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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은 지난 12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강화군지부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김성기 강화군지부장 등 외식업계 관계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외식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외식업 서비스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16개 업소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박용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화군 외식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식품접객업소 강화섬쌀 지원사업, △외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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