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M스타 가요제, 9년째 부평 상권 활성화 견인

2025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과 연계,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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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평구 2025년 부평상권르네상스 부평 M스타 가요제 개최



[PEDIEN] 부평구는 지난 15일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부평 M스타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M스타 가요제’는 부평 상권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가요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부평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르네상스 사업은 M스타 가요제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이재연 씨, 최우수상은 박채연 씨, 우수상은 황라라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M스타 가요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부평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M스타 가요제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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