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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도자기 축제 기간에 보훈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일상 속에, 축제 속에 보훈’ 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기동부보훈지청과 협력해 2025년 5월 3일 토요일에 도자기 축제장 내 행사 부스를 마련해 광복 80주년 기념 사전 홍보를 펼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 효과에 힘입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모두가 즐기는 도자기 축제 가운데서도 오늘날 우리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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