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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이 2025년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안 의원은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현장 의정, 주민 소통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기 북부 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안 의원은 지역 교통 정체, 노선 불균형, 광역교통 운영체계의 사각지대, 재원 구조의 불합리성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출퇴근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예산 투명성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안 의원은 반복적인 행정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두 차례의 대집행부 질문을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지역 및 도정 관련 건의안 발의, 불합리한 현장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교통,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 의원은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며 근거 중심의 행정, 투명한 재정 운용, 도민 체감 성과 중심의 정책 구현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도정 운영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도민의 불편이 있는 곳이라면 가장 먼저 찾아가고, 정책의 빈틈이 보이면 반드시 짚어내며, 부족한 제도는 개선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앞으로 더욱 무겁게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의 이번 수상은 행정 감시, 정책 제안, 조례 활동, 토론회 개최, 지역 현안 해결 등 전방위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된다. 파주시와 경기도 전역에서는 '결과로 검증되는 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의 대표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안 의원이 펼칠 정책적 역할과 도민 중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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