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경기도의원, 도민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전국 최초 철도지하화 조례 제정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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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성수 의원, 도민 곁의 생활정치로 ‘2025년 우수의정대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김성수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도민 중심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선 의원인 김성수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 교통, 철도,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특히 도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교통안전체험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한 80여 건의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로, 경부선 등 경기도 내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시내버스 무단 결행 근절, 개인택시 생존권 보장, 위례과천선 및 서울 서부선 안양 연장사업 추진 등 도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김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들의 생활 속 민생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언론과 지역의 협력을 통해 의정 및 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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