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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선정된 11개 업체에 ‘착한가게’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이번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는 총 11곳이다.
신규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체는 △유진컴퓨터 △나로식품 △동해곰치 △번개김밥 △바로커치킨 △짐투짐 △꽃집닭갈비 △보름기정떡 △육회미가 △오색돼야지오색감자탕 △지오플라워이다.
이로써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29개소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 내 착한가게가 11개소나 새롭게 생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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