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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성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해 ‘2025년 안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내 음식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가해 추진 될 예정으로 사업별로 지원대상을 구분해 시행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난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홍보 △점포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음식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에서 음식업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음식업점을 개점하려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급가액의 90%,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홍보 △점포 환경개선 △디지털 지원 △개발지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음식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방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안성시 누리집과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의 기회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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