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세계 인권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분쟁 속 아동 권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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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세계 인권의 날’맞아 ‘분쟁 속 아동 권리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토론회 개최 (의원 제공)



[PEDIEN]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이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분쟁 속 아동 권리를 위한 대한민국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기구,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분쟁 지역 아동 보호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적 연대 방안, 그리고 대한민국 외교의 역할 확대 방향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특히, 대한민국이 안보리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아동과 무력 분쟁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 협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조 발제는 세이브더칠드런 뉴욕 국제 옹호사무소의 Joseph Anthony UN Lead가 맡아 분쟁 지역 아동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책무와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외교부 김남기 유엔과장이 대한민국의 아동 인권 외교 과제를 중심으로 안보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David Quesne 대표가 분쟁 지역 아동 권리 침해 실태 및 인도주의적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재정 의원은 “무력 분쟁 속 아동을 보호하는 것은 인도주의를 넘어 국제 평화를 실현하는 핵심 과제”라며,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인권 외교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제기구, 정부,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평화와 인권 외교의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 인권의 날과 유엔 인권이사회 연례 회의 시기에 맞춰 대한민국의 국제적 연대와 책임 의지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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