품 지급, 관광체험 지원,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남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계훈련 메카 전남에 올겨울 35만명…전년보다 45% 늘어
동계훈련 메카 전남에 올겨울 35만명…전년보다 45% 늘어 [PEDIEN]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시즌 전지훈련과 체육대회 참여를 위해 29개 종목 1천548개 팀, 연인원 35만명의 선수단이 전남을 찾아 33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말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타 시·도 감독·코치 대상 전국 전지훈련팀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의 성공적 개최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전지훈련 종목은 축구, 야구, 육상, 테니스 등으로 전체 유치 인원의 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순으로 전남을 찾았다. 풍부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온화한 기후, 맛깔스러운 남도 음식이 강점인 전남도는 올해도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시군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숙박비·식비·간식비·이동차량 지원, 경기용품 지급, 관광체험 지원, 스토브리그 개최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생활인구 확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우선 과제”며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전남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관광 홍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로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로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PEDIEN]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교통환경개선 공모사업’ 대상으로 10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에는 광양시, 영광군, 무안군,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보성군, 해남군, 8개 시군이 선정됐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등 지역 실정에 맞춘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에는 고흥군, 영암군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보행자 감지장치, 경광등 등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선정된 시군에는 4월 중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이 신속하게 착수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9억원으로 도비 3억 6천만원과 시군비 5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 안전 개선의 주체가 돼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선정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연내 사업 완료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온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
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로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로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PEDIEN]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교통환경개선 공모사업’ 대상으로 10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에는 광양시, 영광군, 무안군,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보성군, 해남군, 8개 시군이 선정됐다. 노인보호구역 정비 등 지역 실정에 맞춘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에는 고흥군, 영암군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보행자 감지장치, 경광등 등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선정된 시군에는 4월 중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이 신속하게 착수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9억원으로 도비 3억 6천만원과 시군비 5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 안전 개선의 주체가 돼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선정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연내 사업 완료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온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
건강한 밥상 안심 먹거리, 배려 넘치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모집
건강한 밥상 안심 먹거리, 배려 넘치는 ‘나주밥상’ 지정업소 모집 [PEDIEN] 전라남도 나주시가 우수한 맛과 위생, 착한 서비스와 가격으로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2025년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건강·안심·배려’ 3대 실천 서약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를 의미한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먹거리 명소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발굴해 지난 2023년부터 외식업소 36곳을 선정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 ‘지역 식재료 우선 사용’, ‘덜어 먹기’, ‘수저 등 위생관리’, ‘남은 음식 폐기’, ‘입식테이블화’, ‘청결한 주방·화장실 문화’, ‘종사자 친절서비스’ 등을 의무적으로 실천한다. 시는 업소에 지정현판, 음식문화개선 실천 물품, 경영마인드·친절서비스 교육, 맛집 지도제작, 사회관계망 홍보 등을 지원한다. 노후화된 주방, 화장실 보수, 입식 테이블 설치 등 시설개선 보조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정업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 신청 자격은 나주시에 영업 신고 후 3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를 취급하는 업소다.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나주시 보건소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위생시설 서비스 등 현장평가, 3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음식의 맛·위생·서비스·가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여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정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한 시민평가단을 모집해 현장평가 의견을 반영한다. 신청 자격 및 구비 서류, 선정 절차 등에 대한 문의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나주시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건강, 안심, 배려 실천을 통해 나주의 선진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음식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 데 앞장설 나주밥상 업소를 모집한다”며 “나주밥상 100곳 지정을 목표로 먹거리 관광이 500만 관광시대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체부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여수 선정
문체부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여수 선정 [PEDIEN]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여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나, 국제회의시설 보유 등 법적 요건 미충족으로 국제회의 유치 지원금 등 기존 지원에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국제회의 개최 역량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월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신청서를 접수한 후 서면심사, 현장심사,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거쳐 여수시를 포함한 군산, 울산, 원주 등 4개소를 예비지역으로 확정했다. 여수 예비 국제회의지구는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스카이타워, 호텔 등을 포함한 약 96만㎡ 규모로 과거 세계 엑스포 등 대형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과 함께 국제회의와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며 국제회의 지구로서 여수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여수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관광마이스협회 등과 협업 마케팅을 펼쳤으며 이 과정에서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역량 등 강점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3년간 최대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예비 국제회의지구로서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비 국제회의지구 브랜드 제작 및 홍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마이스 특화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개발 △참가자 친화 교통 연계 구축 등 마이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예비 국제회의지구 선정을 계기로 여수가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도록 국제회의와 관광, 해양레저 등 관련 산업을 더욱 긴밀하게 연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시군 여성리더 공무원, 전남도 ‘복지기동대‘ 벤치마킹
전국 시군 여성리더 공무원, 전남도 ‘복지기동대‘ 벤치마킹 [PEDIEN] 전라남도는 2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여성리더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전국 시군 팀장급 공무원 22명이 도청을 방문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여성리더양성과정 교육생들은 이날 지역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복지기동대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 성과를 살피고 각 지자체 특성에 맞는 지역 돌봄 서비스와 민관협력 모델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구상했다. 벤치마킹에 나선 박 모 팀장은 “전남도의 복지기동대는 지역 주민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우수 복지 모델”이라며 “지역돌봄 서비스 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초로 2019년 4월 출범한 복지기동대는 현재 전남 시군과 읍면동 전체 319곳에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전남 전체 가구의 24%에 해당하는 22만 6천여 가구를 지원했다. 또한 출범 당시 2천여명이었던 복지기동대원은 현재 4천 700여명으로 확대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복지기동대’란 이름으로 동일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 출신 국회의원도 전남도를 방문하는 등 타 시·도의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복권기금 지원으로 ‘복지기동대’ 사업은 더욱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올해는 약 33억 3천만원의 복권기금이 저소득·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희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복지기동대가 전국에서 모범적인 복지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복지기동대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전력자립률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촉구
전남도, 전력자립률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촉구 [PEDIEN]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는 2일 공동으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요금제 시행촉구 건의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 등에 전달했다. 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전기판매사업자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해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차등 지역 범위를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로 나누는 3분할안이 공개됐고 2025년 산업부 업무계획에 도매시장부터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전남도는 지역별 전기요금은 지리적 인접성에 근거한 획일적 권역별 기준이 아닌, 발전원으로부터 수용가까지 송배전 비용 등 전력 공급 원가 차이가 반영되는 전력자립률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전력자립률이 200% 내외로 높은 5개 시·도가 공동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적용 기준에 대한 지속적 논의를 거쳐 대정부 건의문 합의안을 마련, 3월 28일 시·도시자가 서명 협약을 완료했다. 5개 시·도는 공동 건의문에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는, 지역별 전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수도권으로 향하는 국가 신규 전력망 건설 부담 최소화를 위해 첨단전략산업 분야 전력 다소비 기업이 전력 자립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광역지자체별 전력자립률 최우선 고려 △명확한 적용 기준 공개 및 지자체 사전 의견 반영 △국가균형발전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라는 입법 취지와 부합하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실행을 촉구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4개 시·도와 공동 협력해 합리적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을 위해 국회포럼 개최, 중앙부처 및 국회, 유관기관 건의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반도체, 이차전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전략산업 전력 다소비 기업이 전력자립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핵심과제인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서 성공적으로 도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숙박·식품·응급의료 점검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숙박·식품·응급의료 점검 [PEDIEN] 전라남도는 2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숙박, 식품, 응급의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숙박, 식품, 응급의료 시군 관계자회의를 열어 분야별 세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17개 시·도와 일본선수단을 포함한 2만여명이 참가하며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남도와 시군은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 서비스 환경을 위해 사전에 영업주에 대한 친철·청결과 바가지요금 근절 등 교육을 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 기간 시군별 종합안내센터를 운영해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경찰·소방과 연계해 전체 숙박업소 2천203개 중 예약된 숙소 800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찰 강화 및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시로 위생지도와 요금 인상 자제 계도 활동도 추진한다. 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 강화 홍보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경기장 주변 식품 음식점 135개와 김밥·도시락 취급 185개 업소에 대해 시군별 특별 관리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1대와 인력 등을 지원받아 목포종합경기장에 배치·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시군 응급의료상황실과 경기장별 의료지원반도 운영한다. 특히 경기 중 사고 위험도가 높은 종목에 의사, 간호사,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57개 경기장에 의료인력 200명과 구급차 140대를 배치한다. 권장주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전남을 찾아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등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남의 정을 만끽하도록 숙박·식품·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청정해역 ‘미역’ 중국 수출길 올라
장흥군, 청정해역 ‘미역’ 중국 수출길 올라 [PEDIEN] 장흥군은 2일 어업회사법인 바다채소 사업장에서 염장미역 중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바다채소 주식회사는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미역, 건다시마, 염장미역, 염장꼬시래기 등 지역 해조류를 가공·생산하고 있다. 2018년에 염장미역을 첫 수출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수출을 이어온 결과, 수출이 연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수출은 물미역 수확시기를 감안해 3월초부터 4월 10일까지 추진할 예정으로 염장미역 약 2,500톤을 ㈜진현과 아라푸드 수출업체를 통해 중국 칭다오시, 르자오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염장미역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해조류와 같은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에 대한 수출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이미순 바다채소 대표는 “염장미역이 중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 앞으로 건미역 등 품목을 추가해서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산김과 미역을 비롯한 장흥군 해조류의 해외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서 바다채소 주식회사는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