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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이 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유아교육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유아 교육을 이끌어갈 예비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교육 환경을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능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은 2일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하여, 진흥원의 운영 체계와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학생들은 특히 디지털 융합 체험 공간인 '튼튼아이 우주로', 진로 및 세계 이해 공간인 '나래아이 세계로', 그리고 자연 기반 신체 활동 공간인 '나무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미래 교육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유아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미래 교사로서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예비 유아교사들이 체험 중심 교육 모델을 직접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아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예비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 유아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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