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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윤성근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도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윤 부위원장이 안전 정책 기반을 확립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윤 부위원장은 평소 지방의회가 도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세밀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소신을 강조해왔다. 그는 소방·재난안전, 청소년 안전교육, 문화·관광 진흥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정책 구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염 강화, 전기차 충전 구역 안전 확보, 청소년 안전 교육 체계화 등은 윤 부위원장이 꾸준히 추진해 온 주요 과제다.
윤 부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의회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정책을 제때 마련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안전행정 분야는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조례 정비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치분권 발전, 책임의정, 스마트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도 의정 발전에 헌신한 의원들이 함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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