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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금선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이 사립유치원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사립유치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지원비를 확보하고, 교재 및 기자재 구입비를 매년 지원하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교육행정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6년에도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이 지속되도록 노력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앞장섰다.
이금선 의원은 "유치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전시 유아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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