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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교육청이 2026년 성과관리 평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성과관리지원단 전체협의회를 개최, 5개 팀 66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머리를 맞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연계한 성과 지표 개발 및 고도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2025년 활동 결과 공유와 더불어 2026년 성과관리 평가 지표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성과관리 전반의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성과관리지원단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성과 지표의 실효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성과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성과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진석 예산과장은 “성과관리는 조직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 성과를 높이는 핵심 도구”라고 강조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체제 확립과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고도화를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뒷받침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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